2009년 12월 24일 목요일

단월드 대해부/신동아 1월호/ 한상진 기자

단월드 이승헌 집중해부 특종기사 /신동아 1월호




250매
대해부 단월드
성공한 문화기업, 세계적인 정신지도자…
의혹으로 얼룩진 홍익인간 이화세계


신동아 한상진 기자 씀

● 전직 단월드 지도자 27명 손해 배상 청구 소송
● 소송제기된 2009년 5월 20일은 "제2의 역천일" ... " 단식하고 죽비로 머리 때렸다"
● 단월드측, " 육하원칙에 맞지 않는 소송 ...거직 입증할 충분한 자료 갖고 있다"
● 이승헌 총장, "6개월간 통일교 공부, 일화생수 대리점하다 집 한채 날렸다"
● 제자들에 다 물려줬다? ... 수백억 로열티 받는 " BR컨설팅" 은 이 총장 가족사업
● 고액의 스승면담 프로그램, 천광인제 5000만원, 신명의례 1억원
● 이 총장 제자가 세운 선불교, 대선사 취임한 교주 " 만월"은 단월드 1급 지도자
● " 이총장은 영적인 부모이자 천지기운의 실체이며 삼보(三寶)의 중심"
● 이총장. " 단월드 회원관리를 도와주기 위해 만든것이 선불교"
● 단월드측, 이 총장은 정당한 방법으로 수입창출, 제자와 비젼 사업에 쓰고 있다"




제목을 더 부연하자면

신동아 1월호 대해부 단월드 80쪽부터 121쪽에 걸친 집중 취재 기사입니다.

들어가는 말: 2009년 5월 20일, 27명의 전직 단월드 지도자가 미국에서 이 총장과 단월드를 상대로 집단소송한 것도 수많은 의혹의 선상이라고 할수 있다. 이들 전직 지도자들은 단월드의 자신들을 세뇌시켜 경제적인 이득을 취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심지어 이총장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전직 여성지도자도 소송에 참여중이다.

제1부 '통천일, 대각일 그리고 역천일'
미국언론도 민간한 반응

'제2의 역천일(逆天日)

태권도장과 원리 연구회

일지문중

BR 그룹


제2부 '선불교와 종교 논란'
만월 대선사 취임

신명군단

가정신표, 사업장 신표

기적의 철야 용신 기도회

제3부 '로열티와 부동산'
600만원 금거북이

1000만 달러짜리 리조트@스파

로열티 챙기는 가족 기업

제4부 (인터뷰) 단월드 대표/ 선불교 관계자

우종무 단월드 대표

"종교 안합니다."

" 로열티 그대로 있다

" 지금 눈앞에 있으면 그냥..."

" 통일교보다 순수하다"

선불교 홍보 실장

나무 , 바다와도 대화

단월드는 일종의 학교

취재 후기----------------------

인터뷰에는 한상진 기자가 선불교 교주 만월와 교주와 인터뷰를 원했지만 만월은 1000일 수련에 들어가 나올수가 없다고 했고 불발로 끝났지만
그 이후 만월의 거취를 찾아 보았더니 세도나 마고상 제막식에는 참석하고 있었다.










그리고 한국의 기사에는 오른쪽 여인(선불교 만월 손정은)은 잘리고 이렇게 나왔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091217171908208&p=yonhap

마고상 제막식
연합뉴스 입력 2009.12.17 17:19

(서울=연합뉴스) 16일 (현지 시각) 미국 애리조나 주 세도나 시에서 열린 마고상 제막식에서 참석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2009.12.17 < < 미 애리조나 세도나 한인회 > >




2009년 12월 17일 목요일

신동아 단월드 이승헌 집중해부 특종기사 /신동아 1월호



[신동아(2010. 01월호) 목차]
250매대해부 단월드
성공한 문화기업, 세계적인 정신지도자…
의혹으로 얼룩진 홍익인간 이화세계

● 전직 단월드 지도자 27명 손해 배상 청구 소송
● 소송제기된 2009년 5월 20일은 "제2의 역천일" ... " 단식하고 죽비로 머리 때렸다"
● 단월드측, " 육하원칙에 맞지 않는 소송 ...거직 입증할 충분한 자료 갖고 있다"
● 이승헌 총장, "6개월간 통일교 공부, 일화생수 대리점하다 집 한채 날렸다"
● 제자들에 다 물려줬다? ... 수백억 로열티 받는 " BR컨설팅" 은 이 총장 가족사업
● 고액의 스승면담 프로그램, 천광인제 5000만원, 신명의례 1억원
● 이 총장 제자가 세운 선불교, 대선사 취임한 교주 " 만월"은 단월드 1급 지도자
● " 이총장은 영적인 부모이자 천지기운의 실체이며 삼보(三寶)의 중심"
● 이총장. " 단월드 회원관리를 도와주기 위해 만든것이 선불교"
● 단월드측, 이 총장은 정당한 방법으로 수입창출, 제자와 비젼 사업에 쓰고 있다"

2009년 12월 15일 화요일

The Scary Yoga Obsession(무서운 요가중독)/미국 글레머지



The Scary Yoga Obsession
무서운 요가 중독
Thousands of young women have turned to the popular Dahn Yoga practice, and many say they love it. But now some former members are making shocking charges of greed, psychological manipulation and sexual assault. Who’s right?
수천명의 젊은 여성들은 인기있는 단요가 수련하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사랑한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몇 명의 전직 직원들은 탐욕적이고, 심리적인 조작 그리고 성폭행 소송으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누가 옳은걸까요?
December 8, 2009
A Glamour exclusive, by Catherine Elton


Moving on from Dahn, from left: Liza and Nina Miller, Jade Harrelson and Lucie Vogel
단에서 나온 왼쪽부터 리나 밀러, 니나 밀러, 제이드 헤럴슨, 루시 보겔
Lucie Vogel tells a harrowing story, but it begins with a scene of complete serenity. Nine years ago, she says, she lay stretched out on a woven mat in a dimly lit room, breathing in the scent of incense. On the walls around her, posters bore the graceful strokes of Korean calligraphy. A man in a cotton tunic and loose-fitting pants was giving Lucie, then 20, what he called an energy evaluation, firmly applying pressure to various points on her body. This wasn’t exactly what she’d envisioned when she called to sign up for an introductory yoga class, but it felt good—really good—so she was going with the flow. And why not? Lucie, a sophomore at the intensely competitive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had been feeling anxious lately, not like her usual outgoing and confident self. The product of a loving family, she’d always excelled in academics and just about everything she tried: She was an accomplished double bass player, a strong skier and a fearless mountain biker. But the rigors of studying to be an environmental engineer had become overwhelming, and she feared she would fall behind. Then she’d spotted a flyer for yoga and tai chi. “I thought it might help me feel more grounded and happy,” she says. 루시 보겔은 끔직한 경험을 말합니다, 그러나 그 얘기는 완전한 평온한 상황에서 시작됩니다. 9년전 그녀는 향 냄새에 호흡하면서 희미하게 밝혀진 방안에 직물 매트에 뻗은 상태로 누워있었습니다.
그녀의 주위 벽들에 포스터들은 한국어 필체의 우아한 동작을 뽑내고 있었습니다. 무명 상의와 느슨한 바지를 입고 있는 남자는 그당시 20살이었던 루시에게 적당한 바지를 주고 기 체크라고 부르는 점검을 그녀의 몸위에서 여러가지 동작으로 압박하는 행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기본 소개 요가 수업 가입을 위해 갔을때, 이것은 정확하게 그녀가 상상하였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 좋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그 느낌대로 되어지는 대로 가고 있었다. 그리고 안될 것 없지?
지독하게 경쟁적인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의 2학년생 이었던 루시는 최근 외향적인 성격과 자신감이 없는 자신에 최근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화목한 집안 출신인 그녀는 항상 대학 학과 성적과 그녀가 하는 모든 일들에 뛰어났었다. : 그녀는 뛰어난 더블베이스 연주자였고 고난도 스키를 타고 그리고 대담무쌍한 산악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환경 공학자가 되기 위하여 공부하는 과정의 혹독함은 그녀가 낙오될것이라는 생각이 두렵게 했다. 그 다음에 그녀는 요가와 타이치 전단지를 발견하였습니다. "그것이 내가 더 안정감과 행복함을 느끼도록 도와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였습니다"고 그녀는 말합니다.
At the end of that first session in September 2000, Lucie says the instructor told her she had “energy blockages” that were likely contributing to her unhappiness. He said he believed she was seeking more from life. “Here I am, 20 years old, feeling the most relaxed I’ve ever been,” Lucie says, “and this mystical dude tells me he can help me find enlightenment. I’m like, OK!” 2000년 9월에 그 1번째 세션 말에 단요가 지도자가 그녀에게 그녀의 불행함에 아마 기여하고 있었던 "에너지 막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루시는 말합니다 그녀가 삶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찾고 있었다는 것을 믿는다고 그는 말하였습니다. " 여기에 여태까지 중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20살의 내가 있고” 루시는 말합니다. “그리고 이 신비한 멋쟁이는 나에게 그가 내가 깨달음을 찾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나는 그래 좋아!”

Lucie registered for a Dahn membership and started taking yoga classes several times a week. Within a month, she felt happier and less stressed; the lower back pain she’d had from a bike fall disappeared. But that’s where Lucie’s account of her experience with Dahn takes a turn. Her yoga practice, she says, quickly became more intense. She was taken under the wing of a “master” at the center, in whom she confided her growing fears about falling behind at school and her struggle to figure out what she was meant to contribute to the world. According to Lucie, the master said that she could solve all of her problems with more Dahn Yoga training. Intrigued, Lucie signed up for a series of workshops at Dahn centers. At the workshops, she says, she was taught that the path to her enlightenment lay in Dahn, but that the process of finding her true self would be painful and difficult. It was a challenge that Lucie, who’d always been competitive, found potently seductive. And so she began to turn away from her old routines—the long walks with her dog, the dinner parties with friends, the weekend ski trips and movie nights with her boyfriend—in favor of the new world she’d found within Dahn. “With most people, you encounter boundaries, a wall or distance,” says Lucie. “In Dahn, I felt genuine connections. People were so open and honest. They got to know me and advised me on how to manage things that felt unmanageable.”
루시는 단회원에 등록하였고 1주일에 몇번 요가 수업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한달 안에 그녀는 더 행복하고 스트레스를 덜받는다고 느꼈습니다 ; 그녀는 자전거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가지게 된 허리통증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녀의 Dahn과의 경험이 시작되는 전초였습니다. 그 즉시 그녀의 요가 수련은 더 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학교에서 낙오되는 것에 대해서 커지는 두려움과 어떻게 세계에 기여를 해야할지를 찾기위한 몸부림에 대해 털어놓았던 센터내의 “마스타”의 손안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루시에 의하면 그녀가 연습하는 더 많은 단요가로 모든 그녀의 문제를 풀 수 있었다고 그 마스터는 말하였습니다. 끌리듯이 루시는 단센터에 워크샵 종류들을 하기 위해 사인하였습니다.
깨달음을 향한 그녀의 길은 Dahn에 있다고 워크샵에서 가르쳤다고 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자아를 찾는 과정은 고통스럽고 힘들거라고 했습니다. 항상 경쟁적었던 루시에게는 그 과정이 굉장히 유혹적인 도전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Dahn 내에서 찾았던 새로운 세계를 위해서 그녀의 오래된 일상적인 일과- 그녀의 애완견과 오래 산책하기, 친구들과의 저녁 만찬, 주말 스키 여행들 그리고 그녀의 남자친구와의 저녁영화보기- 로 부터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과 당신은 경계를 짓거나 벽이나 거리가 생기게 됩니다."라고 루시는 말합니다. "Dahn안에서 나는 진정으로 연결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사람들은 매우 마음이 열리고 정직하였습니다. 그들은 나를 알게 되었고, 다루기 힘들게 느껴졌던 것들에 대해서 어떻게 다룰지 나에게 충고하였습니다".
Encouraged, she says, to focus her energies on her spiritual growth, she dismantled her old life piece by piece. She broke up with her boyfriend, traded in her jeans and T-shirts for traditional Korean clothing, chopped off her long curly hair, dropped out of MIT and began amassing huge debts to pay for classes and workshops. “Behind that sweet honey I was fed at the start,” says Lucie, “came, little by little, drops of poison.” Ultimately, she says, her seven years in Dahn damaged her family relationships, cost her nearly $85,000 and left her profoundly traumatized. 고무적이었던 그녀는, 그녀의 영적인 성장에 그녀의 에너지들를 집중하기 위하여 그녀는 그녀의 오래된 생활을 하나씩 하나씩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와 헤어졌고, 그녀의 청바지와 티셔츠는 한국의 전통의상으로 바뀌게 되었고, 긴 곱슬머리는 짧게 잘리고, MIT대학을 중퇴하고, 클래스와 워크샵에 대한 비용 지불때문에 큰 빚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루시가 말하길 "처음에 나에게 주어졌던 달콤한 유혹이 조금씩 조금씩 독약으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근본적으로 7년간의 Dahn생활은 그녀의 가족 관계를 손상시켰고, 거의 85,000 달러의 비용을 들게 했으며 깊이 마음에 충격을 남겼다고 합니다.
Lucie isn’t the only one raising serious questions about the organization—others echo her experience and allege traumas of their own. But a vocal opposing camp extols the virtues of Dahn. What’s really going on in this popular yoga chain?
이 조직에 대해서 심각한 문제를 제기한 사람이 루시만이 아닙니다 – 다른 사람들도 그녀가 겪은 경험을 겪었으며, 그들 나름대로의 정신적 쇼크(트라우마)를 주장했습니다.하지만 그 반대의 집단 목소리는 Dahn의 선행을 칭찬합니다. 도대체 이 유명한 요가체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걸까요?
“It felt like falling in love”
"그것은 사랑에 빠진 것처럼 느꼈다.

Say the word cult and many people think of Waco’s Branch Davidians or the horrific mass suicide in Jonestown, Guyana. It hardly seems likely that the term would apply to a chain of clean, airy yoga studios—a brand hyped on some local TV news shows, no less. Yet noted cult experts such as Steven Hassan, Cathleen Mann, Ph.D., and Joseph Szimhart say that Dahn fits the profile. “It’s very aggressive,” says Szimhart, an author of numerous studies on cults. “There’s an indoctrination process that quickly undermines free will.” Adds Hassan, author of Combatting Cult Mind Control, who’s talked to 85 former Dahn devotees: “Dahn has been flying under the radar. But it is one of the more destructive and harmful cults out there.” Hassan also believes that, because Dahn uses yoga to attract members, it has been successful at recruiting young women. “Many women use Dahn centers like regular yoga studios and go home to their normal lives when class is over,” Hassan says. But “a small portion become enmeshed like Lucie did. Of those true believers, many are young, bright, upper-middle-class women looking for their place in the world.”
“컬트”라는 단어를 얘기할때 많은 사람들은 Waco’s Branch Davidians 또는 가이아나 존스타운에서 벌어졌던 끔찍한 집단 자살을 떠올립니다. 이 단어를 깨끗하고 상괘한, 몇몇 지역 TV 뉴스쇼에 논란이 된 한 브랜드의 요가 스튜디오에 적용을 시키는건 거의 힘들어 보입니다.
하지만 스티븐 핫산, 케틀린 맨 박사, 조셉 스짐할트 같은 컬트 전문가들은 단이 컬트가 가진 특성에 들어맞는다고 합니다. 컬트에 대한 많은 연구 저자인 Szimhart 는 “이 곳은 굉장히 공격적입니다.” “그곳에서는 사람의 자유의지를 재빨리 파괴시키는 세뇌과정이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85명의 전직 단 추종자들과 얘기를 했던 "Combatting Cult Mind Control"의 저자인 스티븐 핫산은 “Dahn은 줄곧 레이다망에서 걸리지 않고 지나왔습니다.
그러나 나와있는 가장 파괴적이고 위험한 컬트중의 하나입니다”라고 덧붙여 얘기를 했습니다. 또한 핫산은 Dahn이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요가를 사용하고, 그것은 젊은 여성들을 끌어들이는데 성공적이었다고 믿는다고 합니다.
“많은 젊은 여성들은 단요가를 다른 평범한 요가 스튜디오처럼 사용을 하고 수업이 끝난뒤 각자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작은 한 부분이 루시의 경우처럼 빠져들게 됩니다. 진정으로 믿는 자들중 많은 사람들이 젊고 밝으며 중산층의 여성들로 세상에 자기의 자리를 찾는 사람들입니다”
Last May, 27 of these former devotees—22 women (including Lucie) and five men—banded together to file a complaint. Among their accusations: Dahn persuaded them to “disconnect from their previous life, including friends and family.” They charge “psychological manipulation, thought reform and undue influence” to coerce them into “becoming disciples” and “donating” all their money to the organization. It’s money, they say, that Ilchi Lee, who founded Dahn in his native Korea in 1983, used to fund his “extravagant lifestyle.” One woman is also accusing Lee of “sexual assault,” a claim Dahn denies along with the rest of the allegations. Just before press time, many of their accusations were “dismissed without prejudice” by a judge in a pretrial ruling. (The judge let the sexual assault charge stand, however.) That means the plaintiffs have 30 days to try to provide enough additional details for the claims to move forward. Dahn fights on, trying to get all the complaints dismissed. Meanwhile, the plaintiffs say they will persist because they want to expose Dahn for the harmful group they believe it to be.
지난 5월 27일, 루시를 포함한 22명의 여성과 5명의 남성으로 구성된 단추종자들이 뭉쳐서 법원에 소장을 넣었습니다. 그들의 주장들 중: 단은 그들의 추장자들에게 “친구들과 가족을 포함한 그 이전까지의 삶을 끊기”를 종용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단월드 추종자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심리조작, 사상 주입 그리고 과도한 압박" 을 하고 그들의 모든 돈을 “ 도네이션(기부)”하도록 만듭니다.
그들이 말하길 모든 것은 1983년 한국에서 세워진 단월드의 설립자인 일지(이승헌)의 “호화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서 쓰여지는 돈이라고 주장합니다. 그중 한 여인은 또한 이승헌에 대해 다른 모든 주장과 더불어 Dahn이 부정하고 있는 “성폭행”을 주장합니다. 이 잡지가 발간되기 바로 직전, 많은 주장들이 예비재판에서 판사에 의해 without prejudice( 주:당사자의 권리나 특권이 포기되거나 상실하는 것으로 간주하여서는 아니 된다는 판결을 의미합니다.) 의 컨디션으로 기각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판사는 성폭행부분에 대해서는 그대로 재판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 의미는 이 고소건을 계속 지속하기 위해서 고소인들이 30일의 시간안에 충분한 증거자료를 더 제출해야한다는 것입니다. Dahn은 모든 조항의 기각을 위해서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고소인들은 Dahn이 자기네들이 믿고있는 위험한 조직으로 밝혀지기를 원하므로 계속 노력을 할것이라고 합니다.
Just what are these women and men up against? A powerful international brand. Documents obtained by the plaintiffs’ lawyer indicate that Dahn, which boasts nearly 1,000 centers worldwide, including 139 in the U.S., may have earned between $25 million and $30 million in 2009 in this country alone. Driving that revenue stream are fees paid by about 10,000 U.S. members—77 percent of whom are female—and 537 salaried leaders or “masters.”
이 여성들과 남성들은 무엇에 대해서 반대하는 것 일까요?. 파워플한 국제적 브랜드. 원고들의 변호사에 의해 얻어진 문서들은 전세계에 거의 1,000곳의 센터를 자랑한 Dahn은-미국에서 139개 센터를 포함하여- 2009년에 미국에서만 2500만 달러와 3000만 달러 사이에 수입을 벌었을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그 수익의 유동을 따져보면 대략 미국인 회원10,000명과. -77 %의 여성인-537명의 월급을 받은 지도자들 혹은 "마스터들"이 지불한 수련비입니다.

Meantime, Dahn has many passionate devotees. A typical class features meditation and gentle exercises derived from an ancient Korean form of training. In almost 300 testimonials on Dahn’s website, women and men rave about the program’s benefits. “My Dahn practice has helped me grow mentally, physically and spiritually,” posts Robyn Smith. Some users report it even heals diseases: “My doctor says I’m a miracle!” posts Jerrie, who writes that Dahn helped her recover from crippling fibromyalgia. Several Dahn followers interviewed by Glamour offer varying degrees of praise. Says Polina Yagudayev, an ex master from Denver who invested $40,000 in her training and still takes classes a few times a week: “I recommend the classes. If you want to go further, it’s a lot of money; you should choose consciously.”
그 와중에 Dahn은 많은 열정적인 추종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클래스는 명상과 한국의 고유한 수련형태로 부터 건너온 부드러운 운동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약 300여개의 단월드 웹사이트에 올라온 수련경험에 의하면 많은 여성과 남성들이 프로그램에 대한 좋은점을 나열해놓았습니다.
로빈 스미스는 “나의 단수련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나를 성장하도록 도왔습니다”라고 글을 올려놓았습니다. 어떤 사용자들은 하물며 자기들의 병이 치유되었다고까지 보고했습니다: “나의 의사가 말하길 나는 기적이다”라고 했다고 제리가 움직이기 힘들었던 fibromyalgia(섬유근육염)으로부터 치료되었다고 글을 올려놓았습니다.
Dahn에 대해서 다양하게 찬사를 하는 여러명의 Dahn 추종자들이 글레머지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4만불을 돈을 투자하고 지금도 1주일에 두세번 수업에 참가하는 전직 마스터였던 덴버의 폴리나 야구데이브는 “저는 이 수업들을 추천합니다. 만약에 당신이 거기서 더 나아가기를 원한다면, 돈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당신이 조심해서 선택을 해야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Many of the young women involved in the complaint acknowledge that Dahn benefitted them initially, which is why they say they were willing to overlook the vaguely uneasy feeling they got from their first encounters with the organization. “The whole thing felt weird,” says plaintiff Jade Harrelson (known in the suit by her given name, Jessica), 27, a former master who joined Dahn while studying at the 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 “But after my first class, I had a smile on my face. I was so hopeful it was going to be great.” And once she shelled out the $100 fee for her first weekend workshop, it was. “You are always made to feel so special,” she says. “I met all these people who immediately included me as one of them.” Among the leaders who welcomed her and nurtured her growing devotion was Lucie.
소송중인 대부분의 젊은 여성들은 Dahn이 처음에는 그들에게 이익이 되었던 것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바로 그들이 처음에 이 단체를 접했을때 정확하지 않은 어떤 편하지 않은 느낌을 간과한 이유라고 합니다.
“전체 느낌이 좀 이상했어요”라고 현재 27살, Amherst에 있는 메사추세츠 주립대학 재학시 Dahn에 들어갔던 전직 마스타였던 고소인 제이드 헤럴슨 (소송장에는 본명 제시카로 나와 있는) 이 말했다. “하지만 첫 수업이후 제 얼굴에는 웃음이 생겼어요. 나는 모든게 다 좋아질거라는 희망적이 되었지요.” 그리고 그녀는 그녀의 첫 주말 워크샵을 위해 100불을 내 놓았다. “항상 당신이 굉장히 특별하는 느낌이 들도록 만듭니다” “
나는 나를 금방 자신들과 같은 사람들의 한사람으로 받아들이는 많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를 반기고 그녀의 추종심을 자라도록 만든 지도자중의 하나가 바로 루시였다.
A few months later Jade attended a Shimsung workshop led by a high-level Dahn trainer and staffed by Dahn masters. These workshops, according to Jade and some of the other plaintiffs in the suit, take on the air of group therapy, with participants sharing their deepest, darkest insecurities with a roomful of strangers. Masters are quick to offer a box of tissues or a supportive embrace during emotional moments. At the end of the workshop, the lights dim, loud drumming music is turned on and the participants chant, weep and shout, “Who am I? What do I want?” Lucie remembers that some people walked out midworkshop, unnerved, but she and others felt as if their hearts had opened.
몇개월 후 제이드는 높은 자리에 있는 Dahn 트레이너와 다른 Dahn 마스타가 주관한 심성 수련에 참가를 했다. 제이드와 몇몇의 다른 고소인들에 의하면 이런 수련들은 참가자들이 자기들의 깊고 어두운 불안한 자아를 방안에 가득한 낯선 이방인들과 나누게 하는 집단적인 그룹 치료로 행해진다고 한다.
마스터들은 이런 감정적인 순간에 재빨리 티슈를 갔다주거나 위로의 포옹을 건넵니다. 워크샵의 마지막에는 은은한 불빛에 드럼과 같은 음악이 크게 울려퍼지고, 참가자들은 울고불고 소리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라고. 루시는 어떤 사람들은 워크샵 중간에 단호히 나가 버린것을 기억하지만, 그래도 그녀와 다른 사람들은 자기네들의 가슴이 열린것 처럼 느꼈다고 했습니다.

Recalls Lucie, “It felt like you were falling in love, only much bigger, because you weren’t just falling in love with a person, but with a community, a practice and a lifestyle, all in one. It was everything. I felt like the luckiest person in the world.”
루시가 회상하길 "그것은 당신이 단지 더 크게 사랑에 빠진 것처럼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한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게 아니라 공동체, 수련 그리고 생활 양식, 모든것이 한꺼번에 이 하나에 들어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모든 전부였습니다. 나는 세계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처럼 느꼈습니다".
Cult experts call that lavish attention “love bombing,” a common recruitment technique. “As social beings, we respond well to people who make us feel welcome and secure,” notes Janja Lalich, Ph.D., a professor of sociology at California State University, Chico, and a cult expert. “Love bombing also tends to make the person feel more obligated to comply with requests from the group—requests to come back again, to give more, to bring friends and so forth.” The technique doesn’t work on everyone, which may explain why many people can practice Dahn Yoga without being consumed by it. “Dahn is especially appealing to anyone who is anxious, vulnerable or struggling with personal issues like a breakup or questions about career direction,” says cult expert Szimhart.
컬트 전문가들은 일반적인 신입 모집 기술인 그 아낌없는 관심을 사랑 폭격이라고 말합니다. “사회적인 존재로서 우리는 우리를 환영하고 안정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사람들에게 잘 반응합니다.”라고 켈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사회과 교수로 있고 또한 컬트 전문가인 Janja Lalich 박사가 말했습니다.
“사랑폭격은 또한 그 단체의 요청 –다시 돌아오라는 요청, 더 많이 주어야 한다는 요청, 그리고 친구를 데려와야 한다는 그런 등등의 요청에 맟추어야 한다는 더 강한 의무감을 사람으로 하여금 느끼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기술은 모든 사람에게 먹혀드는것은 아닙니다 –어쩌면 단월드에게 먹혀들지 않고 단지 수련만 할수 있는 다른 많은 사람들도 있음을 설명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Dahn은 특히 아주 열정적이고 순진하여 힘이 없는 사람들이나, 연인과의 이별이나, 진로문제등, 어떤 개인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주 매혹적이라고 컬트 전문가인 Szimhart가 말했습니다.
Six months into her Dahn experience, Lucie dropped out of college to dedicate her&self completely to Ilchi Lee’s “vision” of spreading the word about Dahn Yoga. When her MIT tuition refund check came, she cashed it to pay for a course at Dahn’s National Retreat Center in Sedona, Arizona. “You feel good when you write the check or swipe your card,” says Lucie. “Like you just bought a present for your soul.”
6달동안의 그녀의 Dahn 경험으로 루시는 그녀 자신을 완전하게 단요가의 세계전파인 이승헌의 비젼에 바치기 위해 MIT대학을 그만뒀다. 그녀의 MIT 등록금 환불액을 세도나 아리조나 일지명상센터 코스를 지불하는데 사용하기 위하여 현금으로 바꿨습니다. “당신의 카드를 긁고 그리고 수표를 쓸때 당신은 아주 기분이 좋아집니다. 마치 그건 당신의 영혼을 위해서 선물을 산것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라고 루시가 말했다.

At Sedona retreats, Lucie says, participants typically did yoga, meditated and danced for hours to loud music. “It was like a rave without drugs, the most fun you’d ever had,” says plaintiff Nina Miller, 28, who was 24 and a recent Smith College grad when she discovered Dahn. “I was trying to decide what to study in graduate school, and where the rest of my life would take me,” says Nina. Wherever that would be, Dahn seemed like a great start. Nina’s sister, Liza Miller, also a plaintiff, was a 22-year-old senior at Hampshire College when she attended the Sedona retreat with Nina. As she recalls: “The masters bounced around the room like balls of light and joy; you’d look at them and think, I want to be like that.” The end of the retreat, Nina says, felt like the last day of summer camp: “You wish you didn’t have to go back to your real life. And that’s when they tell you this can be your life if you become a Dahn master.”
세도나 리트릿은 참가자들은 일반적으로 요가를 하였고 명상과 시끄러운 음악에 몇 시간 동안 춤추었습니다. 고 루시는 말합니다. "그것은 마약없이 약효과를 보는것 같은, 나의 경험중 가장 재밌는 것이었습니다.” 라고 Dahn을 발견했을때 당시 24살에 이제 막 스미스 대학 석사과정을 시작했던 고소인 28살의 니나 밀러가 말했다.
“그당시 나는 대학원에서 무엇을 공부할것인가 그리고 나의 전 인생을 보낼곳을 결정할려고 노력하고 있었지요”. 그것이 어떤 곳이었던지 간에, 그 시작으로서 Dahn은 아주 훌륭한 것으로 보였다. 니나의 자매인 또 다른 고소인 리자 밀러는 그당시 22살로 햄셔 칼리지에 재학중, 언니 니나와 함께 세도나 명상센터에 갔다.
그녀가 기억하기를: “마스타들이 강당주위를 빛과 기쁨에 찬 공처럼 뛰어다녔어요; 당신이 그들을 본다면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될겁니다”. 명상프로그램의 마지막이 니나에게는 여름 캠프의 마지막 날같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현실에 돌아가지 않아도 되기를 바라는 거죠. 그리고 바로 그때 그들은 말하지요 바로 Dahn 마스타가 된다면 당신의 인생이 이렇게 될 수있다고”.

To become a master, say some women, they were asked to make increasingly serious financial commitments. Jenifer &McAtee, a 27-year-old former master who is not involved in the complaint, says she had already signed up for a $5,500 course, and when it was recommended that she purchase $2,000 worth of other sessions, “I said I didn’t have the money,” she says. “So a master handed me the phone and suggested I call my credit card company and ask them to raise my credit limit. The master said I’d make the money back. And I trusted this person.” Responds Dahn Yoga’s vice president of communication, Joseph Alexander: “I don’t know if this story is true or not…but sometimes people weren’t supervised as they should be.”
몇 명의 여성들이 말하길 Dahn 마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심각한 경제적인 약속을 하도록 요구됩니다. 이번 소송 원고에 포함되지 않은 27살인 전직 마스터인 제니퍼 맥아티는 이미 5500달러 코스에 사인했고 2000달러짜리 다른 세션의 구입하도록 제안을 받았을때라고 합니다.
“ 나는 돈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마스터는 나에게 전화를 건네주면서 나의 신용카드회사에 전화해서 그들에게 나의 신용한도를 올리라고 말하라고 제안했습니다. 마스터는 내가 돈을 대출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이 사람을 믿었습니다.”
조셉 알렉산더 단요가 홍보 부사장의 대답은 ´나는 그것이 진실인지 아닌지 이부분을 알지 못한다..그러나 몇 명의 사람들은 그들이 한짓이 통제되지 않는다” 고 말했습니다.

“I was disappearing”
"나는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Some of the women in the complaint say friends and family members asked them hard questions about their new obsession. Lucie says her sister e-mailed her information she’d found that said Dahn was a cult, but Lucie was not swayed. Nor was she alarmed by the cult allegations surfacing on the Internet. She and other Dahn members dismissed them. “We were young, and we wanted to be the best in everything,” says Jade. “It was as if it became a contest to see who would be the most devoted.” Another plaintiff, Lisa Morehouse, worked for a breast cancer foundation when she joined Dahn at 33. She describes the process of losing herself in the group this way: “You learn to disregard your inner voice and follow what the practice tells you. We silenced our intuition until we were like zombies.”
이번 소송 원고들중 몇 명의 여성들은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그들의 새로운 중독의 위험성에 대해 어려운 질문을 그들에게 물었다고 말했습니다. 루시는 그녀의 동생이 이메일로 Dahn이 컬트라고 하는 정보들을 그녀에게 보내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루시는 흔들리지 않았다. 인터넷에서 나타난 컬트 주장들에 대해 경각심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녀와 dahn 멤버는 그것들을 무시했습니다. “우리는 젊었고 모든 부분에서 최고이기를 원했다”고 제이드는 말했습니다. "그건 마치 누가 가장 헌신적인 사람인지를 보이기 위해서 경쟁과 같이 되었습니다". 다른 소송 원고중 한사람인 리사 모어하우스 양은 33살에 dahn 에 가입시 한 유방암 연구그룹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기자신을 단 그룹에서 잃어가는 과정을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 당신은 당신의 내면의 소리를 무시하고 그리고 단의 가르침이 얘기하는 데로 따르도록 배웁니다. 우리는 좀비가 될때까지 우리들의 직관에 침묵했습니다.”

In 2003 Lucie completed her seven-day masters’ training course. The workshop, she says, culminated in a 21-hour mountain hike, with participants carrying rock-filled backpacks. A few months later, Julia Siverls, a 41-year-old New York City college professor, died on a similar Dahn hike. But for Lucie, this test was well worth the payoff. “The day I became a sabumnim [Dahn’s word for master] was one of the best of my life,” she says. “I knew what I was living for.”
2003년에 루시는 7 일간의 마스터 코스를 마쳤습니다. 워크샵은 참가자들이 돌이 가득 채워진 배낭을 들고 21시간의 산악 하이킹을 하는게 절정이었다고 말합니다. 몇 개월후에 뉴욕시립대학 교수인 줄리아 시벌스씨가 비슷한 dahn 하이킹을 하다가 죽었습니다.
그러나 루시에게 이 과정은 모든 힘듬을 상쇄시킬만한 가치가 있는것이었다. “그날 내가 사범(단월드에서 부르는 마스터의 단어)이 되었고 내 일생중에 가장 좋은 날이었다” “ 나는 사는 목적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라고 루시는 말했다.

By this time, Lucie says she had shed nearly all her personal belongings, with the exception of a photo album with pictures of her prom, her sister and her late father as a relic of her past. “The album was absolutely irreplaceable,” she says. But her Dahn training, she says, had made her see the album as an attachment to her former life and, as such, an obstacle to the growth of her soul. One day she grabbed the album out of the closet and threw it in a Dumpster. “It was bittersweet,” she says. “Sweet in that I was furthering my commitment, and bitter in that I was disappearing.”
그 즈음에 루시는 고등학교 무도회사진, 동생과 아버지와의 과거 흔적의 사진 앨범을 제외하고, 그녀의 모든 개인적 소지품을 없애버렸다고 한다. “ 앨범은 확실히 대체될수가 있는것이 아니지요 ” 고 루시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단월드 수련하는 동안 그녀는 이 앨범이 그녀의 과거와의 연결고리로서 영혼의 성장에 장애물이 되는 것으로 보도록 자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느날 그녀는 옷장에 있던 그 앨범을 꺼집어 내서 쓰레기통에 던져버렸다고 합니다. “그건 쌉쌀 달콤 한 느낌이었지요” “나의 헌신을 더 나아가게 하는 면에서 달콤했지만, 내가 사라져간다는 면에서 쓰라렸지요” 라고 그녀는 말했다.

Lucie reenrolled at MIT, but instead of living in the dorms, she bunked with other masters and premasters in an apartment. Inside, she says, they became carbon copies of one another: They slept in rows on the floor; spoke a brand of Korean-infused English they called Konglish; and worked, they say, up to 120 hours a week for Dahn. At that point, though, explains Lucie, whenever Dahn leaders spoke of “vision,” it apparently meant how much money they could bring in each month. Sometimes, she says, toward the end of a month, her masters would instruct her to bow all night long to help her focus entirely on her goals. “When you finish something like that, you feel hyperalert and extraordinarily powerful,” says Lucie. “Any thought or feeling you have that is not related to achieving your vision, you cut from your mind.”
루시는 MIT에 다시 등록하였습니다, 그러나 기숙사들에 생활하는 대신에 그녀는 아파트에 다른 마스터들과 예비 마스터들과 같이 잠을 잤습니다. 내부에서는 그들은 서로의 복사본들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마루에 줄 맞춰 잠을 잤습니다. 그들이 한국식 영어라고 불렀던 한국식으로 붙여 넣어진 영어의 브랜드 콩글리시를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Dahn을 위해 1주일에 120 시간까지(주:미국 법정 노동시간은 40시간이 정상입니다.
그리고 40시간을 넘는 초과 근무시에는 현재 임금의 두배를 지불해야 합니다. ) 일하였습니다. 루시가 설명하길, 그시점에 Dahn 지도자들이 “비젼”을 이야기 할때 마다 그것은 명백히 얼마만큼의 돈을 매달 달성할수 있는가에 대한 뜻이었습니다. 때로는, 그녀가 말하길, 월말이 되었을때 그녀의 마스타들이 그의 목표액에 달성할수 있도록 집중하기 위한 도움으로 철야로 절을 하라고 지시한다고 합니다.
"그런 것들을 끝내고 나면 당신은 극도로 예민해지며 평범을 뛰어넘는 힘을 느낍니다”라고 루시가 말했다. “비젼 달성과 관계가 없는 그 어떠한 생각이나 감정은 당신의 마음에서 잘라내게 됩니다”.

After one such frenzy, Lucie says she made $75,000 for Dahn in a single day by selling a package of private “healing” sessions to a wealthy couple. Although Lucie was at that point earning about $30,000 a year working for Dahn, she says she was never given a commission; she claims she did earn a bonus that year for being the best recruiter in the country, and that she put the money back into her center.
그러한 광란후에 그녀가 어떤 한 부유한 커플에게 개인 힐링 세션(주: 센터의 지도자들이 활공등 전신마사지를 해주면서 회당 150불에서 250불을 받는 패키지로 주로 몇천불에서 몇만불로 묶어서 받아냅니다.) 패키지를 팔아서 하루 당일로 Dahn에 대한 실적 75,000 달러를 팔았다고 루시는 말합니다.
그당시 루시가 Dahn을 위해 1 년을 일해서 받는 월급이 30,000 달러를 받았지만. 그녀는 한번도 성과금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한해 미 전역에서 가장 많은 신입모집을 할때 보너스는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돈은 다시 센터에 모두 되돌려 놓았다고 합니다.(주: 단의 못된 버릇중에 하나가 월급이외의 돈을 받았거나 생겼을 때 도네이션 명목으로 다시 가져간다는 점을 지적한것입니다)
Increasingly, though, Lucie’s euphoria at Dahn was replaced with fatigue and stress. She gained weight and struggled with feelings of guilt. “As masters we were doing something that was a strange combination of exactly what we wanted, healing people, and the opposite—taking too much money from them,” says Lucie. “People looked up to me as a model master. I smiled all the time, as I was trained to do. But inside I was rotting and dying.”
점점 지나면서 Dahn에 대한 루시의 행복감은 피로와 스트레스로 대체되었습니다. 그녀는 체중이 불고 그리고 죄책감으로 몸부림쳤습니다. "마스터들로서 우리들이 하고 있던 것은 우리들이 원하는 대로 사람들을 힐링하고자 것과 그것과는 반대로 또한 사람들로부터 너무 많은 돈을 뜯어내는 것의 이상한 결합의 일이었다.” “사람들은 마스터 모델로서 나를 존경하였습니다. 난 내가 훈련받은 대로 항상 미소를 지었지요. 그러나 내 안에서 나는 썩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In 2007 Lucie, Nina Miller and some other masters presented a proposal to Dahn officials; they suggested changes including that they stop wearing the Korean outfits, work fewer hours and reduce their monthly quotas. About a month later, Lucie says she was summoned to Sedona to do construction work under a master who’d been assigned to “reeducate” her and put a brake on her independent thinking. “Then someone I knew there suggested that I leave,” says Lucie, with gratitude. “Amazingly, it had never occurred to me. Somewhere inside, I knew it was the right thing to do, and I said to myself, I have to go.” That night, without telling anyone, Lucie got in her car and, in a state of shock and confusion, drove away.
2007년에 루시와 니나 밀러 그리고 몇몇 다른 마스터들은 Dahn 관리자들에게 건의를 했습니다. :한국 옷들을 입는 것을 멈추고 초과 근무하는것과 한달 실적 할당을 포함한 변화를 제안하였습니다. 약 한달후에 그녀는 세도나에 소환되어 그녀와 그녀의 자율적인 생각을 제재하기 위해 건설공사장에서 막일을 하면서 ” 재교육”을 받았다고 루시는 말했습니다. : 루시가 말하길 고맙게도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은 내가 그만둘것을 건의했습니다”.
“놀랍게도, 그일은 나에게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내 안의 어딘가에서 그것은 내가 해야할 정당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떠나야한다고 나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그 날 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루시는 자동차를 탔고 충격과 혼란의 상태에서 차를 몰고 그곳을 벗어 났다.

“We are healing together”
"우리들은 함께 치유 돼요"

Numb, doubting her decision and, in her darkest moments, contemplating suicide, Lucie returned to Massachusetts and hid out in a rented apartment. While Lucie’s star in Dahn was falling, Jade’s was on the rise. Having attained master’s level, she’d dropped out of college to work for Ilchi Lee in Seoul, South Korea—a decision that deeply troubled her family. While teaching classes and serving as a spokesperson for Dahn Yoga, Jade says she met with Lee several times. “I felt honored to be singled out,” she remembers. “I thought he must see great potential in me.” But her delight in this special treatment changed, she says, when Lee’s attentions became too personal. In her testimony for the case, Jade recounts: “Lee gave me my special ‘soul name’ of Dahn Soon, which means ‘simple’ in Korean…. He told me I was his daughter. Several weeks later he gave me a gold necklace with crystals.” About a year later, in 2006, Jade claims she was summoned to Lee’s apartment; he soon gestured for her to join him in his bed. “He pushed my head under the covers and held my head down until I stimulated him orally…. Then…[he] lay on top of me and penetrated me,” claims Jade in her testimony, going on to recount, “I felt extremely uncomfortable with this, and told myself over and over that Ilchi Lee would never do anything to hurt me…. I was unable to resist his emotional and psychological dominance.”
막막하고, 자신의 결정에 확신이 없었던 가장 어두운 순간에 그녀는 자살을 생각하며, 루시는 메사추세츠로 돌아와서 빌려놓았더 아파트에 숨었다. 그당시 루시가 Dahn에서 떨어지는 별이었다면 제이드는 떠오르는 별이었다.
마스터라는 지위에 다다른 그녀는 서울에 있는 일지를 위해 일을 하기 위해 학교를 중퇴했다 – 그 결정은 그녀의 가족을 깊은 고통에 빠트렸다. 수업을 가르치고 단요가 대변인으로 일하는 동안, 제이드는 일지를 몇번 만났다고 한다. 그녀는 기억하길 “나는 혼자 그렇게 일지를 만나는게 자랑스러웠다.”고 한다.
“그가 꼭 내가 가진 큰 가능성을 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런 특별한 대우에 대한 그녀의 기쁨은 그의 관심이 지극히 개인적으로 바뀌었을때 생각이 바뀌었다고 한다. 이 고소 심리에서 제이드가 증언하기를” 이승헌이 나에게 특별한 “영혼의 이름”인 한국말로 단순하다는 의미인 “단순”을 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내가 그의 딸이라고 얘기했습니다. 몇주후에 그는 나에게 크리스탈이 들어있는 금 목걸이를 줬습니다.”
그리고 그 후 약 1년 뒤 2006년, 제이드는 이승헌의 아파트로 불려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곧 그는 제이드에게 침대로 동침할것을 원하는 제스쳐를 보였다고 합니다. “그는 나의 머리를 이불 아래 그의 아랫도리쪽으로 밀어서 내가 그를 오랄(이승헌의 성기를 입에 넣고 자극을 하는 행위)로 흥분을 시킬때까지 잡고 있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내 위로 올라왔고 삽입을 했습니다.” 라고 사건 심문에서 증언했습니다.
또한 계속 증언하길 “나는 너무나 불편해서 나 자신에게 일지는 나를 해치는 어떤 일도 하지 않는다고 계속 얘기를 해야만 했습니다…. 나는 그의 감정적이고 심리적인 우위를 저항할 수 없었습니다”.

But when Jade sought help the morning after, she claims she was told she should “be ashamed for daring to question [Lee’s] integrity.” Distressed, she continues, she decided to quit Dahn.
그러나 제이드가 다음 날 아침 도움을 찾았을때, 오히려 “이승헌의 완전함에 감히 의문을 품는다는 것을 부끄러워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계속해서 괴로워하다 Dahn을 그만두기로 결정하였습니다.

For all they claim to have endured, some women involved in the complaint say leaving Dahn was the worst trauma yet. At first, says Lucie, “it was like your parents died; you lost your job, your home and your dog; and your husband walked out on you—all at once.” But her conflicted feelings vanished on the day she heard about Jade’s claims. “I was so, so angry,” she says. She also felt guilty. “I felt so responsible for what had happened to her because I told her she could trust him…. I offered to buy her a ticket home immediately.” Once Jade was back on U.S. soil, thanks to Lucie, the women began to reach out to other former members—and heard still more upsetting details about Ilchi Lee’s lifestyle. They claim there were multiple boats and homes, plus luxury travel and high-stakes gambling. All this prompted their suit, in which they are seeking what their lawyer says amounts to millions in damages for financial harm and severe emotional distress.
그들이 견뎌야했다고 주장하는 모든 것은, 소송의 여성 원고 들에 의하면, 그것은 Dahn을 떠나는 최악의 정신적인 충격(트라우마)이라고 합니다. 처음 루시는 “그건 마치 당신의 부모가 죽는것과 같습니다. 직장을 잃고, 집과 개를 잃어버리는 그런것입니다. 또한 당신의 남편이 당신을 떠나는 것 이 모든것이 한번에 일어나는것과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이런 상반된 느낌은 그녀가 제이드에 대한 성폭행 얘기를 들었을때 없어졌다고 합니다. “나는 너무 너무 화가났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죄책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내가 바로 그녀에게 일지 이승헌을 믿어도 된다고 얘기했기때문에 그녀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서 책임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녀에게 당장 집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비행기 표를 사주겠다고 제의를 했습니다.”
루시 덕택으로 일단 제이드가 미국 고향집으로 돌아 오고 다른 전직지도자들과 접촉을 시도하면서 이승헌의 더 많은 라이프 생활에 관한 혼란스러운 생활에 대해 자세히 들을수 있었다. 그들이 거기에 여러 개의 보트와 주택, 플러스 명품 여행과 높은 내기 도박을 했다고 말합니다. 모든 이것은 그들의 소장에 포함되어 있으며, 그들의 변호사에 의하면 이 소송에서 경제적인 피해와 정신적인 고통에 대한 피해 청구액은 수백만 달러에 달한다.

Mike Paul, a spokesperson for Dahn, says the complaint “is trying to take advantage of Americans’ lack of understanding of Korean culture.” Bowing, for example, is an ancient Asian meditative practice. He also points out that Dahn has had “excellent results helping millions worldwide with health and wellness,” and calls at least some of the plaintiffs in the case “disgruntled former employees.” Furthermore, says Paul, “they use one word that they hope will ruin the reputation of the organization so they can have a settlement: cult.”
마이크 폴, 단월드 대변인은 고소인들은 “미국인이 가진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부족을 교묘히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자면 절은 아시아 고유의 명상 수행 방법입니다.” 그는 또한 주장하기를 “ Dahn은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도와주는 훌륭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그는 고소인 일부분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전 고용인”이라고 불렀습니다. 또한 폴이 덧붙여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 이 단체의 명성을 파괴할 한 단어를 사용함으로서 합의를 할려고 합니다 : 컬트라고”
And many current members and masters are enraged by the charges. “Their allegations are unfounded,” says Dahn master Dawn Quaresima, who joined Dahn while dealing with health problems following a C-section. “I invested a lot of money in my training too; it cost much less than my college education, and I got a lot more out of it.” Says Genia Sullivan, a New Jersey-based master who’s been in Dahn for more than a decade, “I’ve read the lawsuit and don’t agree with any of it…. It’s a wonderful organization. I’ve never seen so many people with such good hearts.” And Dahn continues to thrive, attracting members through its studios and its new Body + Brain Centers. That’s no surprise: Groups that offer meaning and spiritual solace become increasingly attractive in tough economic times, says cult expert Hassan.
그리고 많은 현재의 회원과 마스타들은 이 소송에 대해서 분노를 드러냅니다. “그들의 주장은 확인되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라고 단 마스타인, 제왕 절개수술후 건강 문제를 겪다가 단월드에 들어온, Dawn Quaresima 가 말했습니다. “나는 많은 돈을 이 수련에 투자했습니다. 그래도 그건 내 대학 등록금보다도 적은 돈인걸요.
하지만 나는 더 많은 것을 그것으로 부터 얻었습니다” 라고 단월드에서 10년이 넘는 세월을 보내온 뉴저지에 적을 둔 단 마스타 Genia Sullivan가 말했습니다. “ 이 소송에 대해서 읽었습니다. 그리고 난 그것에 동의 하지 않습니다. 이 단체는 훌륭한 단체입니다. 난 이렇게 따뜻한 사람들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단은 계속 요가 스튜디오와 새로운 바디엔 브레인 센타를 통해서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경제적으로 성공을 이루고 있다. 그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 영적인 안락함과 의미를 제의하는 단체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더욱 더 사람들에게 매혹적이 된다고 컬트 전문가 핫산이 말했다.
Meanwhile the women taking a stand against Lee say they still struggle to find a new normal. Jade, now living in the Boston area, works at a health center—but says she feels despair each time she passes her local Dahn franchise. “I want the word out,” says Jade. “This is not a yoga studio.”
그동안 이승헌에 반대하여 일어났던 여성들은 아직도 그들이 새로운 일상을 되찾는데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한다. 현재 보스톤 지역에 살고 있고 한 헬스센타에서 일하고 있는 제이드는 그러나 아직도 단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센터를 지날때마다 절망감을 느낀다고 말한다. "나는 이 말을 외치고 싶다.” 제이드는 말합니다. "이곳은 요가 스튜디오가 아닙니다".

Lucie now directs a ski school in New Hampshire and has paid off the debt she accrued while at Dahn. One good thing she says has come from her ordeal is a “beautiful friendship” with Jade, Liza and Nina. “We’re healing together,” says Lucie. While they say they may never see a penny—or an apology—from Dahn, they hope their complaint will save others. “The women who become sabumnims are incredible people; they are so smart and passionate and have so much to contribute to the world,” Lucie says. “Ilchi Lee’s bank account is not a cause worthy of all they have to offer.”
루시는 지금 뉴 햄프셔에 스키 학교에서 일하면서 Dahn에 있는 동안 진 빚를 전부 갚았습니다. 그래도 혹독한 시련으로부터 한가지 좋았던 것은 제이드와 리자 그리고 니나와 같은 “아름다운 우정”을 얻은것입니다. "우리들은 함께 치유 해요”고 루시는 말합니다. 그들은 결코 Dahn으로 부터 요구한 돈이나 또는 사과를 못받을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소송이 다른 사람을 구하기를 희망합니다. “사범님들이 되기로 한 여성들은 놀라운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매우 영리하고 열정적이고 세계에 기여할 매우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 루시는 말합니다. 하지만 "Ilchi Lee(이승헌)의 은행 계좌가 그들이 모든 것을 걸고 제공해야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

Catherine Elton is a journalist in Boston.
캐서린 앨톤은 보스턴 저널리스트입니다.

2009년 11월 11일 수요일

'Cult' program in NYC schools(뉴욕시 교육청 뇌교육 프로그램 철회)



http://www.nypost.com/p/news/local/cult_program_in_nyc_schools_x47ML1Vxbk4vHTm6tHO44I
'Cult' program in NYC schools
뉴욕시 학교에서 "컬트" 프로그램

ニューヨーク市教育庁学校で "脳教育プログラム" 全面中止

By YOAV GONEN Education Reporter
Last Updated: 9:59 AM, November 9, 2009
Posted: 3:59 AM, November 9, 2009

Thousands of city public-school students and teachers are participating in a "Brain Education" program run by a group with ties to an alleged cult.
수천 명의 뉴욕시의 공립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컬트라고 주장되는 그룹과 연계되어 운영되는 두뇌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数千名医ニューヨーク市の公立学校学生たちと教師らがカルトと主張されるグループと連携されて運営される頭脳教育プログラムに参加している.

For the past three years, the Department of Education has shelled out nearly $400,000 for 44 schools to participate in the Power Brain Education company's lessons and workshops.
지난 3년간, 뉴욕시 교육부는 Power Brain Education회사의 수업과 Workshop에 참석하기 위해 44개 학교에 대략 40만불에 달한 금액을 지불했다.
去る 3年間, ニューヨーク市教育省は Power Brain Education会社の授業と Workshopに参加するために 44個学校におおよそ 40万ドルに達した金額を支払った.


But dozens of former employees of an organization called Dahn Yoga -- whose founder developed the teachings for Brain Education -- said the school program is run by a group that is part of a vast web of interrelated companies conning participants into investing all their time and money in unproven health and healing activities.
그러나 단요가라고 불려지는 조직의 수십 명의 전직 직원들의 말에 의하면 – 단요가의 설립자에 의해 개발된 뇌교육 교리들-학교 프로그램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그들의 모든 시간과 돈을 검증되지 않은 건강과 치료활동에 투자하게 하는 참가자들을 속여 단요가의 관계사들에 연계되어 거대한 함정의 일부분이 그룹에 의해 실행된다고 한다.
しかしダンヨがと呼ばれる組職の数十人の前職職員たちの言葉によればダンヨがの設立者によって開発された脳教育教理たち-学校プログラムで多くの参加者達が彼らのすべての時間とお金を検証されない健康と治療活動に投資するようにする参加者達を欺いてダンヨがの関係会社らに連携されて巨大な落とし穴の一部分がグループによって実行されると言う.


Chad Rachman
'LEE' CLUB: Students last week participate in a "Brain Power" exercise, developed from the teachings of controversial guru Seung Huen "Ilchi" Lee.
"LEE" 클럽: 논란이 심한 스승 일지 이승헌의 가르침으로 부터 개발된 "브레인 파워" 수련에 지난주 참여한 학생들.

The former workers of Dahn Yoga, which operates 130 health centers and two training retreats across the country, filed a federal lawsuit in Arizona in May charging that its activities are abusive and grow increasingly devotional over time to the group's founder and spiritual leader, 57-year-old Seung Huen "Ilchi" Lee.
전국에 130개의 헬쓰센터와 2곳의 리크릿(명상센터)을 운영하는 단요가 전직 직원들은 그룹의 창시자이며 정신적 지도자인 57세의 일지 이승헌에게 근무중의 학대와 점점 가혹해지는 초과근로에 대한 배상지급을 원하는 소송을 5월에 아리조나주 연방법원에 기소했다.

"If my child was [participating in Power Brain], I would pull them out in about two minutes," said lawyer Terry Brostowin, who settled a wrongful-death suit against Dahn Yoga last year. "I would be very scared."
지난해 단요가에 대항해 잘못된 죽음을 해결했던 변호사 테리 브로스토인(고 줄리아 시벌스의 담당 변호사)은 만약에 내 아이가 Power Brain에 참석했다면 나는 아이들을 2분 안에 데리고 나왔을 것이다. 나는 아주 두려웠을것이다.

Brostowin sued Dahn Yoga in 2005 on behalf of the family of Julia Siverls -- a fit, 41-year-old CUNY professor who collapsed and died during an endurance hike at the group's Sedona, Ariz., retreat.
브로스토인은 2005년 그 그룹의 아리조나 세도나의 명상센터에서 힘든 하이킹 중에 쓰러져 사망한 줄리아 시벌스-41세 뉴욕시립대 교수-의 가족을 대신하여 단요가를 소송했다.

Her family alleged that Siverls had been drugged and forced to hike in desert heat with 40 pounds of rocks in her backpack and with little water.
그녀 가족은 시벌스가 적은 물과 40파운의 돌을 베낭에 지고 사막 하이킹을 강요받았고 약물까지 투입된 상태였음을 주장했다.

Another former Dahn employee who alleged that she was sexually assaulted by Lee settled her case against him in 2002.
2002년 이승헌에 의해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단요가 또다른 전직 여성 지도자인 그녀의 케이스는 이승헌과 합의로 해결했다.

Although Dahn Yoga officials claim there's no direct link between Lee and the city schools' program, one of Lee's own Web sites describes Power Brain Education as "Ilchi Lee's Brain Education," and he wrote a book called "Power Brain Kids."
비록 단요가 관계자는 설립자 이승헌과 뉴욕시 학교 프로그램과는 직접적 관계가 없음을 주장했지만 이승헌의 자신의 웹사이트중에서 Power Brain Education 이 "Ilchi Lee's Brain Education"으로 설명되었고 그는 Power Brain Kids라고 불리는 책도 썼다.

This year, Lee visited PS 65 in The Bronx -- which is using the Power Brain program -- and personally taught a lesson to the students.
올해 이승헌은 Power Brain 프로그램이 사용되고 있는 뉴욕 Bronx, PS65지역의 학교들을 방문해서 개인적으로 학생들에게 수업을 가르쳤다.

Foes said the organization reels people in with lovey-dovey, group-building activities before steadily ratcheting up the pressure for more involvement and money.
비판적인 사람들은 조직은 좀 더 많은 참여와 비용에 대한 압박을 확고하게 구축하기 전에 lovey-dovey(모든것을 바치고 헌신하게 만드는 타입) group-building(그룹과 조직관리) 활동으로 사람들을 끌여 들였다고 말한다.

This includes taking expensive training courses and retreats that cost as much as $10,000 per week to become "Dahn Masters," who help operate the health centers and recruit new members under high-pressure quotas, according to the ex-workers' lawsuit.
전직 직원 소송에 따르면 헬쓰센터 운영을 돕고 높은실적을 달성해야하는 할당량으로 새 멤버를 모집하는 단 마스터가 되기 위해서는 주당 만불에 달하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값비싼 수련 코스와 리크릿을 거쳐야 한다고 한다.

One of the former employees says in the lawsuit that coercion was so great that she was sexually assaulted by Lee in 2006.
Joseph Alexander, a vice president at Dahn Yoga, insists that the suit is without merit.
전직 지도자중의 한사람이 소송에서 이승헌의 권위가 워낙 강해서 그녀는 2006년에 이승헌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말한다., 단요가 부사장인 조셉 알렉산더는 근거 없는 소송이다고 주장한다.

"They just made all these allegations and accusations with nothing to back it up," he said.
"그들은 이러한 모든 진술은 날조된것이고 언급할 가치가 없는 소송이다" 고 조셉은 말했다.

Alexander also said there was no business connection between either Lee or Dahn Yoga and Power Brain Education. He said the only relation between the groups was that the school programs were adapted from Lee's Brain Education teachings. "He's treated as the founder of the philosophy, but as far as that business is concerned, he's not involved with it," Alexander said.
알렉산더는 또한 이승헌과 단요가 그리고 Power Brain Education 사이에 연관된 어떤 관계도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단지 그룹은 Lee’s Brain Education 교육으로부터 채택되어진 학교 프로그램 관련된 그룹에서만 관계가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깨달음의 창시자로 대우되고 사업과 관련되서는 그는 거기에 관여되지 않았다고 알렉산더는 말했다.

Last Thursday, at a Bronx elementary school, a 25-minute demonstration of the Power Brain lesson was full of positive language and activities the kids seemed to enjoy.
지난 목요일 Bronx 초등학교에서 Power Brain의 25분 시범수업은 아이들이 즐길 수 있을 만한 긍정적인 언어와 활동으로 가득찼다.

Kids were told to say, "I love your Power Brain face," to one another and to rap songs with lyrics like "I love my thalamus."
아이들은 ‘나는 너의 Power Brain 얼굴을 좋아해’ 라고 표현하며 말했고 "나는 나의 시상(뇌의 5개 부분 중 하나인 간뇌(間腦)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위)을 좋아해" 라는 가사와 같은 랩송을 부르기도 했다.

City Department of Education officials -- who have known about the former employees' lawsuit since late summer -- said principals selected the program on their own and that many felt it had benefits for students.
지난 여름부터 전직 단요가 소송에 대해 알고 있는 시교육부 관계자는 교장들에게 알아서 선택하게 했던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이 이롭게 느꼈다고 말했다.

But they said they are pulling it for now, after The Post inquired about the program and the controversy surrounding Lee.
그러나 그들은 신문들은 이승헌을 둘러싼 논쟁과 프로그램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한후, 지금은 그것을 철수했다고 말했다.

"There do not appear to be any allegations against the company that offers [the program]," said DOE spokesman David Cantor. "Given the allegations, however, we will discontinue the program until we determine whether it is inappropriate or improper."
교육청 대변인인 David Cantor가 말하기를 거기에는 단요가 회사와 관련된 어떠한 진술도 없다고 했다. 그러나 제공된 진술하에서 우리는 그 프로그램이 적당하지 않거나 타당하지 않은 건지를 결정하기까지는 프로그램은 중단됩니다.

Additional reporting by E.J. Kessler
yoav.gonen@nypost.com

2009년 9월 22일 화요일

Dahn Yoga 'Cult' Uses Sleep Deprivation, Intimidation: We TV "Secret Lives of Women"


WeTV "Secret Lives of Women"/ cults: Cult Rehab
http://www.wetv.com/video/34783830001/cults-cult-rehab

Dahn Yoga is a practice that allegedly teaches followers to "tap into the infinite potential of your brain through brain wave vibration." Dahn Yoga's website shows testimonials of health recoveries and miraculous peace of mind. But some followers are saying the yoga method is hardly a healing practice, but a cult.

Have you ever found a fitness class or workout plan that you loved so much and did so often that you would consider yourself devoted to it? We've all done it -- you think about whether what you're eating fits in with the plan, and your other activities are planned around it.Yeah, that's nothing like what Amy Shipley went through.Shipley will be featured on tonight's "Secret Lives of Women" episode on We TV.

The episode is about cults, and Shipley is a former member of Dahn Yoga, a yoga program that seems totally legitimate at first glance (and some of the practice absolutely is), but which many people have spoken out against as a cult. In the episode, Shipley attends a two-week intensive therapy retreat called Wellsprings Retreat in order to deal with the psychological damage she experienced in leaving the group - she says she was "spiritually raped." And while that's fascinating, it's not why we're covering it here. Rather, we want to point out some of the things that were damaging about the group. -

Sleep deprivation. Each morning, Shipley would awake at 6 a.m. to go distribute flyers. According to experts featured in the episode, cults use sleep deprivation to keep their members in an altered state of mind. Generally, this is done by keeping them busybusybusy all day long.

There's devotion, then there's devotion. It's one thing to be excited and give a "Woo hoo!" during step class. It's quite another to scream yourself hoarse on a steady basis to prove how happy you are to be part of your group. Shipley recalled screaming until she had no voice left on numerous occasions.

Separation from family. A fitness class or workout regimen shouldn't interfere with your interaction with family and friends (other than, perhaps, to encourage them to live healthier lives). Shipley was active and popular with her family and friends, but was cut off from them upon joining Dahn. She remembered being asked, "Amy, what has your family done for you?" While she wasn't expressly forbidden from visiting, she says that not being allowed "was implied."

2009년 8월 31일 월요일

Yoga Group Some Call A Cult/CBS boston

http://wbztv.com/seenon/I.Team.Joe.2.576197.html

I-Team Investigates Yoga Group Some Call A Cult
I-팀 요가 단체를 파헤치다, 많은 이들이 컬트라고 부르다.
Joe Bergantino Reporting 죠 벌칸티노 기자

(CBS4) BOSTON The CBS4 I-Team investigates a group with hundreds of local members that promises healing and peace through yoga. The problem: some say the group is a high priced, dangerous cult.
(CBS4)보스톤: CBS4 I-팀이 보스톤 지역에 수백명의 회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회원들에게 요가를 통해서 치료와 평화를 준다는 약속을 한 그룹을 파헤쳤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길 비싼 가격의 위험한 컬트라는 것입니다.



2009년 8월 26일 수요일

단월드 사이비 방송/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CBS5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CBS5 뉴스 "단요가 컬트" 방송(2009년 6월 23일) http://cbs5.com/consumer/dahn.yoga.lawsuit.2.1055325.html
Jun 22, 2009 11:48 pm US/Pacific

Former Members Claim Dahn Yoga Harmful, Hurtful
전직 단월드 지도자들은 단요가를 유죄로 소송한다

2009년 8월 21일 금요일

Lawsuit Claims Dahn Yoga Is A Cult And A Con,by Pam Zeckman, CBS2 Chicago

http://cbs2chicago.com/investigations/dahn.yoga.cult.2.1049155.html
Jun 17, 2009 10:38 pm US/Central

Lawsuit Claims Dahn Yoga Is A Cult And A Con
단요가는 컬트와 사기라고 주장하는 소송

ダンヨがはカルトと詐欺と主張する訴訟

A 24-person lawsuit claims that Dahn Yoga psychologically manipulates its members into spending thousands of dollars.

24명의 단월드 집단소송은 단요가가 심리적인 (세뇌) 조종으로 멤버들에게 수천달러를 지출하도록 한다고 주장한다.

24人のダンワールド集団訴訟はダンヨガが心理的な (洗脳) 操縦でメンバーたちに数千ドルを出費するようにすると主張する。



2009년 7월 21일 화요일

Dahn Yoga: Body, Brain and Wallet/Forbes Magazine dated August 03, 2009.

http://www.forbes.com/part_forbes/2009/0803/fraud-dahn-yoga-centers-body-brain-and-wallet_2.html

On the Docket
Dahn Yoga: Body, Brain and Wallet
단요가 :바디앤 브레인과 지갑

Kai Falkenberg, 07.15.09, 06:00 PM EDT
Forbes Magazine dated August 03, 2009

The Dahn Yoga Centers don't sell ordinary yoga lessons. They captivate their customers.

단요가 센터는 오리지널 요가 수업을 팔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고객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A ''train wreck'' after taking Dahn Yoga training, Amy Shipley is one of 27 people suing the company for psychological manipulation and fraud.
Dahn 요가 훈련을 하고 탑승 후 "열차 사고" , 에이미 쉬플리는 심리적 조작과 사기로 단요가 회사를 고소한 27명중 한 사람입니다.
(주; train wreck(열차사고):경제용어로 컨트롤을 잃고서 겉잡을수 없는 상황에 간 열차가 결국은 엄청난 데미지를 잃으키는 사고로 연결된다는 의미로 연쇄 도산이나 인생막장의 의미로 은유적으로 쓰이는 표현입니다.)

In September 2006 Amy Shipley was a bubbly junior at the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majoring in education. A homecoming court princess in high school, Shipley worked evenings as a cocktail waitress to pay for college. Two years later Shipley says she was a "glassy-eyed train wreck" who had difficulty reading and suffered from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She graduated with $32,000 in loans--none of which went for tuition. What happened? She signed up for yoga at an outfit called Dahn Yoga & Health Centers, a Mesa, Ariz. national chain of 139 yoga centers.
2006년 9월, 에이미 쉬플리는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의 활발한 3학년으로, 교육학을 전공하고 있었다. 고등학교 때엔 올해의 여왕이었던 쉽플리는 대학 등록금을 위해 밤에는 칵테일 웨이트리스로 일해야 했다. 2년 후, 쉬플리는 그녀가 “열차 사고 후 눈이 잘 안 보이는 증상”으로 글을 읽기 어렵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었다고 말했다. 졸업할 때 그녀는 32,000 달러의 대출을 받았지만, 그 중 등록금으로 나간 것은 없었다. 무슨일이 일어난것일까? 그녀는 미전역에 139개 요가 센터의 체인을 갖고 있는 아리조나 메사에 있는 Dahn Yoga & Health Centers(단월드의 미국 회사 이름)로 부르는 단체에 등록을 했습니다.

Fifteen months and dozens of workshops later she says she was not only out a big chunk of change but, as she puts it, "fully cooked"--indoctrinated into a cult.
15개월동안 수십번의 워크샵 후 그녀는 크게 변했을 뿐만 아니라, 컬트 사상에 “완전히 주입”되었다고 말한다.

Shipley, now 25, is one of 27 former Dahn practitioners who filed suit in Arizona in May claiming the group subjected them to psychological manipulation and fraudulently induced them to spend thousands of dollars on Dahn yoga classes and retreats in Sedona, Ariz. and other places. The punishing techniques, they say, included forced isolation from friends and families, exercises like bowing 3,000 times all night long without breaks, disciplining members by sticking their heads in the toilet and making them lick other members' feet, and having them hold certain poses, like the push-up position, for 20 to 30 minutes at a time. On top of those charges, the suit alleges that Ilchi Lee, the 57-year-old Korean founder of Dahn and its spiritual leader, sexually preyed on young female disciples.
이제 25살인 쉽플리는 5월에 아리조나에서 단을 상대로 소송을 건 27명 중 한 명으로, 이들은 단이 심리적으로 조정하여 수천 달러를 단요가 수업에 쓰도록 사기를 일삼았고 아리조나의 세도나 및 다른 곳에서 머물도록 하였다고 주장했다. 이들이 말하는 체벌 기법이란 친구와 가족으로부터 강제로 떨어뜨려 놓고, 하룻밤 동안 쉬지 않고 3천번을 절하도록 하며, 회원들의 머리를 화장실에 박게 하거나, 다른 회원의 발을 핥게 만들고, 팔굽혀 펴기 자세와 같이 특정한 자세를 한 번에 20-30분 동안 취하게 했다고 말하고 있다. 가장 지독한 체벌은 단의 창시자이자 영적인 리더인 57세의 이일지(이승헌)가 젊은 여성들을 성적인 노리개로 삼았던 것이다.

Dahn Yoga calls the suit frivolous and has filed a motion to dismiss on various grounds, including prior settlements with three of the plaintiffs. Two of those settlements included unusual provisions forbidding the former members from complaining about Dahn Yoga to any government agencies. Ilchi Lee is also seeking to dismiss counts against him personally, contending he wasn't directly involved.
세 명의 고소인들에 대한 첫 번째 해결책으로 사전 합의를 포함한 다양한 근거를 기각하는 모션, 소송을 제기했다. 이 합의책 중 두 가지는 전 회원들이 단요가에 대해 어떤 정부 기관에도 불평하지 못 하도록 하는 비정상적 조항도 포함된다. 이승헌은 또한 개인적으로 그에게 적대감을 보이는 사람들을 해고시키면서 자신은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았음을 주장했다.

(주; 처음 고소인 멤버 27명중 성폭행 여성을 포함한 3명은 돈으로 합의 하고 소송인 명단에서 뺐다. 주로 합의 내용은 다시는 어떤 이유로 단센터를 고소하지 않을것이고 합의 내용을 외부로 발설하지 않을것이며 단센터에 있었던 일을 말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합의서이고 다른 멤버들과 만나지 않겠다는 내용도 포함이 되어 있었다. 지금도 나머지 24명의 고소인들을 개별적으로 만나면서 협박과 회유등 조기 합의를 유도 하고 있는 악날한 짓을 하고 있다)

Calling Dahn Yoga a cult, says company rep Joseph Alexander, "is laughable" and "culturally racist. … It's no different from acupuncture when it came to this country. It just takes a lot more educating for people to accept it."
단요가를 컬트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회사의 대변인 요셉 알렉산더는 “웃기는 말”이면서 “문화적 차별”이라고 말한다… 이 나라에서 단은 침술과 다를 바가 없다.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더 많은 것을 가르칠 뿐이다”라고 말했다.

(주; 단요가 대변인인 알렉산더는 단요가 센터의 직원이 아니라 이번에 집단소송에 대응하는 전문가를 고용한것이고 실추된 미국내 단요가 이미지 홍보하기 위해 거금을 들여 고용된 뉴욕의 전문 홍보회사 MGP & Associates PR 의 직원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전대변이들보다 봉창을 두두리는 일이 많은 이유가 외부에 잠시 고용된 촉탁직원이기 때문입니다. )

The explosive charges threaten what appears to be a highly lucrative enterprise. The charismatic Ilchi Lee (born Seung Heun Lee) founded the parent company, Dahn World, in 1985 in Seoul. Dahn ("energy" in Korean) is derived from an ancient Korean form of training that aims to maximize the health of body, mind and spirit through a combination of yoga, tai chi and martial arts.
돈을 많이 버는 것처럼 보이는 이 회사는 폭발적인 고발들로 인해 위협을 받았다. 카리스마있는 이승헌은 1985년 서울에서 모회사인 단월드를 설립했다. 단은 고대 한국의 훈련의 한 형태에서 나온 것으로 요가, 타이치(태극권), 무술의 조합으로 몸과 마음, 영혼의 건강을 극대화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Dahn, a.k.a. Dahn Hak, has 1,221 centers in nine countries. The company and its affiliates employ 5,053 people and claim 1.9 million people have practiced Dahn yoga. It also has 22 "Body and Brain" franchises in the U.S. at which it teaches a technique it calls brain wave vibration, a kind of "yoga for the brain" that uses rhythmic movements to "balance" your mind and reduce stress. Information on the firm's revenues is sketchy. A South Korean weekly magazine reported that Dahn World had global revenue of 170 billion won in 2003 (that's $133 million today). Dahn World boasted in that publication that margins far exceeded those of Korean car manufacturers. Some internal documents seen by forbes suggest Dahn will take in an estimated $34 million this year in the U.S.

단 또는 단학은 9개국에 1,221개의 센터가 있다. 회사와 가맹점들은 5,053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190만명이 단 요가를 수련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뇌파진동이라고 불리는 기법을 가르치는 “Body and Brain” 프랜차이즈가 미국 내 22개가 있다. 뇌파진동이란 일종의 “뇌를 위한 요가”로 리듬감있는 운동으로 마음의 “균형을 잡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다. 이 회사의 수익에 대한 정보는 미흡하다. 한국의 한 주간 잡지에서는 단월드의 2003년 수익이 1천 7백억(현재는 1천3백 3십억달러)이며 이것은 한국의 자동차 제조업체 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익이라고 호언장담하였다. 포브스 내부 자료를 보면 단은 미국 내에서 올해 약 3천 4백만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추정된다.

The lawsuit's allegations echo what many cult experts like Steven Hassan, Rick A. Ross and Cathleen Mann have been saying for years about Dahn. Hassan, a Somerville, Mass. mental health counselor who has helped scores of former Dahn members, says the group uses deceptive recruitment and mind-control techniques to create a dissociative disorder among followers, splitting them off from their families and value systems. Dahn's spokesperson says these unfounded "rumors and innuendoes" are simply efforts to hurt a large and visible brand in yoga training.
본 소송에서의 진술은 수년 간 단에 대해 스티브 핫산, 릭로스연구소, 캐서린 맨과 같은 컬트 전문가들이 말한 것과 같다. 메사추세츠 섬머빌에 사는 핫산은 정신 건강 상담사로서 단의 회원들이 탈세뇌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는 그룹원들이 사람을 현혹시키는 방법으로 회원을 모집했으며, 추종자들 중 분열성 정신 장애를 일으키기 위해 마인드 컨트롤 기법을 사용, 가족과 가치관으로부터 분리되도록 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단의 대변인은 이는 사실 무근이며, “루머이고 빈정대는 말”로, 요가 훈련이라는 거대하고도 눈에 보이는 브랜드를 해치려는 노력이라고 말하고 있다.

The current suit isn't the first against the group. In 2002 former Dahn devotee and manager Sun Hee Park filed suit in California state court, alleging that Dahn brainwashed her and its other members for profit and that she was coerced into having sexual intercourse with Lee. The defendants settled the case for an undisclosed sum.
최근 이 소송이 처음은 아니다. 2002년 전직 단의 추종자이자 매니저였던 박은 캘리포니아 주 법정에 낸 소송에서 단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녀와 다른 회원들을 세뇌시켰으며 이승헌과 성적 관계를 맺도록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피고인들은 본 건의 합의금 액수는 비밀에 부쳤다.

(주; 박선희 케이스는 성폭행뿐만 아니라 신분이 되는 사람들의 명의를 도용하여 마음대로 사용하는 불법사업의 한형태를 말하는것이고 수십만불의 합의금을 주고 조기 합의를 한 캐이스입니다. 아무 관련는 여성이 이승헌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소송을 했다면 그 많은 돈을 주고 합의를 하는 단월드가 지금도 사고를 막는 방법중에 하나 입니다. 비록 유죄 판결을 받지 않았다고 이승헌의 성폭행 사실이 무죄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주지 하기 바랍니다.)

Three years later the siblings of Julia Margaret Siverls, a ccny professor, filed a wrongful death action in New York state court, charging that their 41-year-old sister "was drugged and killed by the Dahn Hak cult" during a training retreat in Sedona. The siblings claimed Siverls died of heat exhaustion during an endurance hike up a mountain in 90-degree weather with virtually no food or water and wearing a backpack filled with 40 pounds of rocks. The Dahn defendants denied any wrongdoing. After three years the two remaining Dahn-affiliated defendants settled the action.
3년이 지난 후, CCNY(City College of New York;뉴욕시립대) 교수인 줄리아 마가렛 시벌스씨가 불법 행위에 의한 사망법에 대해 뉴욕 주립 법원에 정식으로 제출하면서, 41세의 여동생이 세도나에서 훈련을 받는 도중 “단학 컬트에 의해 마약주입 한 후 죽임을 당했다고” 고발하였다. Siverls는 그녀가 90도가 넘는 날씨에 가방에는 40파운드 무게의 돌을 넣고 물과 음식 없이 등산을 하는 도중 소모성 열사병으로 죽었다고 주장했다. 단 피고측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부정하였다. 3년 후, 남아있는 두 개의 단 지부 피고측에서 소송을 해결하였다.

(주; 이승헌은 주로 아들과 운영중이던 미국에 수십개의 법인을 만들고 이를 관리하면서 책임소재가 어딘지 불분명하게 운영하고 있었고 이 사건이후 그동안 관리해온 대부분의 법인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합니다. 주로 영주권이 있는 직원들의 명의를 무단 도용하면서 본인도 동의 없이 부조건적으로 직원들의 명의를 이용하면서 세금관련과 분산을 이용하면서 불법적인 영업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Br Research Institute Corp ,BR USA, LLC ,BR NJ, LLC,Bell Rock Development Co, Dahn Center, Inc ,Dahn World Co. Ltd,Mago Earth, Inc,Elmhurst, Inc,Dahn World, Inc 등을 Dahn Yoga & Health Centers 로 통합하고 줄리아 씨의 사망 소송은 비영리법인인 Tao Fellowship이 가입한 보험금으로 합의 처리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The litigation hasn't seemed to dent Ilchi Lee's reputation as a spiritual leader. Twelve U.S. cities have proclaimed Ilchi Lee days in recognition, Dahn says, of their founder's contributions to brain education. Lee lectures around the world at brain education conferences sponsored by his foundations, the International Brain Education Association and the Korea Institute of Brain Science.
이 소송으로 인해 영적인 리더인 이승헌의 명성이 줄어든 것 같지는 않다. 미국의 12개 도시에서 이일지의 날을 승인한다고 선언했고, 단의 뇌 교육의 창시자의 공헌을 말한다. 이승헌은 단학뿐만 아니라 국제 뇌교육 협회 및 한국 뇌과학 연구소의 스폰서로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뇌교육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주; 각도시 시청에 신청하는 일지리 데이나 뇌교육의 날 신청은 미국인들조차 한해 한도시에서 15000건이 신청되고 승인되어 선포되는 사실을 잘 모릅니다. 이런 일상적인 기념일 정도의 선포 증서를 이승헌은 미국 정부가 인정한것이라고 비즈니스에 접목하여 이용한다는게 도덕적인 수치입니다. 역으로 미국의 그 많은 도시중에 단센터가 진출해 있는 다른 도시에는 그나마 이 컬트 교주의 정체를 파악하고 기각된다는 사실이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Lee has written that he rediscovered the long lost art of Dahn training while in his early 30s on a 21-day fast on Korea's Moak Mountain in 1980. He began teaching the methods in a public park and opened the first Dahn Center in downtown Seoul in 1985. Lee later opened centers across Korea, and corporations like GoldStar (now LG Electronics), SK Group and Daewoo Group invited Lee to teach Dahn to their employees. Corporate clients now include such companies as Posco ( PKX - news - people ), a Korean steel company, and Rockwell Samsung Automation, a Korean division of the Wisconsin company.
이승헌은 1980년 한국의 모악산에서 21일간 금식하던 30대 초반에, 오랫동안 잊혀져 왔던 단 수련에 대해 재발견하게 되었다고 썼다. 그는 그 방법을 공원에서 가르치기 시작했고, 1985년, 서울 시내에 첫 번째 단 센터를 열었다. 그 후, 한국 전역에 센터를 열었고, 금성(지금은 LG 전자), SK 그룹, 대우 그룹 등에서 이승헌에게 그들의 종업원들을 단수련을 지도해달라고 초대했다. 현재 제휴 그룹으로 포스코(포브스지-뉴스-인물들에 기사)와 한국철강, 록웰 삼성 오토메이션, 위스콘신 컴퍼니 한국 지부 등이 있다고 한다.

(주: 이런한 사실은 단월드나 단요가 사이트 이승헌의 개인사이트에서 수집된 자료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모악산에서 깨달았다고 하는 일이나 한국의 재벌기업에서 단학수련을 열렬히 하고 있다는 내용이나 전세계적으로 약 200만명이 단학수련을 하고 있다는 이 가공의 수치는 모두 단월드 사이트의 주장이니 실제 내용과 분명이 다르다는것을 아시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Lee opened his first U.S. center in Philadelphia in 1991 and left subordinates to run it while he returned to Korea, where he soon faced criminal charges. In 1993 Lee was convicted of distributing medicine without a license and violating real estate, food sanitation and education laws. Sentenced to two and a half years and a fine of 105 million won ($82,000 today), Lee spent 70 days in jail. Dahn spokesman Alexander says the offenses would not be illegal in the U.S. and are no longer criminal in Korea.
이승헌은 1991년 미국 필라델피아에 센터를 오픈하고, 그 곳을 맡아 운영할 사람을 남겨 둔 채 한국으로 돌아와 곧 범죄자로 구속되었다. 1993년, 이승헌은 무허가로 약품을 공급하고, 부동산 및 식품 위생과 교육법 위반으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그는 2년 6개월의 구형과 1억 5백만원(현재 82,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고, 70일 동안 감옥에 들어가 있었다. 단의 대변인인 알렉산더는 그러한 위반 사항이 미국에서는 위법이 아니며 한국에서도 더 이상 범죄자가 아니라고 말했다.

The U.S. operations struggled at first. An incident in 1993 didn't help matters: a Korean-American Dahn member fatally strangled his wife during a psychotic episode and then fled to a Dahn center, where he was arrested. Membership among Korean-Americans dropped sharply, prompting Lee to court other Americans. He soon decided to set up operations in the New Agey town of Sedona. In 2001 Dahn added "yoga" to the name to pick up on the craze.
미국에서의 운영은 처음에는 힘들었다. 1993년 일어난 사고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한 한국계 미국인 단 회원이 정신 이상으로 자신의 아내를 목졸라 죽인 후, 단 센터로 도망쳤다가 그 곳에서 체포되었다. 한국계 미국인 회원 수는 급감했고, 이승헌은 미국인들을 회유하느라 바빴다. 곧 그는 세도나 뉴 에이지 타운에 센터를 짓기로 결심했다. 2001년, 단은 “요가”라는 이름을 덧붙이게 되었다.

(주; 그당시 근무한 지도자 찾아서 확인해보니 멀쩡하던 단센터 수련회원이 상기증과 빙의로 머리가 이상해지면서 미쳐서 아내를 죽이는 일이 발생했고 단센터는 그 회원이 원래부터 정신병적인 증상이 있었다고 둘러댔으나 주변 사람들은 수련으로 인한 부작용이었고 소문은 금새 퍼지고 단수련으로 인한 아내 살인으로 더이상 영업이 힘들어지자 단센터 중심이 멀리 떨어진 서부 세도나로 옮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Dahn practitioners pay fees ranging from $89 to $180 per month. But the plaintiffs allege that the organization pressures members to take intensive training courses, enabling them to become paid "Dahn Masters" who work for one of the Dahn centers or affiliated companies. The workshops, anywhere from a day to three weeks, cost up to $10,000 each. Plaintiffs say Dahn induces students to take out loans and max out their credit cards to pay for the classes. Marjory Gargosh, 61, took out a home equity loan to pay for training; she says she ultimately sold her house to pay for $69,000 in Dahn classes.
단에서 수련하려면 한 달에 89달러에서 180달러의 수강료를 지불한다. 그러나 고소인은 단이 단 센터나 제휴 회사에 일하는 “단 마스터”들에게 월급을 주기 위해 회원들에게 중급자 훈련 코스를 수강하도록 압박했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하루 워크샵이나 3주 워크샵이나 만달러 이상의 비용이 든다. 고소인은 단이 학생들을 유혹해 대출을 받게 하고 신용카드로 수련비를 최대한 지불하게끔 했다고 말한다. 마주리 고고쉬(Marjory Gargosh, 61세)는 수련을 위해 집 담보 대출을 받았다. 결국 그녀는 단 수업을 위해 그 집을 69,000 달러에 팔아야만 했다.

On average the non-Korean plaintiffs owe $30,000 as a result of their Dahn experience. Dahn's spokesperson says the organization doesn't encourage members to take loans and that the plaintiffs are hurting because "they didn't manage their money well."
한국인이 아닌 고소인들은 평균적으로 단을 체험하는데 30,000 달러 정도의 빚을 졌다. 단 대변인은 회원들이 대출을 받도록 강요하지 않았으며, 고소인들이 “돈을 잘 관리하지 못 했기” 때문에 궁핍해졌을 뿐이라고 말했다.

Shipley says she spent some $45,000 on Dahn-related programs (including the $32,000 in loans still unpaid). Obtaining these funds, Shipley says, was part of her "money training," a means of showing her commitment to Dahn. Shipley says her Dahn mentor spent countless hours helping her research potential sources of funding and accompanying her to banks. Among the loans she received was a $5,500 Sallie Mae ( SLM - news - people ) loan paid directly to a Dahn affiliate, the Sun Institute, a New Jersey massage school, for "DahnMuDo" training, a 12-day course in noncombative martial arts she attended in Sedona.
쉬플리는 단과 관련된 프로그램에 45,000 달러를 사용했다고 말한다(지금도 여전히 미납대금으로 남아 있는 32,000달러 대출금을 포함하여). 이 돈을 구하기 위해, 단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주는 수단으로써 “돈 훈련”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단의 멘토는 몇 시간동안 함께 돈을 마련할 수 있는 소스를 찾는데 도움을 주었고, 함께 은행에 가기도 했다고 말한다. 대출금 중 Sallie Mae loan(대출회사 중의 하나로 포브스지-뉴스- 인물란에 기사)에서 받은 5,500 달러는 그녀가 세도나에서 참가한 “단무도” 훈련비와 12일간의 비 전투용 무술코스 비용으로 단 제휴 업체인 선 인스티튜트(Sun Institute), 뉴저지 마사지 스쿨로 직접 송금되었다.

The plaintiffs say that as they progressed to the more intensive training, they were coerced into recruiting new members. Members who become Dahn Masters are required to help satisfy revenue and recruitment quotas set for their center, known as "vision." To make "vision," plaintiffs say they were forced to work up to 120 hours a week at Dahn Yoga centers. Failure to hit their quotas, the suit alleges, subjected them to anything from expulsion to physical punishment.
집중 훈련 단계로 진행되어 갈수록 새로운 회원을 모집해 오라는 압박을 받았다고 고소인들은 말한다. 단 마스터가 된 회원들은 센터마다 정해져 있는 수익과 모집 인원 수를 만족시키는데, 즉 “비전”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 “비전”을 실현시키려면, 단 요가 센터에서 일주일에 120시간은 일하도록 강요 받았다고 고소인들은 말한다. 모집 인원 수를 만족시키지 못 하면, 추방이나 체벌 등의 벌을 받아야 한다고 고소인들은 주장하고 있다.

Dahn centers sell a variety of products it deems healing-related. Nina Miller, a plaintiff in the Arizona suit, is seeking reimbursement for the $1,800 she spent on a gold painted "Okum turtle"--an item purportedly made from "living metallic materials" that "optimizes harmony within the body." For $450 Dahn sells a kit that includes a Brain Respiration Quotient, a transmitter that uses light and sound to supposedly stimulate the brain, and Power Brains, a brain-shaped handheld vibrator that is said to increase awareness during meditation.
단 센터에서는 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아리조나 소송의 고소인인 니나 밀러는 “신체와의 조화를 극대화”하는 “살아있는 금속 재질”로 만들었다는 금으로 칠한 “오금 거북이”에 들인 1,800 달러의 반환금을 청구하고 있는 중이다. 단에서 450달러에 판매한 키트에는 뇌호흡 비율과 뇌를 자극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빛과 소리 트랜스미터, 명상 중 인지를 더 높이는데 사용된다는 뇌 모양으로 생긴 휴대용 바이브레이터인 파워 브레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 지구상에 없는 10차원의 기로 만들었다는 천금각 기제품들이 사기임이 드러났어도 이들은 여전히 원가 대비 만원도 안되는 기제품을 이름과 모양만 바꿔 단센터 수련 회원들을 상대로 지금도 팔아대고 있다. 오금제품이라고 부르는 기가 나온다는 제품들도 거북이, 삼족오, 오금카드, 목걸이, 팔찌, 반지로 만들어져 팔아 고수익을 남기고 있습니다. 수련보조 기구라고 하는 파워브레인, 비알큐, 요즘은 아이브레인까지 미국으로 들여와 초기 신입회원들이나 지도자들이 집에 기가 나오는 단군모형이나 기제품들을 사들이는 회원들의 패턴들로 판로가 되는것입니다. 물론 수련종료와 함께 이 사기제품들은 모두가 쓰레기 통으로 가는 경험들을 단월드 수련자들은 했을것입니다.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천지기운이 나온다고 팔아 대는 이들 사기꾼들에게는 관계 당국에 신고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관련제품들 가지고 있는 분들은 신고하세요.)

Testimonials on the company's Web site claim brain wave vibration has lowered high blood pressure, corrected lazy eyes and healed the symptoms of multiple sclerosis. But the company cannot point to any independent peer-reviewed studies vouching for its effectiveness. Brian Cummings, a neuroscientist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says calling it pseudoscience would be generous. "Exercising, stretching and meditating may be beneficial to health. But there is no science behind the claim that vibrations in the body alter brain activity in a meaningful way," says Cummings.
회사의 웹 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증거 자료들을 보면, 뇌파 진동으로 혈압이 낮아지고 약시를 교정하며, 다양한 경화증 증세들을 치료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회사는 그 효율성을 입증해 줄 수 있는 멤버들의 독립적인 리뷰는 게재하지 않고 있다. 얼바인 캘리포니아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의 신경과학자인 브라이언 커밍스는 이를 사이비과학이라고 부르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한다. “운동하고 스트레칭을 하고, 명상을 하면 건강에 좋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몸의 진동으로 뇌 활동을 바꿀 수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과학은 없습니다”라고 커밍스는 말한다.

Dahn claims that founder Ilchi Lee is no longer directly involved in the company but instead runs a consulting firm, BR Consulting, which owns the intellectual property used by Dahn Yoga. (Lee is seeking to dismiss the suit against him on this basis as well.) But according to the plaintiffs, Ilchi Lee controls them all. They claim Dahn's profits are transferred to Lee and used to fund a lifestyle that includes a horse ranch in Arizona, high stakes gambling, a yacht and a private jet. forbes confirmed that BR Consulting owns the jet, the horse ranch and some residential properties.
단은 설립자인 이승헌은 더이상 회사에 직접적인 연관이 없으며 대신에 단요가가 이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지적소유권을 가진 비알 컨설팅이라는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이런 이유로 이승헌은 이번 고소건에서 본인에게 해당한 부분에 대해서 기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소인단에 의하면 실제로는 이승헌이가 모든것을 컨트롤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단의 수입들은 이승헌에게 송금되며, 그것은 아리조나의 랜치하우스 (말 목장), 거금의 도박, 요트와 개인전용기(비행기)를 포함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서 쓰여진다고 합니다. 포브스지는 비알컨설팅이 개인 전용기(비행기)와, 랜치하우스, 그리고 몇몇의 개인 소유의 주택 재산을 소유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주; 단센터와 관련이 없다는 이승헌은 비알컨설팅과 마누라 심정숙의 명의로 있는 뉴욕의 호텔과 CGI 휘트니스 센터, 캐나다의 HSP 랜치, 일본의 이세연수원등은 모두 단센터 회원들을 끌어 들이는 사업체로 명상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명의만 비알컨설팅과 아들 마누라 이름으로 단센터와는 독립적으로 운영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단월드나 선불교 국학원등의 모든 단회원들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 곳입니다.)

Dahn also has dozens of Body & Brain clubs on college campuses scattered across the country, including at the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the University of Oregon, Harvard and Columbia. It's moving into the nation's school systems as well. The group's latest effort is the Brain Education School Project, which has kids using physical and cognitive exercises to supposedly improve their attention and confidence. Dahn's spokesperson says it's being used in 300 schools in such cities as Buffalo Grove, Ill. and Arlington, Mass.
단은 또한 MIT대학과 와 오레건 대학, 하바드, 컬럼비아 대학을 포함, 전국 여러 대학 캠퍼스에 Body & Brain 클럽을 수십 개 보유하고 있다. 이것이 미국에 있는 학교 시스템을 잘 움직이고 있다. 이 그룹이 최근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뇌교육 학교 프로젝트로서, 아이들이 신체 의식적 운동으로 주의력과 자신감을 높이도록 하는 것이다. 단의 대변인은 일리노이주의 버팔로 그로브와 메사추세츠의 알링턴과 같은 도시에 있는 300여개의 학교에서 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말한다.

Last January Ilchi Lee visited P.S. 65 in the South Bronx, which Dahn claims has incorporated brain education exercises into the curriculum. Students played with Lee's trademark wooden staff while teachers joined him in a brain vibration session. A spokesperson for the New York City Board of Education confirmed that brain education has been implemented in some fashion in 44 New York City public schools in the past year, all at the initiative of individual schools. The board was unaware of the allegations in the Arizona suit.
지난 1월, 이승헌은 단에서 통합 뇌교육 활동을 커리큘럼화하여 진행 중이라는 사우스 브롱스의 P. S. 65를 방문했다. 선생들이 뇌 진동 세션에 참여하는 동안 학생들은 이승헌의 트레이드 마크인 나무 막대기를 가지고 놀았다. 뉴욕 교육위원회의 대변인은 지난 해 44개의 뉴욕 공립 학교에서 어떤 형태로든 본 뇌 교육을 실행하였고, 모든 학교가 개별적으로 실시했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아리조나 소송건의 내용을 알고 있지 못했다.

(주; 단센터는 주로 신입회원들이 오면 직업과 재산정도를 파악해 사업에 요긴하게 써먹습니다. 학교의 교장,선생님이나 교육청관계자가 오면 따로 VIP 관리를 하고 일선학교에 뇌교육 프로그램을 이런 인선을 타고 침투합니다. 이승헌이 성폭행으로 고소당한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던 교육청 관계자들은 계속되는 민원으로 많은 학교가 취소하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방과후 학습등 어머니들의 항의가 빗발쳐 이승헌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교육자이고 뇌철학자라고 명함새기도 다니는 자가 유죄 판결을 떠나서 성폭행 소송에 연루되었다는 사실만으로 교육적 가치와 신뢰가 땅에 떨어지는 중대 사안인점은 미국도 마찬가집니다. )

http://www.worlddahn.com/
출처는 월드단에서 가져 왔습니다.
단월드에 대한 기사가 이 외에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방문해 보십시요.

24명에게 고소당한 사이비라고 불리는 단요가(단월드)/Phoenix KPHO방송






http://www.kpho.com/news/20051563/detail.html

24 Sue Dahn Yoga, Calling It Cult


24명에게 고소당한 사이비라고 불리는 단요가(단월드)
Dahn Yoga Accused Of Fraud, Brainwashing


사기와 세뇌로 고소당한 단요가


POSTED: 11:07 am MST July 14, 2009

UPDATED: 1:03 pm MST July 14, 2009
Related To Story



Video:Victims Claim Alleged Yoga Cult Brainwashed Them
비디오: 피해자들은 사이비 단요가(단월드)가 그들을 세뇌시켰다고 주장함.


PHOENIX -- Twenty-four former members of Dahn Yoga are suing the organization in federal court, accusing it of fraud and psychological manipulation through thought reform, sleep deprivation and excessive exercise.Dahn Yoga, which is based in Korea, says it uses an exercise system that promotes physical, spiritual and emotional well-being.
피닉스- 24명의 전직 단요가 멤버들이 아리조나 주정부 법원에 사상개조, 수면박탈, 과다 운동을 통한 사이비와 정신적인 세뇌에 대해서 단요가 단체를 고소 했습니다.
한국에 기반을 둔 단요가는 육체적, 영적, 감정적인 건강을 증진시키는 운동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Former member Amy Shipley, however, disagrees.
그러나 전직 멤버인 에이미 쉬플리는 그 주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I think that Dahn Yoga is an extremely deceptive and very dangerous cult," she said
"내가 생각하기에 단요가는 믿을수 없는 그리고 아주 위험한 컬트입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While she was a member, Shipley rose through the ranks, eventually achieving the status of Dahn Master and spending $47,000 in the process.
그녀가 멤버로 있을때 그녀는 결국은 4만 7천불을 쓰게 만드는 과정의 단마스타 신분까지 이르게 하는 등급 체제를 거치게 만들었습니다.



"(Members) pay for the privilege of being brainwashed," said Ryan Kent, who represents the plaintiffs in the lawsuit.
"(회원들)은 세뇌의 특권을 위해 돈을 씁니다," 이번 고소사건의 고소인들의 대변인인 라이언 켄트가 말했습니다.


According to Kent, Ilchi Lee, the person in charge of Dahn Yoga, earns about $1 million per month off employees and new members.
켄트에 의하면, 단요가의 수장인 일지 리(이승헌)는 한달에 약 백만불의 돈을 회원들과 직원들로 부터 벌어들인다고 합니다.


"They're lying to these kids," Kent said. "They're concealing the true nature of the organization."
"그들은 이들 젊은이들에게 거짓말을 합니다", 켄트가 말했습니다. "그들은 이 단체의 진정한 모습을 숨기고 있습니다."


In addition to the fraud accusations is an allegation that Lee raped an employee.
사기에 대한 주장에 덧붙여, 리(이승헌)가 직원을 강간(성폭행)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Dahn Yoga spokesman Joseph Alexander said the accusations are false.
단요가 대변인 조셉 알렉산드는 이 고소는 잘못된 것이라 합니다.


"Adding the sexual assault claim only increases the negative publicity which (the plaintiffs) thought would pressure us into offering them money," Alexander said.
"성폭행 조항을 포함한것은 단지 우리들로 하여금 그들에게 합의금을 제안하게 하기 위한 압력으로 부정적인 대중이미지를 증대시킬려는 것일뿐입니다." 알렉산더가 말했습니다.


"These are adults -- very intelligent people who have chosen to become part of this program," Alexander said. "As I said, no one was tortured or forced to participate."

"그들은 성인들입니다.- 우리의 프로그램의 한 부분이 되겠다고 스스로 선택한 아주 총명한 사람들입니다",알렉산드가 말하길 "내가 얘기했다시피, 그 어느누구도 참가하기를 강요당하거나 괴롭힘을 받지 않았습니다."


The organization has asked the court to dismiss the case, saying several of the plaintiffs had already taken cash settlements and agreed not to sue Dahn Yoga in the future.

몇명의 고소인들은 벌써 현금 합의를 했으며, 앞으로 단요가를 고소하지 않겠다고 동의를 했다고 주장하며, 이 단체는 법원에 이 케이스를 기각하기를 신청했습니다.


This is not the first time Dahn Yoga has faced scrutiny. Three years ago, a 5 Investigates report focused on a death near the organization's Sedona retreat.
단요가가 취재대상에 직면한게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3년전에 5 인베스트게이트 팀이 그들의 세도나 명상센터 근처에 있었던 죽음에 대해서 취재를 했었습니다.


Julia Siverls, 41, collapsed and died during an exercise on the side of a mountain. Her brother Robert Siverls said she told him she was afraid to go on the hike.
41살의 줄리아 시벌스는 산에서 있었던 수련중에 쓰러져 죽었습니다.
그녀의 남자형제인 로버트 시벌스가 말하길, 그녀는 하이킹 가는 것에 대해서 두렵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Dahn Yoga representatives denied any responsibility for the death.


단요가 대변인은 그 죽음에 대한 어떠한 책임도 부정했습니다.

2009년 6월 26일 금요일

[입체추적] 단학선원 창시자 이승헌 원장 성추문 파문 2탄/LA 선데이저널지

http://www.sundayjournalusa.com/article.php?id=15372


[입체추적] 단학선원 창시자 이승헌 원장 성추문 파문 2탄

단학선원 창시자 이승헌 원장 피소 파문 2탄 "그 곳은


특별취재팀
기자 입력 : 2009-06-28 14:06:11 / 수정 : 2009-06-25 15:27:18

[입체추적] 단학선원 창시자 이승헌 원장 성추문 파문 2탄

“성추행 일상다반사, 흡사 사이비 종교왕국”









단학선원의 창시자로 국내에도 저명인사로 알려진 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교 총장이 성폭행 및 노동법 위반 등의 혐의로 송사에 휘말렸다는 지난 6월 7일자 <선데이저널> 보도 이후 단학선원과 이 총장과 관련된 파문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특히 본지의 보도로 촉발된 이번 추문이 태평양을 건너 본국까지 전해져 이를 접한 피해자들의 제보도 잇따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총장과 관련된 송사 내막은 미국 언론에서도 주요 뉴스로 다뤄지고 있다. 애리조나 피닉스 소재 ABC계열 채널15방송의 지난 3일 보도를 시작으로 지난 10일 보스턴 지역 유력방송인 CBS계열 WBZ- TV방송이 ‘단 요가건강센터가 성폭행 혐의 및 세뇌에 의해 피해를 당한 전직 회원들로부터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방송은 단학선원 창시자인 이 총장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여성 할레슨 양과의 직격 인터뷰도 공개했다.
이 총장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할레슨 양과 리자 밀러 양은 방송에서 “단 요가건강센터에서 처음에는 ‘사람들을 위해 유익한 일을 할 것으로 기대해 입회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들은 가족과 친지들로부터 이탈돼 오로지 단요가 센터만을 위해서 혹사당했다”고 폭로했다.
할레슨 양은 인터뷰에서 “나는 마치 이승헌 총장를 위해서 간택된 것 같았다”면서 “나는 서울로 초청돼 단체 지도자인 이승헌 총장에게 성행위를 강요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그 사건 때문에 단 센터를 탈퇴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이 단체는 100% 해로운 단체”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단 요가측은 이 같은 피해자들의 진술을 싸잡아 ‘모함’이라고 규정했다. 단학선원 측은 본지 보도 직후 부사장 명의의 항의 서한을 보내는가 하면 관계자들이 직접 본사를 방문해 할레슨 양의 주장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그녀를 우울증에 걸린 정신이상자라고 주장했다. 점입가경으로 치달아가는 단학선원 이승헌 총장 피소 사건의 파장을 취재했다.
<특별취재팀>



지난 10일 CBS계열의 보스톤 소재 WBZ-TV 방송이 내보낸 이승헌 총장 관련 보도는 지난 3일 방송된 ABC 방송의 그것보다 훨씬 심층적이고 충격적이었다. ABC방송이 성폭행보다는 노동착취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WBZ방송은 자신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해럴슨 양과 직접 인터뷰해 자세한 내막을 폭로한 것이다.
본지가 최초 보도한(선데이저널 683호 기사 참조) 이 총장의 성추문은 차마 정신수양을 가르치는 단체의 지도자라고 보기 어려운 민망하고 노골적인 내용이었다. 방송을 통해 전해진 피해자의 목소리에는 당시 그가 느꼈던 수치심과 공포감이 그대로 담겨 있었다.
할레슨 양은 인터뷰를 통해 “성폭행을 당할 당시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으나 세뇌를 당해 저항을 할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단요가 건강센터 측 홍보실장과 LA지역본부장은 지난 12일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선데이저널> 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고소인의 주장은 허위사실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들은 “고소인의 일방적인 주장만이 담긴 소송장을 근거로 자신들을 매도하는 보도행위를 중단할 것”과 “인터넷 판에서 해당기사 삭제”를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단학선원 측은 본지의 질문에 대해 부사장 명의 서한을 보내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



“세뇌 당해 저항할 수 없었다”


그렇다면 피해자가 주장하는 ‘세뇌’의 실체는 무엇일까. 성폭행을 당하는 극한 상황에서 저항조차 할 수 없었던 ‘세뇌’의 힘은 어떤 것일까.
본지가 입수한 사건 관련 서류(사건번호 CV-09-111S-PHX-SRB)에 (서류 70항)따르면 단센터 측이 실시한 지도자 교육에서의 심리적 조작과 사상 주입은 강력했다. 단학선원은 수강생들을 수련하는 과정에서 친구나 가족을 포함한 외부 세계와의 단절, 철저한 집단행동, 권위적인 압박, 사생활 부재, 기괴한 행위, 과도한 운동과 과로, 힘든 자세의 강압적인 유지, 수면 부족, 그리고 저칼로리 식사 등의 프로그램 등을 강제적으로 수행하게 했다.
특히 지도자 교육이라는 이름 아래 시행되는 심리조작, 사상주입 그리고 강압적 설득이 가장 심각했는데 주로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었다.
‘겨울에 사막에 외투도 없이 맨발로 바깥에서 새벽 5시에 절 수련을 했다. 절 수련은 반복적인 힘든 자세와 운동을 지칠 때까지 참아내야 하는 전형적인 단 수련의 하나이다. 그리고 신발도 신지 않고 자갈밭이나 선인장 주위를 달려야 했다. 겨울에도 차가운 수영장에 반복적으로 들어갔다 나와야 했다’
‘하루에 3000배 수련을 해야 하는데 보통 이것은 약 8~9시간 정도 걸린다. 휴식 없이 실시하기 때문에 무릎과 허리가 굉장히 고통스럽다’
‘회원들끼리 두 패로 나뉘어 게임을 하도록 하고 지는 쪽은 머리를 변기에 처박고, 변기 물을 마셔야 했으며, 다른 회원의 발을 남자 화장실에서 핥고 키스하도록 시키고, 팔굽혀펴기 자세로 20~30분 동안이나 있게 했다’
‘3년간 성적인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동의서에 서명을 한다’
‘매일 단센터 창시자 이승헌의 우주적 원리와 메시지를 보고 소리 내어 읽어야 한다’




불법계좌 이용 노동력 착취


단학선원이 저지른 비리행위는 성추문 만이 아니다. 이번 소송에 참가한 한인들은 교묘한 방법으로 노동력 착취를 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법정 소송서류 (86항-89항 참조)에 따르면 이 원장 측은 미국 내 ‘단 센터’ 사업체 운영을 돕기 위해 많은 수의 한국인 회원들을 미국으로 초청하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노동력을 착취해왔다.
피해자들은 “단학선원이 한국인 회원들의 노동력을 착취한 것은 불법적으로 적은 임금을 남몰래 주더라도 아무런 불만 없이 노예처럼 열심히 일할 거라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단학선원 측은 한정된 취업비자로 인해 한인들을 더 이상 초청할 수 없게 되자 한국인 회원들에게 관광비자나 학생비자로 들어오게 해 불법적으로 노동을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단 센터 측은 한국인 회원들의 불법 고용을 숨기기 위해서 편법으로 돈을 지급했다.
단학선원은 이미 취업비자를 취득한 한인 회원들에게 체킹 계좌를 오픈하게 한 다음 단 센터 측의 재무 관계자들이 이 계좌를 관리하게 했다. 그리고 이들 한인들이 취업비자 규정에 맞도록 정당한 임금을 받는 것처럼 매달 3000~3500달러가 입금되도록 세팅했다.
그러나 단 센터측은 이 돈을 다른 4명의 한인들의 임금으로 사용했다. 따라서 이들 한국인 회원들은 한 달에 평균 600~700달러만을 지급받았을 뿐이다.
단학선원은 세금을 공제하지도 않았으며, 몰래 급여가 지급된 4명의 한국인 회원에 대해 어떠한 노동 기본 보장도 하지 않았다.
이들 단체는 취업비자가 있는 한국인 회원의 이름으로 개설된 2권의 수표책에 미리 서명을 하도록 했는데, 이는 단 센터 본부나 지역 단 지도자가 다른 한국인 회원에게 몰래 급여를 지급하기 위함이었다.
이미 서명이 된 두 권의 수표책을 다 써버리고 나면, 이들은 계좌를 지닌 한인 회원에게 보내야 할 수표들을 서명을 위조해서 사용하곤 했다.




한국에서도 피해자 양산


이번 소송과 관련해 미국에서 단요가 센터로부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사연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한국에서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단학선원의 횡포로 인해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현재 본국의 유명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나 다음 등의 검색창에 ‘이승헌’ 혹은 ‘단월드’ 등 단학선원과 관련한 검색어를 입력하면 대부분 호의적인 기사만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피해자들은 ‘단 센터’ 측에서 관련된 부정적인 기사나 피해 사례 들이 나오면 법원 등을 통해 가처분 신청 등을 하기 때문에 관련기사가 즉각적으로 삭제된다고 말하고 있다.
피해자들에 따르면 단월드는 막강한 법무팀을 꾸려 포털 등을 상대로 이런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피해자들은 비단 법무팀 뿐만 아니라 단학선원에 심취되어 있는 사람들이 법조계나 언론계 등에 상당수 포진해 있어 한국에서 이를 공론화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선데이저널> 보도 이후 수많은 피해자들이 단학선원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며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피해자들 가운데는 이 총장으로 인해 가정이 파탄 났다거나 단월드에서 정체불명의 제품을 강매당하는 등 물질적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도 상당수다.
다음은 본지 보도에 대해 인터넷 언론 등에 올라와 있는 댓글의 일부다.
‘단월드 이승헌의 성폭력과 전단지 연대소송은 이미 전 미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이미 ABC 방송이 나가고 CBS방송도 취재가 끝났습니다. 미국 LA 선데이저널은 미주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주간 언론지입니다’ ( ID : BackupA )
‘드디어 한인언론에서 터트려 주는구나. 다음호에 계속 된다고 하니 다음주 기사에 연달아 쓰고 있다는 말이네요. 미국언론은 공론화된 기사이니 아무 거리낌 없이 쓸 수 있는 사회여건이 너무 좋습니다. 이승헌이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인터넷에 떴네. 얼굴 나오기 좋아하니 이것도 반기겠구만. LA 지역은 단센터가 미국에서 가장 많은 곳입니다. 프렌차이즈까지 합쳐서 30개가 넘는 지역이고 굳이 LA지역이 아니더라도 한인사회에서 많이 보는 신문이니 쪽팔림이 금방일겁니다’ (ID : 드디어)
또한 본국에서도 모 언론이 이를 집중 취재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파문은 본국으로도 확산될 전망이다.




이승헌은 누구?


이승헌 총장이 언제 어떤 식으로 ‘단학선원’을 창시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몇몇 언론이나 이 총장 본인 등의 말을 종합해보면 그는 1950년 천안에서 태어나 천안고등학교와 단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나왔다.
하지만 피해자들은 “이 총장 본인은 ‘22살 때 어느 2년제 야간전문대학의 임상병리과에 입학, 4년제 대학 체육교육과에 편입해 학업을 마쳤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70년대 중반 수련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이 총장의 홈페이지 ‘일지넷’에 게시된 내용 가운데 일부다.
“존재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자하는 강렬한 충동을 누를 길이 없어, 1980년 한국의 전통적인 심신수행법에 심취하였다. 모악산에서 21일간 홀로 곡기를 끊고, 잠을 자지 않는 극한의 명상수행에 정진하여 인간의 실체가 ‘천지기운 천지마음’임을 깨달았고, 우아일체의 경지에 이르렀다. 존재의 진정한 본질을 깨닫고 21일간 더 깊은 수행을 통해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실현에 삶의 목적을 두게 되었다. 그는 심신수련에 대한 동서양의 지식을 망라하여, 수련 및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피해자들은 이 총장이 이 시기에 대구에 있는 모 사이비단체 지도자의 제자였다고 주장했다.
이 총장이 ‘단월드’를 처음 창시한 것은 1985년 강남구 신사동에 ‘단학선원 센터’를 창립하면서부터다. 그는 뇌 호흡을 통한 정신수양을 강조했고 이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제법 늘어나 현재는 한국에만 300여개에 이르는 단월드 센터를 운영중이다.
한국에서 어느 정도 단월드가 자리 잡았다고 판단한 이 총장은 지난 1995년 애리조나 세도나에 ‘단 요가’라는 이름으로 미국 땅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 총장이 세운 단학선원이 한국을 비롯해 미국 등에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것은 분명해 보인다. 하지만 단 요가의 성격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단 요가 측은 정신수양을 하는 수련센터라고 주장하는 반면 피해자들은 단월드가 사이비 이단 종교이며 이 총장은 사이비 교주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관심을 모으는 것은 이 총장과 관련된 이번 소송으로 인해 단월드에 대한 미국 법원이 어떤 판단을 내리느냐다. 만약 이 총장의 혐의에 대해 미국 법원이 상당수 유죄를 인정한다면 단요가센터 측이 미국 측에서 더 이상 발붙이기 어렵다는 전망이다.









단학선원이 본국에 잘 알려진 것은 민족시인 김지하씨 때문이다. 김씨는 한 때 단학선원에서 수련한 바 있다. 알려진 바로는 김씨가 단학선원에서 이승헌 원장의 가르침을 받고 깨달음을 얻어 그보다 나이가 어린 이 원장에게 절을 하고 스승으로 모시겠다는 선언을 했었다.
그러나 김씨는 어느 순간 단학선원이 사이비 종교 같은 곳이라며 그 곳을 뛰쳐나왔다. 이후 김씨는 단학선원에 의해서 테러위협을 받고 있다며 경찰서에 신변보호 요청을 하기에 이른다.
다음은 지난 1999년 김 씨가 단학선원을 빠져나오며 발표한 기자회견 자료 중 일부다.













▲ 김지하
소생이 경험하고 단학선원에서 탈퇴한 여러 사람들의 입장을 종합하면 첫째 이 집단은 반민족적이고 반사회적인 범죄 집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둘째 이들은 오만, 불손하게 누구를 가르치려 하는데 유감스럽게도 그들의 영적수준은 0포인트에도 미치지 못하며 단지 이승헌을 신으로 여기는 스탈린 체제와 흡사합니다. 이들은 ‘영기통 수련’ 또는 ‘영인체 수련’을 하는데. 이 수련은 수련자가 이승헌의 사진을 보고 영적수준을 맞추는 것인바, 이것은 수련자를 최면상태로 빠뜨리게 하여 이승헌의 환영에서 멀어지면 불안하게 하고, 명령을 듣지 않으면 불안에 빠뜨리게 하는 최면일 뿐입니다 이는 마땅히 규탄되어져야 할 수련방법입니다.
셋째 이승헌은 국가부도사태였던 IMF상황에서 수련지도자들을 미국 내 단학본부인 세도나에 미화 1만 달러를 지참한 채로 불러들여 외화 밀반출을 실행했고, 이 돈으로 LA 뉴저지에 대저택을 구입하고 요트를 구입하는 등 호화 사치, 국제적으로 망신스런 일을 자행해온 비윤리적이고 불법적인 집단입니다
심지어 예쁜 여자들만 공채로 선발하여 미국인을 치유한다는 목적으로 안마 등 매춘행위를 서슴지 않고 저질렀으며 이러한 비리에 반대하여 이탈 도망하는 자는 미국 내 체포조를 가동하여 불법체포 불법감금행위를 저지르는 사례도 빈번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권을 단학선원이 몰수하여 명령대로 움직이게 하는 흡사 영화 올리버트위스트의 고아원과 다르지 않습니다.
넷째 이승헌은 극도로 문란한 도착적 성범죄자입니다 이른바 성도를 가르친다는 명목으로 그의 제자 200명이상(500명이라는 설도 있음)을 성폭행한 혐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을 밝힐 수는 없으나 단학선원 명동지원장(유부녀로서 대단한 미인으로 알려져 있음)으로 재직 중인 불려진 모 여인은 한 신문사 간부에게 ‘몸 로비’까지 불사하며 수없이 이승헌을 인터뷰하게 하는 수법으로 단학선원의 입지를 넓혔습니다.
이는 모두 이승헌의 지시에 따른 것입니다. 소생의 세도나 수련 시 이승헌은 여자 둘을 묶어주고 다리를 주무르게 하며 안마를 시켜 일일이 소생을 체크 보고하며 현대종교(종교연구)에서 터진 단학선원에 대한 비판부분을 소생의 얼굴을 내밀고 선전하라고 강요한 적도 있습니다.
이렇듯 온갖 비리를 서슴없이 자행하는 범죄 집단에 더 이상 스스로의 개혁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하겠습니까?
일지 이승헌은 단학의 돈으로 여자로 술로 요로의 많은 인사를 붙들어 두었습니다. 어떻게 하겠습니까? 언론이 떠들지 않으면 정부가 믿지 않고 움직이지 않습니다. 언론이 떠들어야 합니다. 만일 언론이 겁을 내고 소극적이라면 소생은 느리고 비효과적이겠지만 해외언론과 홀홀단신 직접 부닥칠 것입니다. (김지하 시인의 회견문 중)
단학선원과의 전쟁까지 선포했던 김씨는 이후 어찌된 일인지 그 곳과 관련한 모든 언론의 취재와 피해자들의 성토에도 불구하고 입을 닫았다. 때문에 본국에 있는 단학선원 피해자들은 지금까지도 ‘김지하씨의 입을 열게 만들어야 모든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김 씨가 전면에 나서주길 촉구하고 있다.
다음은 ‘민족신문’이란 한 본국 인터넷 언론에 올라온 김지하씨와 관련한 글이다. 이 글을 쓴 사람은 한 때 단학선원 홍보실에서 근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지하, 당신은 지금의 내 심정을 아느냐? 요즘 당신의 이름이 유난히 언론에 보도되는 것을 보고, 당신의 얼굴에 침을 뱉어주고 싶은 심정이다. 당신의 가식, 당신의 독설, 당신의 사상, 당신도 늙어가면서 주둥이만 살아난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생각해 봐라. 당신은 정말 나쁜 인간이었다. 단월드 설립자 이승헌의 성폭행과 비리를 알리겠다고 했던 1999년, 내가 지난번 말했듯이 나는 그 당시 단학선원(명칭변경 단월드) 홍보팀에서 근무하던 젊은이였다. 당신이 왜 나쁜 인간인가? 그래, 사람은 힘든 일이 닥치면 포기할 수도 있다.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은 그러면 안 되었다.
시인 김지하니까. 독재정권과 싸웠던 김지하니까. 이 사회의 비리를 척결하는 일이었으니까. 그런데 한낱 사이비교 주한테 무릎을 꿇고 너를 도왔던 여자들을 포기하다니. 당신과 함께 이승헌의 비리를 알리고자 했던 여성들을 나는 안다. 당연히 당신도 알겠지. 당신은 왜 그녀들을 보호해 주지 못했느냐? 불리해지니까, 혹은 너무 귀찮아서 당신 혼자 편하게 살겠다고 단학선원과 합의한 거 아니냐?>
본지 보도로 촉발되기 시작한 단월드의 각종 의혹이 더욱 커질 경우 김 씨가 어떤 식으로든 입장표명을 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1일 목요일 오후 <선데이저널>을 수거해가고 있다는 제보를 받은 본지 직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경위를 확인한 결과 ‘단 요가’ 회원이라고 밝힌 한 무리의 여성들이 “기사에 문제가 있어 수거하는 것이다”라며 신문을 막무가내로 수거해 간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건물 경비원들이 수거하지 못하게 제지하자 숨어 있다가 가드들이 다른 일을 하고 있을 틈을 타 신문을 훔쳐갔다.
이에 대해 단 월드 측은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신문 절도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자신들과는 무관한 일이며 여성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한 일”이라고 발뺌했다. 단학선원 측은 “관련 보고를 받았으며 수거해 간 신문을 반환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지켜지지 않았다.
<리챠드 윤 취재부기자>



단월드 홍보팀장인 임은진씨와 김시용 LA본부장은 11일 본지를 방문해 본지 보도에 유감을 표명하며 최근에 전개되고 있는 불미스런 사태는 모두 자신들을 음해하기 위한 일단의 무리들의 조직적인 행동이라고 주장, 즉각 관련 보도를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또 <선데이저널> 인터넷 판 관련 지면을 삭제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단월드 측은 본지 발행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소송을 보면 예전에 했던 소송에서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소송장을 접수했으며 소송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우리들을 음해하기 위한 조직적인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임 홍보실장은 이번 보도가 특정무리들과의 연대관계성에 의혹을 품고 계속적으로 보도할 경우 법정소송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 실장은 “그동안 단월드나 이성헌 총재와 관련한 소송에서 우리가 모두 승소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한국 검찰에서 모두 무혐의로 판결이 난 사건들이며 특히 김지하씨 관련 소송은 김씨가 사죄를 요청해 용서하고 소를 취하해 주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헬레슨 양 소송은 전혀 사실과 다른 허위음해라고 단정하며 일단 소장을 제기하고 합의를 시도하는 언론플레이를 전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단학선원 측은 헬레슨 양이 3년이나 지난 지금에 와사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점, 정신적 충격에 면도날로 어깨, 어깨죽지, 손목 등 3군데를 자해했다면 흉터라도 남아있어야 하며 치료를 받았다는 근거서류가 없다는 것도 이상한 일이라고 꼬집었다.
이들은 “세뇌에 의한 회비와 노동력 편취 및 성적학대에 관한 주장은 그 동안 한국법원이 수차례에 걸쳐 내린 민 형사 판결을 통하여 허위 비방으로 밝혀진 사실”라고 주장했다.
또한 헬레슨 양이 수련할 당시 그녀는 심한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으며 약물복용(대마초 엑스터스)으로 정신적으로 피폐해 있었으며 자해소동까지 벌인 일도 있다고 말하며 판결이 확정되기 전까지 보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지난 주 본지 수거 사건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 단학선원 측은 일부 신문을 수거해간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자신들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여성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벌인 일이며 후에 보고를 받았다며 신문 절도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나 수거해 간 신문을 반환하겠다는 약조는 지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