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8일 수요일

이승헌집단은 미국 전단지 소송이 기각되었다고 사기치지마라

10월 4일자 문화일보에 김승현기자가 ['단월드'설립자 이승헌 성추행 소송 기각판결] 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1004010322300280020
기사 내용을 읽어보면 진짜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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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연방법원은 “제시카 해럴슨이 수정 제출한 2차 소장에 의하더라도 그가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시점 이후로 거주 및 생활이 독자적이고 자유로웠으며 해외여행과 어학코스 수강 및 매월 저축이 가능할 정도로 경제적인 여유가 있었다는 사실이 명백해 그의 주장이 진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돼 소송을 기각한다”고 밝혔다.

해럴슨 등 단요가 퇴직자 27명은 2009년 5월 이 총장과 관련 현지법인들을 상대로 성추행 등 혐의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으나 지난해 11월 1차 심리에서 성추행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소송 요건 미비로 기각됐고, 성추행 부분이 이번에 최종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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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공문을 읽어보면 이 기사는 제목부터 잘못되었다. 제일 첫 페이지에 이 문건의 타이틀이 판결[JUDGEGMENT]이 아닌 주문[ORDER] 이다. 이 문건의 목적은 소송도중에 양측의 주장을 조정하여 재판내용을 정리하는 판사의 주문이다. 이 문건에 나오는 판사의 주문[ORDER]을 읽어보면 단월드측 주장과 정반대로 전단지측의 소송내용이 거의 전부 인정되고 수용되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내용이다.

http://antisybi.org/orderReMotionsToDismiss.pdf

24쪽 이승헌 측의 사기혐의, 아리조나 법률 21를 위반한 불공정한 압력, 영향력을 이용한 불공정한 이익취득
27쪽 Deceptive Trade Practice 사기상업행위
30쪽 불공정한 상업행위
34쪽 이승헌측 FLSA 기각요청 기각
36쪽 불법노동

이런 모든 중요사항들이 판사에 의해 모조리 인정된다는 문건인데 납월드 니들 영어를 못하는 거냐? 세뇌가 되어 공문에는 관심이 없고 이승헌이 해주는 해몽만 믿는거냐?

이 기사에서 주장하는 [지난해 11월 1차 심리에서 성추행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소송 요건 미비로 기각됐고] 라는 주장은 정 반대로 단월드의 기각요청이 기각되어 소송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는 내용이 이 공문에 명시되어 있다. 이런 단월드의 거짓주장을 확인없이 수용하여 무책임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사이비 기자는 언론중재위원회 등에 재소하여 엄중한 재제를 받아야 한다. 영어를 못하면 영어해석할줄 아는 사람한테 물어서라도 기본적인 사실확인을 하고 기사를 써야지 이런 상식을 기만하는 기사는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는 악행이다.

유일한 헤럴슨양의 성추행 소송 기각 사유는 법원문서 36페이지 부터 40페이지까지 Statue of Limitation (공소시효) 소견에서 단월드 내부에 있던 시간이 완전한 억압에 의한 공소중지 사유가 될수 없는 정황이므로 공소시효 2년을 넘긴것으로 간주 해야한다는 긴 설명이 있고, 단월드에서 주장하는 성폭력이 자체가 인정이 안됐다는 주장은 공문에 없는 내용이다.

헤럴슨양이 다른 지도자들처럼 대동소이한 학자금등 불법대출해서 이승헌 집단에 바친 5만불 빚진사실은 증거가 있는 사실이고 (YEHA 출신 현단지 전단지 중에 학자금 불법대출 해서 빚 없는놈 있으면 나와 보라고 그래), 기사에 나오는 자유롭고 저축하고 어쩌고 한 헛소리는 저 공문 사전찾아가며 한번 눈씻고 찾아봐라 그런 언급이 있는지 없는지 ㅡ,.ㅡ 그건 판사가 한 말이 아니라 니들이 단보이스에서 변명하는 말이다.

더 중요한 사실은 이 공소시효가 헤럴슨양측에서는 소송을 제기할때부터 예상하여 성추행 관련 본게임 재판은 공소시효가 3년인 메사추세츠주 District Court 사건번호 11714 로 엄연히 진행 중이다.

그리고 기사에 등장하는 [ 전국 360개 수련원과 미국, 일본 등 10개국에 1000여개 센터를 열고 ] 10개국은 개뿔. 10개국 나라 이름 대봐라 ㅡ,.ㅡ 1000여개 센터 좋아하네. 지금 내가 있는 동네 센터숫자 반으로 줄었고, 남아있는 센터도 오늘내일 하는 마당인건 잘 알지?


castle 11-04-02 22:46
미국 소송에 대해 단월드에서는 소송기각되었다고 여기저기 적어 놓고 다니네요.

http://207.41.19.22/azd/callive.nsf/6f44f43d5cbe5af907256db3007b5391/da8117b1e1d6c80307257810002c406d?OpenDocument
2011년 1월 24일 Telephonic Discovery Dispute Hearing 애리조나 코트 레코드인데 재판이 진행중이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승헌이 다급했던지 어토니 명단을 보십시요. 저게 결백하다는 사람이 동원할수 있는 숫자인지 말입니다.

지금재판을 진행중인 결백을 주장하고 단월드를 도인경영으로 투명하게 경영하고 있고 책임을 느끼고 단월드 경영일선에서 물나났다는 이승헌의 행보에 맞춰서 방송을 다시 보게 되면 이승헌의 정체를 그대로 느끼실수 있습니다.

물은물 11-04-02 23:21
전단지 변호사는 한명인데 비해 이승헌측은 무려 18명의 변호사가 변호하네요. 엄연히 진행되고 있는 소송기각 되었다는 허위사실 유포는 심각한 사기행위 입니다.

이승헌이 엄청난 돈을 뿌리며 연장과 훼방으로 이 소송을 질질 끌고 나가는 이유는 미국은 판례법이기 때문에 이 케이스가 이 케이스에 패소하면 후속 소송에서 무조건 불리하기 때문에 망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승헌이 운명이 걸린 소송이죠. 제2의 역천일이니 어쩌니 하며 개거품을 물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비열한 승헌이놈이 납요가나 다른 납단체와 관계없다고 자기 이름 뺄려고 온갖 수단을 썼지요. 그런데 현명하신 판사가 관계 있다고 소송은 계속 됩니다.

미국의 단월드 27명 집단소송이 기각됐다고 헛소리하는 단월드 무뇌충들
member 2010-10-14 12:47:36, 조회 : 2,021, 추천 : 145

버젓이 지금도 소송진행하고 있는 단월드 상대 미국의 집단 소송이 기각 됐다고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단월드 또라이들의 의도는 이렇습니다.

#. CNN, 포브스, 글래머, 뉴욕포스트등의 언론보도와 한국의 신동아 1월호 특종기사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단요가 스캔들" 로 폭로되자 급기야 이승헌은 일선에서 물러난다고 불끄기 발표를 하기에 이릅니다.
그 여파로 수많은 회원들이 환불하고 지도자들이나 핵심멤버들까지도 이탈하는 초유의 사태를 빚어 냈습니다.
갈수록 불리해져 가는 여론을 무마시킬 목적으로 미국 소송이 기각되었다는 조작된 정보로 남아 있는 사람들을 믿게 만드는것입니다.

비알컨설팅과 단월드 일선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하고 난후 이승헌 이자의 행보는 전보다 더 활발히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며 활발히 활동하고 다닙니다.
단월드 일선에서 물러나 장생연구에만 몰두한다는 놈이 자숙은 안하고 더 오두방정을 떨며 단월드 장악에 몰두합니다.
민족기업이라고 말도 안되는 선전을 하는 보고가 국학원인데 그안에서 선불교 만월과 손잡고 통천문을 세우고 이번에는 국학원 1층 지하 1층에서 이승헌 기념관을 만들어 국학 발전에 이바지한 이승헌의 살아온 날이 국학의 역사라는 개 생쑈를 하고 있습니다.
http://ilchi.net/IlchiBlog/ContentView.aspx?contIdx=3712&menuCd=Diary

문화일보에 낸 단월드 언론보도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1004010322300280020

"해럴슨 등 단요가 퇴직자 27명은 2009년 5월 이 총장과 관련 현지법인들을 상대로 성추행 등 혐의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으나 지난해 11월 1차 심리에서 성추행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소송 요건 미비로 기각됐고, 성추행 부분이 이번에 최종 기각됐다."

-->문화일보에서 단월드 기사만 죽자고 쓰는 쓰레기 기자 한마리가 단월드에서 던져준 보도자료 받아 그냥 적어 내고 있습니다. 이미 기각되었다는 소송은 판사 오더가 내려져 진행되고 있고 제시카 헤럴슨의 성폭행 소송도 이승헌의 거주지 애리조나주에서는 성폭행 공소시효가 2년으로 시간차로 기각되었으나 제시카의 거주지 메사추세추의 공소시효는 3년으로 지금 진행중에 있습니다.

포브스지에 있는 The Docket( 법정의 공식적인 소송 기록)에 나와 있는 기사 한개 번역합니다.
이승헌이 입으로 줄구장창 외치는 창조적인 뇌를 사용할줄 알게 하는게 뇌교육이나 잡소리를 하는데 창조적인 뇌를 사용하는 자들의 수준이 얼마나 한심한지 바로 보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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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forbes.com/docket/2010/04/06/dahn-yoga-founder-ilchi-lee-resigns-amid-suits-alleging-brain-washing-and-sex-abuse/

Dahn Yoga Founder Ilchi Lee Resigns Amid Suits Alleging Brain Washing and Sex Abuse
세뇌와 성폭행을 단언하는 소송을 하는중에 단요가 창립자 일지리(이승헌)는 사임한다.

Posted by Kai Falkenberg

Last July we reported on an Arizona lawsuit against Dahn Yoga & Health Centers, a national chain of 139 yoga centers. The plaintiffs, 27 former Dahn Yoga practitioners, claimed they were brainwashed and duped into spending thousands of dollars on Dahn yoga classes and retreats. The suit also charged that Ilchi Lee, the 57-year-old Korean founder of Dahn and its spiritual leader, sexually preyed on young female disciples. Dahn, Lee and the other defendants have denied the charges and called the allegations frivolous.
지난 7월 우리는미국내 체인 139개를 가진 단요가 헬쓰 센터의 아리조나 소송에 대한 보도하였습니다.
( http://leefrost.blogspot.com/2009_07_01_archive.html
이곳에 포브스 기사 번역본있으니 못보신분들은 읽어 보십시요. 그동안 재산에 대해 부인하던 이승헌의 거대한 개인재산과 요트 제트비행기 말목장 소유등을 확인해준 기사입니다)
27명의 단요가 직원이었던 원고들은 세뇌와 사기로 Dahn 요가 클래스와 명상수련에 강제로 수천 달러를 쓰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소송은 또한 57세의 단의 창시자이면서 영적 지도자인 일지리의 제자인 젊은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도 있었습니다. 단과 Lee(이승헌) 그리고 다른 피고들은 이 주장이 말도 안되는것이라 치부하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But the suit, apparently, has taken its toll on the spiritual leader. Last week he announced his resignation from BR Consulting, the group which advised Dahn Yoga and other affiliated entities. In a statement on Ilchi.com, Lee said the Dahn organization had been damaged by “religious biases and [the] selfishness of certain individuals”. He hopes that “such mean-spirited actions will not be perpetrated or tolerated in the future” and that instead, “everyone can use the infinite creative power of their brain to create a better world with hope and conviction”.
그러나 이 소송은 분명히 이 단체의 영적 지도자에게 타격을 입혔습니다. 지난주 그는 단요가와 다른 실제 계열사 그룹내의 자문을 하는 비알컨설팅으로 부터 사임을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일지리 닷컴에 올라온 이 사임 설명에서 이승헌은 종교적인 편견과 특정 개인들의 이기심이 단조직에 피해를 입혔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런 비열한 행동들을 저지르지 않기를 바라며 앞으로는 참지않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대신에 모든 사람들이 희망과 신념을 가지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뇌의 무한한 창의적인 파워를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말 합니다.

Using their brains creatively is exactly what Dahn Yoga’s lawyers are doing. They moved to dismiss the Arizona lawsuit on the grounds the 57 page complaint was not detailed enough. The judge agreed as to most of the claims but allowed the plaintiffs to refile the suit. The plaintiffs filed a new 314 page complaint laying out each allegation in abundant detail. The defendants again moved to dismiss. Their rationale? The new complaint is too long! Imagine that. The judge’s ruling on their second motion to dismiss is expected any day.
뇌를 창조적으로 사용하는것이 어떤것인지는 바로 단요가 변호사들이 하고 있는 행동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그들은 아리조나의 소송인 57페이지의 소장이 충분히 자세하지 않다는 이유로 기각을 신청했습니다.판사는 대부분의 그들의 기각신청 주장에 동의를 하였지만 원고들이 소장을 다시 써서 제출하도록 하였습니다. 원고들은 314페이지에 다다른 각 주장마다 충분히 자세한 내용으로 새롭게 소장을 다시 써서 제출하였습니다. 피고(이승헌측 변호사)들은 다시 기각을 신청합니다. 그들의 기각 근거 주장은? 새로운 소장이 너무 길다는 것입니다! 상상한번 해 보세요. 조만간 그들 (단월드측)의 두번째 기각 신청에 대한 판사의 결정이 날것입니다.

Meanwhile, Dahn’s lawyers have plenty other opportunities to use their brains creatively. In February, former practitioner Andrew H. Myers filed a separate suit against Dahn Yoga in Virginia alleging fraud and racketeering. A motion to dismiss that case is also pending. They’re also fighting class actions in Washington and Illinois alleging they violated a federal statute by sending junk faxes. The complaint in the Washington case accuses Dahn of sending out faxes like this one. Call now, it implores, for services including … “mind control”.
한편, 단의 변호사들은 그들의 뇌를 창조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다른 기회들은 얼마든지 더 있습니다. 2월에 전직 직원인 앤드류 마이어스가 단요가의 사기와 공갈행위를 주장하며 별도의 소송을 버지니아에서 신청했다. 단요가 변호사들의 기각 신청도 또한 진행중입니다. 그들은 또한 워싱턴과 일리노이주에서 무작위 스팸 팩스를 보냄으로서 연방법을 어겼다는 주장의 집단 소비자 소송과 싸우고 있다. 워싱턴에서의 소송에는 단이 다음 내용과 같은 팩스를 보낸것으로 주장합니다. "마인드 컨트롤를 포함한 서비스를 원한다면 지금 당장 전화하세요" 라고 그 팩스는 간절히 애원합니다.

물은물 11-01-18 22:36
납월드에서 문화일보 기사류를 증거라고 제시하여 진보넷등에 삭제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만행위는 근절되어야 하는 사회악 입니다. 어제오늘 일이 아니고 이승헌이 단체 인터넷팀 법률팀 또라이들이 법률사각을 악용해 10년째 해온 수법입니다.

최근에 올라온 전단지 소송 담당 판사의 주문 링크 올립니다. 읽어보면 단월드에 유리한 문건이 거의 없습니다.

판사공문 다운로드
http://antisybi.org/orderReMotionsToDismiss.pdf

그리고 성폭행 소송진행중인 제이드양도 공소시효가 유효한 메사추세츠 주에서 엄연히 소송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참내 11-01-19 19:18
단월드에서 아무리 거짓말을 해도 일본 사람들도 다 알고 있네요, 미국 소송기각은 헛소리란것을,,
이승헌 단월드를 일본에서 추방하자는 글이 나라 망신 톡톡히 치루고 있네요,.
제 지인이 깔끔하게 일본어 번역해주었습니다. 감솨^^

ダンヨガのホームページトップに27人の元指導者の訴訟は棄却されダンヨガか勝ったようなことが書かれています。 アメリカ版も同じような事が書かれています。が、実際はアリゾナ州裁判所でセクハラは2年で時効なので棄却されたが正しく、他の訴えは進行中の模様です。マサチュウセッツ州ではセクハラ時効は3年ですから闘争中、しかしセクハラというよりは合意の上で当時21才のジェシカハリソンとイルチが肉体関係があったのは事実です。 しかしダン本部はCNNやマスコミにダンが勝訴とはプレスリリースできないでいます。これは単なるこれからの新会員、現在の会員、職員、指導者向けに書かれているためです。外部情報を遮断されている指導者たちは教祖セクハラの事実など知りませんし、知ろうともしないし、知りたくないのです。世界平和やハッピースマイル、ヘルシーのために世の中に役立ち、安い給料、過酷な労働条件もいとわずに働いている指導者に裁判に勝ったという似非情報を流せば辞められないからです。 ダンヨガはすごくいいという一方アンチも多いのです。普通のヨガなら元従業員がやめただけで全国ネットCNNが放映したり、裁判沙汰などにはなりません。 ダンヨガはよく”本人の選択”といいながら、高額プログラムを押し付け、問題のある会員たちに魂の成長だのチョンファなど脅しに近い強制があるから問題が表面化したのです。 頭を振りすぎたり、体を振りすぎると逆に悪影響があることがあるそうです。 日本からダンヨガ(ブレインヨガ)などは追放して真実を知るべきです。
단요가의 홈페이지 톱에 27명 원지도자의 소송은 기각되어 단요가가 이긴것 같은 일이 쓰여져 있습니다. 미국판도 같은 일이 올라와 있습니다.하지만, 실제는 애리조나주 법원에서 성폭행은 2년에 시효이므로 기각되었지만 다른 소송혐의건들은 진행중인 모양입니다.매사추세추주에서는 성폭행 시효는 3년이기 때문에 투쟁중, 그러나 성폭행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합의 후에 당시 21세의 제시카 해럴슨과 이승헌이 육체 관계가 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단본부는 CNN과 매스컴에 단이 승소했다는 프레스 릴리스(보도자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앞으로의 신입회원, 현재의 회원, 직원, 지도자 전용으로 쓰여져 있기 때문입니다.외부 정보가 차단되고 있는 지도자들은 교주의 성폭행 사실등은 모르고, 알려고도 하지 않고, 알고 싶지 않습니다.세계평화나 해피 스마일, 건강을 위해서 세상에 도움이 되어, 싼 급료, 가혹한 노동 조건도 아끼지 않고 일하고 있는 지도자에게 재판에 이겼다고 하는 사이비 정보를 흘리면 그만둘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단요가는 굉장히 좋다고 하는 반면 안티도 많습니다.
보통의 요가라면 전 종업원이 그만둔 것만으로 전국 네트워크 CNN이 방영하거나 소송사건등에는 되지 않습니다. 단요가는 자주”본인의 선택”이라고 하여, 고액 프로그램을 강요, 문제가 있는 회원들에게 영혼의 성장이라든가 천화 등 위협에 가까운 강제가 있으니까 문제가 표면화된것입니다. 머리를 너무 흔들고 몸을 너무 흔들면 반대로 악영향이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단요가(브레인 요가) 등은 추방하고 진실을 알아야 합니다.

# 일본센터에서 수련생이 죽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던데 단월드 일본 홈페이지에 전에 유례없는 공지 하나가 눈에 띕니다. 모든 센터 닫고 지도자 세뇌모임을 가지든가 일본도 안티정보가 너무 빡세서
사후 대책 논의하러 모여 대갈통에 이승헌의 죽비 맞고 있는지도 모르죠.

10月お休みのお知らせ
ILCHI ブレインヨガスタジオ 及び 株式会社DAHN WORLD JAPAN は、
社員研修のため10月1日(金)~ 月4日(月)までお休みとさせていただきます。
ご迷惑をおかけしますが、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10월 휴가의 소식
ILCHI 브레인 요가 스튜디오 및 주식회사 DAHN WORLD JAPAN은
사원 연수를 위해 10월 1일 (금)월 4일 (월)까지 휴가로 하겠습니다.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물은물 11-01-20 02:33
다행히도 메사추세츠 주에서는 Arlington 센터가 망해서 세 놓는다고 싸인 올렸습니다. 급했던지 Roots to Wing 에 잠수중인 천심 (ㅎㅎ) 영순이가 출몰해서 개겨 봤는데 썸머빌, 뉴톤, 코플리, 차례로 망하고 남은 센터도 전단지 피켓시위 한방이면 날아갈것 같은 예감 입니다.

미국에서 제일 저임금에 속하는 직장이 맥도날드 입니다.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뒤집어도 한시간에 10불은 받습니다. 40시간 기준으로 한달에 1600불은 나오죠.

이름은 거창하게 지원장 마스터 어쩌고 하는 한국인 지도자들 실수령액 그거 반이나 되나요? 일하는 시간은 최소한 맥도날드 두배 입니다. 실적채우고 밥 몇번 사먹으면 마이너스 입니다. 납월드 역사상 은행에 저축되었다는 지도자 없습니다. 미국인 지도자들도 나오면 고가 수련에 쓸어넣은 학자금 대출 등으로 파산신청 하는 경우 많습니다. 다달이 날라오는 현금 써비스 해서 수련비에 낸 크레딧 카드 내역은 어디로 날아가는지 지도자들은 다 알것입니다.

물은물 11-01-20 05:26
작년에 뉴욕주에서 하도 단요가 같은 자격도 없는 요가센터들이 범람하자 소비자 보호를 위해 요가강사 자격증 제도를 도입하려 했을때 단요가 간판 일시에 갈았었습니다. 단요가 간판은 걸었는데 요가 아사나가 뭔지 아는 지도자 없으니 강사자격증 취득이 안되니까요. 그나마 뒷구멍으로 요가센터 가서 요가배우는 촌극을 연출하는 일부 미국인 지도자들이 있었습니다.

다른 무엇을 해도 김경X 같은놈이 잔머리 굴려서 프로그램 개발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기본이 없고 컨텐츠가 허접이기 때문에 이름만 다르지 수련자료 보면 거의 비스무리한 뻔한 내용 입니다. 돈나올 어벙한 신입회원들도 동네장사에서 계속 유입이 안되죠. 지금 이승헌 집단은 그간 제자회를 통해 불법 노동착취로 유입되던 자금이 차단되고, 노동착취하던 불법 지도자들이 빠지고 나니 센터 유지가 안됩니다. 그기다 미국인 지도자들도 실속 차리기 시작했습니다. 신입은 안들어오지. 언론은 최악이지. 고소건은 점점 불리하게 돌아가지.

최후로 남은 대안은 프렌차이즈 디스카운트 해서 넘기는 것입니다. 이것도 머리에 총맞지 않고 망할게 뻔한 장사를 돈들여 시작할 또라이들이 많지 않죠. 이승헌이 한테 헤어나올 해법이 있었으면 최소한 6개월 전에 움직였을것입니다. 이놈은 지금 외통수에 걸렸습니다. 이승헌이야 현금은 꽁쳐뒀으니 드러난 부동산 작살이 난다고 해도 먹고사는 문제는 없겠지만 돈있는곳을 아는 사람들이 쉬쉬하며 있거든요. 돈주머니를 차고 잘수도 없고 ㅎㅎㅎ. 남에 고혈 사기쳐서 편하게 사는놈 없습니다. 그래서 잠을 편히 못자겠죠.

이 단체가 구제불능인게 천금각 원가가 몇천원도 안되는 싸구려 금속이라는 성분분석이 2005년부터 안티싸이트등에서 알려 졌습니다. 그래도 철면피 깔고 모르쇄로 장사 하다가 그것이 알고싶다에 걸리고 나서야 자기들도 사기 당했다고 오리발 내밀었습니다. 그동안 피해자들이 얼마나 늘어 났을까요?

얼마전에 미국인 전단지가 우황청심환 같이 금박에 싼 정충단 들고 있는거 보고 기겁을 헀습니다. 급할때나 에너지가 최저일때 먹는다고 그걸 신주처럼 들고 있더라고요. 이런걸 팔아서 10대재벌 안에 들어갈 생각을 하는놈이 지구경영을 한데요. 좀있다 우주정복 한다고 만파식적 불놈일세.

메세지 11-01-22 16:49
CNN방송 나자 법적으로 고소한다고 큰소리치던데 요즘 CNN과 무슨일이 있나요?
유투브에 올려놨던 반박 동영상 1부 2부 3부 와 그것이 알고 싶다 반박 동영상들 다 삭제를 했는데 말입니다. 그것도 누가 올려 놨는지 모를정도로 많아진 동영상들 네이버나 다음에 지들이 올려놓고 명예훼손으로 가처분을 하는 짓으로 지들이 올린 동영상을 삭제해놨습니다.

저런 또라이 같은 단월드 놈들이 말로는 뇌를 잘써야 한다고 창조적인 뇌를 써야한다고 떠들어 대지만 실제로는 얼마나 얼빠진 짓을 하는지 지적한 기사 내용말고도 얼마든지 많죠. CNN, 신동아, 그것이 알고 싶다 막는다고 수많은 동영상 만들어 몰랐던 사람들까지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내어 홍보를 해대면서 자살골을 넣을때 알아봤습니다.

사람들의 수준이 자신들과 같다고 생각하는 우를 범하는 기방 한 뇌를 가진놈들이죠. 동영상중에 압권은 기 상품에 납을 가득 넣어 천만학적인 이익을 챙겨 오는 놈들이 성분검사에서 빼도 박도 못한 납이 나오자 납이 겉에 코팅만 잘하면 아무해가 없다는 반박 동영상을 보고 사무실 동료들과 보다가 이놈들 또라이들 아냐? 하면 웃은적이 있습죠. 그 밑에 댓글을 단 어떤 또라이들은 찬조 댓글을 달아 놓았는데 우리가 언제 성분보고 샀냐? 기운 보고 샀지. 내가 효과를 보면 되지 그깟 성분이 뭔 상관이냐는 또라이중에 MVP급 또라이글도 있었습니다.

다시 대충 검색해보니 언론에 발표된 모든 기사들 삭제하느라고 법무팀 또라이들 또 수고를 하고 있군요. 이놈들 보면 블러그 하나 다시 만들 생각이 슬슬 납니다.

이런 놈들이 옹기종기 모여 이승헌이라는 개또라이 주위에서 대국민 사기칠 궁리로 잔머리굴려가며두뇌강국을 들먹이고 국혼 부활을 외치는 한심한 작태를 하고 있으니 센터에 왜 사람들이 발길을 끊었는지 파악이 안되는겁니다.
좀더 쌈박한 창조적인 뇌를 보여줘.. 믿어보게...이 또라이들아.,.

가처분 11-04-13 08:59
이글이 다음에서 또 가처분되어 블라인드 됐네요.

-------------------------------------------------------------------------------------------------미국의 단월드 27명 집단소송이 기각됐다고 헛소리하는 단월드

버젓이 지금도 소송진행하고 있는 단월드 상대 미국의 집단 소송이 기각 됐다고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단월드 또라이들의 의도는 이렇습니다.

#. CNN, 포브스, 글래머, 뉴욕포스트등의 언론보도와 한국의 신동아 1월호 특종기사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단요가 스캔들" 로 폭로되자 급기야 이승헌은 일선에서 물러난다고 불끄기 발표를 하기에 이릅니다.
그 여파로 수많은 회원들이 환불하고 지도자들이나 핵심멤버들까지도 이탈하는 초유의 사태를 빚어 냈습니다.
갈수록 불리해져 가는 여론을 무마시킬 목적으로 미국 소송이 기각되었다는 조작된 정보로 남아 있는 사람들을 믿게 만드는것입니다.

비알컨설팅과 단월드 일선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하고 난후 이승헌 이자의 행보는 전보다 더 활발히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며 활발히 활동하고 다닙니다.
단월드 일선에서 물러나 장생연구에만 몰두한다는 놈이 자숙은 안하고 더 오두방정을 떨며 단월드 장악에 몰두합니다.
민족기업이라고 말도 안되는 선전을 하는 보고가 국학원인데 그안에서 선불교 만월과 손잡고 통천문을 세우고 이번에는 국학원 1층 지하 1층에서 이승헌 기념관을 만들어 국학 발전에 이바지한 이승헌의 살아온 날이 국학의 역사라는 개 생쑈를 하고 있습니다.

급했군 11-04-13 09:24
단월드 내에는 이미 다 기각되었다고 입막음을 해놨는데 이런글이 뜨면 단월드는 뜨악해서 그렇지요.
지금도 미국 소송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은 조금만 눈을 뜨고 보면 바로 찾을수 있네요.

http://207.41.19.22/azd/callive.nsf/6f44f43d5cbe5af907256db3007b5391/da8117b1e1d6c80307257810002c406d?OpenDocument
이게 가장 최근의 재판 진행기록인데 단월드에서 무려 18명의 변호사를 고용하여 방어하고 있는 사실을 뒤로한채 기각이라는 말은 당치도않습니다. 무식한놈들 속일것을 속여야지 순진하고 무지한 단월드 빠돌이들만이 속인다고 속아 넘어가니 이런 사실도 자꾸 속이게 되는거죠

이민석… 11-04-13 22:53
단월드의 무분별한 권리침해 신고를 받고 단월드를 상대로 소송을 한 적이 있는 이민석 변호사님.
그리고 단월드의 사과를 받아내고 소송을 취하한 분이시죠
이글의 신고에 분개하셨네요.

394번 글에 대한 권리침해신고의 이유가 무엇인가요

이민석조회 1추천 02011.04.14. 01:36

394번 글은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는 단요가 등에 대한 소송에 대한 의견입니다.
394번 글의 내용은 자세히 기억나지 않지만 단월드는 어떠한 부분이 허위인지를 지적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해럴슨에 대한 성폭행에 대하여는 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기각되었고 성폭행의 여부에 대하여는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판결문 영어 원문을 보고 알아낸 것입니다.이 글에 대하여 권리침해하면 저는 소송으로 대응합니다.)

미국소… 11-04-16 09:55
http://www.dahnworld.co.jp/Aboutus/NewsreleaseView.aspx?LMenuID=1&contIdx=122&pageNo=1&schType=&schText=

일본단월드 사이트에도 공지로 2010.12.18 날짜로 미국의 모든 소송이 기각되어 만료되었다고 거짓말 내용을 공지를 내렸네요.
그러나 지금 현재 미국 소송은 진행중입니다.

시공간 11-04-20 10:21
물은물님이 미국에 계시기에 가장 정확한 정보를 갖고 계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한국단월드야 언어적 제약과 미국에서의 희망사항을 오해하여 기각된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전 이 건이 본격적으로 재판이 진행되면 단월드는 합의처리할 것이라고 봅니다.
돈 문제보다도 단센터의 내부붕괴가 가속화 되고 있기 때문에, 빠른 입막음을 하려고
할 것입니다.
18명이나 되는 변호사 비용은 천문학적인 숫자인데다가, 이승ㅎ 에 대한 30%에 가까운 로열티를
주고나면 순이익이 얼마되지 않는 단월드 구조상 최악의 어려움에 빠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합의를 하건 재판에서 단월드가 패소를 하건간에 줄줄이 다음 소송이 대기하고 있기에
단월드의 고민은 더 깊어가는 중입니다.

변호사… 11-04-20 11:53
이 변호사 비용을 단월드가 낸다고요? 이승헌이 성폭행 소송이 포함되었고 원고 제 1번이 이승헌이기때문에 당연히 이승헌이가 변호사 고용하고 변호사 비용 물거라고 생각했는데..
18명이라는 사람들 대충 검색해보니 아리조나주와 캘리포니아 샌디애고, 로스엔젤레스 그리고 뉴욕주등 로펌이 다른곳이더라고요. 그래도 감당할수 있으니 고용한것일텐데 어이가 없네요.

시공간 11-04-20 10:34
단월드가 비즈니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가지의 정황이 있지만
단적인 한가지 예만 들겠습니다.

작년만해도 총 122개 센터 (프렌차이즈 41개, 직영 81개) 였는데,
현재의 단요가 홈페이지에는 총 119개 (프렌차이즈 44개, 직영 75개) 입니다.
다시 말하면 센터가 어려워서 3개는 문닫았고, 또 3개는 프렌차이즈에 팔아먹은 것입니다.

6개가 뭐 큰 숫자냐고 할 수 있지만 한 센터당 닫게 되면
남은 기간의 렌트비를 건물주에게 일시금으로 지급해야 하며, 평균 100~150여명의 회원의
회비를 환급해 주어야 하는 데 이 돈이 엄청납니다.
최소 10만불에서 많게는 20만불 이상의 돈이 듭니다. 6개 센터면 어떻겠어요?

그래도 번것에 비하면 작습니다. 문제는 신분이 안되는 지도자들중 앞으로 영주권 못받을 사람들은
일본이나 한국으로 쫓고 있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러면, 불법체류자인 그들은 미국에서 나오면 다시 미국에 절대로 못돌아옵니다.
미국은 불법체류자들이 미국을 떠나는 것은 보내주지만 다시 들어오는 것은 스크리닝해서 막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써먹을 앵벌이들이 다 떨어져 간다는 말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Sham Marriage" 라는 위장결혼을 쓰는데,
이미 FBI등에서는 관련자료를 다 확보하고 있을 거라 봅니다.
언제든지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안된다 싶으면 뒤져서 다 쫓아보낼 것입니다.

세계의 분쟁지역에 보낼 용병들을 양성하면서 자국민이 아닌 필리핀인들을
썼는데(시민권을 미끼로), 이들의 세력이 점점 강해져 미국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려고 하자,
모두 큰 경기장에 모이게 해서 무장해제 시킨후 본국으로 귀국시킨 미국정부입니다.

의식수준이 높고 영혼이 맑은 인디언들을 보호구역에 꽁꽁 묶어 안에서
술담배 마약을 즐기던 아무 상관안하는 미국정부이구요.

좀 옆길로 샜군요.^^;;

암튼 올해는 재작년보다 더 큰 위기에 단월드가 처한다에 한표 던집니다.

아사하라(Shoko Asahara)와 이승헌(李承憲,Ilchi Lee)의 유사점 10선

아사하라와 이승헌의 유사점 10선 - 아래 꼬리글 달았던 것을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http://newdahn.com/dahn/

1. 시작 과 진화 - 옴진리교나 단월드도 시작은 요가와 선도, 즉 순수한 수련단체로 시작했다. 그러나 둘다 정통으로 배운적이 없고, 심도없는 얄팍한 수련경지를 커버하기 위해 이것저것 되어 보이는것 쓸어모아 힐링, 무술, 요가, 기성종교, 뉴에이지 등등 잡탕수련을 도입하는것이 사이비의 시작이었다.

아사하라는 1984년 옴진리회를 열었고 1987년 옴신선회로 개칭하고 점점 이상하게 변하는 짜깁기 교리로 더이상 수련단체라고 할수 없게되자 옴진리교를 설립 종교법인으로 등록했다.

이승헌도 처음에는 단학선원으로 선도단체 간판을 걸었으나, 국선도에서 몇달 수련한 경험이 전부이니 선도에 대해 아는것도 별로없고, 증산도, 무당들 찾아 다니며 어깨너머로 배운 접신술로 장사를 하다가 요가도 아닌 요가, 타이치, 명상, 뉴에이지, 일본 시너지 프로그램 (심성수련), 알리슨 보운 칼라 메디테이션, 윤청의 뇌진동, 단군신화, 어린이 동화등을 짜깁기한 마고 스토리등을 잡탕으로 정체를 바꿔가며 장사하다가 결국 이세상을 구제할 단군의 현신 구세주로 나서서 종교단체로 가닥을 잡음.

사이비의 특성중에 제일 중요한 점이 수련법이 자꾸 바뀌면서 진화한다는 것이다. 효과와 경지가 확실한 정통 수련법은 바뀔 이유도 비꿀 필요도 없다. 선도수련이라고 하다가 어디서 주문수련이 효과가 있다는 소리듣고 지도자들 한테 시천주, 태을주, 천강주 시킨거 보면 말 다했지 뭐. 이놈은 좌도방 우도방도 모르고 효과 있어보이면 다 배낀다. 선도의 기본인 수승화강이 안되니 머리 열나게 뇌호흡 뇌파진동 시키는거 보면 이승헌은 선도의 기본이고 뭐고 없다.

2. snake oil 약장사 - 보통 사이비 교주들의 완전 싸이코로 돌아서는 계기가 불법적인 행위로 적당히 사기쳐서 잘먹고 사는데 제동이 걸렸을때 반사회적 싸이코패스로 돌아 버린다. 아사하라의 경우 1982년 오렌지껍질에 알콜을 섞은 약등을 고가에 잘 팔아먹다가 걸려서 벌금을 물고 20일간 감옥생활을 한 경우고, 이승헌은 다 알다시피 1993년 생강가루등 싸구려 재료로 정충단을 만들고 기타 허위학위장사등 불법행위로 구속되어 벌금과 2년반 형을 선고받아 감옥에서 쫄아서 오줌을 질질싼 후 맛이간 경우다.

아사하라는 자신의 목욕물, 머리카락으로 우린 차, 피 등을 신성한 성물로 고가로 팔아 장사를 했고, 이승헌도 10차원 물질이라며 납이 주성분인 천금각, 한토륨, 정충단 등으로 장사를 했고, 세도나 흙이나 돌까지 주워서 기상품으로 장사를 한다. 둘다 짧은시간에 스승면담을 통해 가르침은 개뿔인 돈벌이를 했다. '니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다 알죠?

3. 테러 - 피해자들이 증가하면서 안티가 자꾸 생기니까 첨에는 본때를 보여서 공포때문에 나서지 못하게 한다. 옴진리교 안티변호를 적극적으로 하던 Tsutsumi Sakamoto 변호사와 그 부인, 어린 아들까지 납치하여 살해했다. 옴진리교의 존재를 위협하는 판사와 그외 수많은 안티들에대한 살해시도등 많은 테러를 자행했다.

이승헌 단체도 일지의 심복 운전수 김동한 야구방망이 테러, 한상진 죽이겠다고 그 가족까지 협박하고 본사로 찾아가 배를긋는 자해행위, 미국에서도 이승헌 기사가 난 한인신문 절도, 뉴욕에서 전단지 협박, 버지니아 테러, 그외 여러 건이 있다. 본인도 납월드 이정X 이라는 놈에게 가족까지 언급하는 협박편지 받았다. 묻힐뻔 했는데 이번 전단지 소송자중에 한명으로 부터 같이 보냈다는 증언을 확보했음. 그리고 최근에는 협박편지때와 똑같은 오류가 있는 본인의 신상이 마치 본인이 공개한 것처럼 가장하여 인터넷에 공개되었다.

4. front man - 옴진리교나 이승헌은 이전에 구속되어 감옥의 쓴맛을 봤기 때문에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뒤에서 조정을 하고 집단적인 공조를 하되 공식적으로 산하단체들이 표면적으로 서로 관계가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어 위험부담을 분산하고, 전면에는 딴놈들을 내세워 책임을 전가할 방패를 마련한다. 아사하라는 마스모토 지즈오, 무라오카 디쓰코 등 대표를 내세웠고 이승헌도 손정은, 우종무, 차동훈, 신미정 등등 총대를 맬 방어망이 구축되어 있다.

5. 지역사회와 충돌 - 나가노현이나 구마모토현에 자리잡으려 했지만 현지 주민의 격렬한 반대운동에 직면하여 강제수사를 받는등 거점지역과 끊임없는 충돌이 있었다. 이승헌 집단도 사회에서 격리된 세도나 커튼우드에 거점을 잡았지만 40피트짜리 불법 마고상이 강제철거되고 수차례 불법 상업행위에 대한 청문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당한 충돌이 야기되고 있다. LA 등지의 회원들을 떼로 동원하여 청문회 여론을 조작하려 했다. 너무 티났던건 코튼우드 지역 청문회에 동네에서 본적이 없는 영어도 어눌한 동양인 떠내기 들이 버스대절하고 차를 타고 LA에서 몰려와 지역주민들의 원성을 샀던 사실이다.

6. 언론 - 미국 거대언론에 대서특필된 동양인 사이비 단체수장 두명이 있는데, 그 두명이 쇼코 아사하라와 이승헌이다. 아사하라는 1995년도 타임지에 세상을 구원할 메시아의 출현 (The Making of a Messiah) 이라는 저목으로 대서특필 되었고 - http://www.time.com/time/magazine/article/0,9171,982749,00.html 뉴욕타임즈, BBC등 에도 나왔다. 이런류의 사이비의 위험을 간파한 여론 레이다에 걸려 이승헌은 포브스, 롤링스톤, CNN 등 유력언론에서 집중포화를 맞고 무서워서 미국 입국도 못하고 있다. 영어도 못하는놈이 미국 감옥가면 끔찍 하거등.

7. 정치 - 돈이 들어오는것에 비례해서 안티가 자꾸 생기니까 정치력을 바탕으로 보호막을 만들어 단체를 지키고 키울려고 한다. 아사하라는 1990년도 일본 국회의원선거에 아사하라 자신을 비롯한 25명의 지도자들이 Shinri-tō (신리당) 이라는 당을 창당하여 옴신리가 지배하는 새 세상인 옴진리세상을 만들기 위해 출마했으나 모조리 낙마하여 사회적인 웃음거리가 됐다. 이승헌도 정치에 줄을 닿으려 수차례 선거에 공을 들였지만 다행이도 줄을 잘 못서는 바람에 쫄딱 망했다. 정치계 찬밥인 정동X 을 개인 제트기에 태워 미국 나들이도 시켜주고 이승헌을 대통령으로 추대하는 홍익대통령 서명(이건 진짜 웃겼음), 대통령에게 고하는 성명도 내고 지랄발랄하게 날뛰어 봤지만 다 쫄딱 망했다.

8. 세상을 구제할 구세주 - 1992년에 아사하라는 출판한 책에서 자신을 그리스도로 칭하며 하나님의 어린양 - lamb of God 으로 표현했다. 그는 이세상을 죄로부터 구원하는 구세주로서 그를 따르는 신도들의 죄를 사하고, 나쁜 카르마를 제거하는 신비한 능력이 있음을 주장했다. 유태인, 프리메이슨, 영국황실, 일본 정통종교등의 옴진리교 와해 음모론을 주장했으며, 성경의 계시록, 노스트라다무스등의 말세론을 바탕으로, 옴 신도들만이 말세에서 구원을 받는 교리를 주장했다. 그가 말했던 1997년 말세는 일어나지 않았고 일본 국수주의를 내세워 계시록에서 말하는 beast 는 미국이고 미국이 일본을 공격할 것이라는 예언도 실현되지 않았다. Today's Christ" "the Savior of This Century" 등등의 자칭 구세주로 PR을 했다.

이승헌도 한국 국수주의를 벤치마킹 하여 보호막을 만들고, 죽은후 100년간 세도나 벨락 꼭대기에서 제자들을 천화시켜 준다는둥, 거북이 같이 생긴 우주선으로 천부성으로 데려 간다는둥 구세주틱한 도그마를 내세웠고, 1억명의 천손이 생기면 지구가 힐링 된다는둥 그간 수차례 말세론을 강하게 주장하다가 비슷하게 맞는것도 없고 더 개발할 머리도 없는지 요즘은 수세에 몰려 찌그러져 있다.

9. 온 세계가 알아주는 아주 유명한 세계적인 정신 지도자 - 아사하라는 달라이라마와 면담한 사진등을 보여주며 마치 세계적인 정신지도자 반열에 오른 것처럼 선전했다. 이승헌도 2000년 종교지도자 조작, 유엔 조작, 미국 각 도시의 일지리 데이 조작, 허위박사학위, 힐러리, 엘고어, 반기문씨등과 사진한장 찍어놓고 마치 그들과 상당한 친분을 유지하는 세계적인 정신지도자인양 사기 치다가 하도 걸리니까 요즘은 좀 조용하다. 아사하라가 유명종교인과의 교류를 주장하며 선전하는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AWB1HKrQ1mw&feature=related

10. 정체성 - 아사하라도 처음에는 요가단체라고 시작했으나 기본 아사나도 안되는데 요가라는 간판을 걸어 놓고 신비주의로 빠져서 잡동사니 인도산 힌두교신화개념과, 불교의 명상등의 수련법, 기독교의 교리, 노스트라다무스의 말세론, 뉴에이지 잡탕 등등의 비빔밥이라 1984년부터 도꾜에 시린가스 테러시점인 1994년까지의 진화과정을 보면 이전 수련법의 허접함을 메꾸기 위해 자꾸 지어내고 짜깁기를 한 흔적이 역력하여 나중에는 신성화된 아사하라의 목욕물 까지 팔아서 마시는 코메디 까지 연출하게 된다. 이승헌 단체도 하도 돈되어 보이는거 다 갖다 붙혀서 장사를 하다보니 정체성이고 뭐고 없다. 선도고 종교고 상관없이 그냥 돈되어 보이는건 다 하는 종합 사이비라고 보면 된다.

그외 유사점을 대략 훑어보면..

마고창세이야기 등등을 아주 쉬운개념으로 에니메이션이나 만화로 풉니다. 내용도 벤치마킹 했는지 너무 흡사 합니다.
옴진리교 창세 이야기
http://www.youtube.com/watch?v=dlqOl97PEEM&feature=player_embedded
납월드 창세 이야기
http://www.youtube.com/watch?v=ww0EsFMlMB8
그리고 마고상 제막식때 상영했던 이승헌 일대기 만화 등등 보면 감이 잡힙니다.


장생보? 아사하라도 있습니다. 손시행진이라고 ㅎㅎ
http://www.youtube.com/watch?v=KWbeLzWmSXI&feature=related

어린애들 초능력 내세워서 장사하는거? 아사하라도 당연히 있죠.
http://www.youtube.com/watch?v=F6kQOdXRMuU&feature=related

스승과 기운줄 연결하는 영인체 수련? 아사하라 이놈은 스승과 뇌파를 맞추어 연결하는 기계도 있었습니다.
http://news.3yen.com/2009-12-17/japanese-happy-hat-revisited/

4대성인들이 와서 고개를 숙이고 4대성인 보다 더 높은 위상에 스스로 올려 놓는거? 단군의 현신이라는 승허니만 하는거 아닙니다.
http://ax1sz30n.egloos.com/2583084
이런짓 하면서도 시린가스 테러를 깨달음과 평화의 이름으로 했죠.
이승헌이 천서에 "천부성이 비치는 곳에 3신여래 사대성인 춤을 추며 나타나네" 그림을 보면 이승헌 얼굴을 그린 단군 앞에서 4대성인이 춤추며 재롱 떠는 모습으로 비하되어 있고, 4대성인 상을 세울때도 마고상이나 단군상보다 훨 작게 세웁니다.

유사점이 한둘이 아니고 거의 비슷합니다. 다른점이 좀 있다면 아사하라는 Hideo Murai, Seiichi Endo 이런 똑똑한 애들이 그럴듯한 제품도 발명하고 컴퓨터 조립등 사업 모델도 만들고 해서 정상적인 사업으로 궤도에 올랐지만 이승헌은 그게 안돼서 맨날 천금각이나 정충단 한토륨 이런 허접 쓰레기로 사기를 치니 사업이 정상궤도에 못오르고 다행히도 망하죠. 유사점은 이런 싸이트 보면 감이 잡힙니다. http://ax1sz30n.egloos.com/2583084

그리고 아사하라는 당당히 나서서 TV 방송 출연할 컨텐츠라도 됩니다. 이승헌은 무뇌충들 옹말졸망 모인 내부에서나 지구를 구할 스승이지 상식적으로 토론할 건덕지도 없으니 언론 인터뷰 하는거 어림도 없죠. 그러니 맨날 세뇌된 애들 모아놓고 개소리 강천이나 맨날 하고 앉아서 지가 무슨 지구를 대표하는 뭐라도 되는양 ㅎㅎ 자칭 지구촌 촌장이니 총장이니 싸이코페스의 싸이코틱한 에고를 충족하고 있지요.
http://www.youtube.com/watch?v=CB0SOOgHtqA&feature=related

마지막으로 이승헌과 아사하라의 섹스 추문을 빼 놓을수 없죠. 아사하라 관련 추문은 아주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gQmMwjTlEQY&feature=related

이승헌과 알려진 추문도 초기때 부터 지속되어 있고 김태영씨 글에 자살한 여자를 비롯 1993년 구속당시에는 옥문수련이란거 시켰고 박선희를 비롯 내가 아는 이름만 한다스가 넘습니다. 그 중에 제일 맛이가는 케이스는 마산 스토리죠. 아무리 사이비라도 이런 막장 스토리는 연속극에도 못나오는 막장 입니다.

2010년 3월 31일 수요일

단요가 컬트 심층보도(The Yoga Cult )/ 롤링스톤지(RollingStone Magazine)



http://www.rollingstone.com/news/story/32307195/the_yoga_cult






The Yoga Cult 요가 컬트





How a Korean guru has created a fanatical following on college campuses that is part Moonies, part New Age boot camp and pure profit

한국의 교주는 어떻게 대학 캠퍼스내에서 통일교 부류 같기도 하고 뉴에이지 부류의 훈련소 같은 것으로 막대한 이익을 내면서 광적인 추종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는가?



SABRINA RUBIN ERDELYPosted Feb 18, 2010 1:48 PM

사브리나 루빈 에들리 기자 2010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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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looked at it from a certain perspective, the exercises Amy Shipley did in Dahn Yoga were perfectly normal. Take what she was doing right now. It was near midnight. Amy and seven other devotees of Dahn Yoga — nearly all in their 20s, clad in blue tracksuits and barely functioning on three hours of sleep — were standing in a waist-deep fountain in the desert of Sedona, Arizona. On command from their Korean trainer, all eight would plunge their heads underwater and hold their breath until their lungs strained, finally rocketing to the surface gasping and shouting a devotional song to their Grand Master — a middle-aged Korean man called Ilchi Lee — and weeping to prove their sincerity. Then they'd be ordered to do it again, and properly this time. In this way, Amy and the others were saving their souls and rescuing the world from annihilation.

어떤 점에서는 에이미 쉬플리가 단요가에서 했던 운동들이 지극히 정상적이었다. 그녀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십시오. 늦은 밤이었습니다. 에이미와 단요가의 다른 열성가7명은 모두 20대로 푸른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3시간밖에 못잔 상태에서 애리조나 세도나의 사막에서 허리까지 오는 분수대에 서 있었다. 그들의 한국인 트레이너 명령에 8명 모두는 머리를 물속에 집어 넣고 숨 넘어갈때까지 숨을 참고 있다가 물위로 머리를 들고 헐떡거리며 일지리(이승헌)라고 하는 중년의 한국인 대선사를 숭배하는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그들의 진심을 나타내기 위해 눈물을 흘리기 까지 했습니다. 그런후에 그는 이번에는 정말로 잘하라고 하면서 다시 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런식으로 에이미 같은 사람들은 종말로부터 세상에서 구원받아 자신들을 영혼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See? Totally normal.

전체적으로 정상으로 보입니까?



Amy loved tests. She'd always been Type-A like that, an overachiever, first in line for any challenge. And Dahn Yoga gave her endless tests to pass, especially here at its isolated Arizona retreat where, round the clock, members performed all kinds of mysterious rituals. Certain exercises had taken some getting used to, of course. Like the one where they'd turn off the lights and everyone would dance and scream for hours, until they collapsed in a sobbing heap. Or just earlier today, when Amy had been ordered to mash her face in the dirt as a lesson in humility. A 24-year-old blond Midwesterner who had been a homecoming princess of her Indiana high school, Amy was now a pro at such practices: At a previous workshop that lasted for 10 days, she and a dozen others had begun each morning by punching themselves in the stomach while hollering things like "I am stupid!" For that privilege, Amy had paid $8,500.

에이미는 테스트를 좋아했습니다. 그녀는 항상 A를 받는 타입이었으며 항상 기대 이상을 해나고 모든 과정에서 항상 일등을 했다 . 단요가는 끊임없이 그녀를 테스트했는데 모두 합격했으며 특히 멤버들은 외진 아리조나 사막에서 하루종일 쉬지 않고 진행되는 모든 종류의 신비한 예식들을 다 수행했다. 어떤 수련들은 익숙해질까지 훈련이 필요했다. 예를 들어서 불을 다 끄고 몇시간동안 소리지르면서 춤을 추면서 고함을 치면서 기절할때까지 하는 것과 하루는 아침 일찍부터 에이미에게 겸손을 배운다는 명목으로 얼굴에 먼지를 뒤집어 쓰게 만들도록 명령했다. 24살의 금발머리를 한 미국 중서부 출신이고 인디애나 고등학교 때 퀸카 였던 에이미가 지금은 이런 훈련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전의 훈련과정은 그녀와 20여명의 수련생들이 10일동안 “ 나는 바보다" 를 외치며 단전치기를 했고 에이미는 그 수련에서 8500달러를 지불했습니다.



Two years earlier, Amy and her boyfriend, Ricardo Barba, had been ordinary juniors at the University of Illinois when they visited a campus fitness club that taught a meld of yoga and tai chi. Now, by spring 2008, they were sleep-deprived, celibate soul warriors who considered Ilchi Lee their "spiritual father." In pursuit of the enlightenment Lee promised, they and thousands of other young American disciples dedicated 80-hour workweeks and astonishing amounts of money to Dahn Yoga. Amy was $47,000 in debt for her training, having maxed out credit cards and student loans at the urging of her masters. Again, totally normal: Many who progressed in Dahn had mountains of debt, especially those lucky older members with homes to mortgage — an asset that came in handy when paying for Dahn's holiest seminar, which cost $100,000.

2년전쯤에 에이미와 그녀의 남자친구인 리카르도 바바는 일리노이 대학의 평범한 대학생 이었고 그들이 요가와 타이치에 호감을 갖고 대학내 휘트니스 클럽을 방문하였다가 그곳에 빠지게 되었다. 그리고 2008 봄 쯤에 그들은 일지리(이승헌)를 " 영혼의 아버지" 로 따르며 잠도 안자고 금욕생활을 하는 영혼의 전사들이 되어 있었다. 일지리(이승헌)가 약속한 깨달음을 얻기 위하여 그들을 비록한 수천명의 미국의 젊은 제자들은 매주 80시간을 일하며 단요가에 엄청난 돈을 갖다 바쳤다. 에이미는 수련과정에서 그녀의 마스터가 밀어 부쳐 카드를 한도초과까지 긁어대고 학생 대출까지 받아서 47,000달러의 빚을 지게 되었다. 그리고 역시 정상적으로 단요가에서 계속 수련을 한 사람들은 산더미 같은 빚을 지게 되었다. 특히 집이 있고 저당 잡힐 물건이 있는 운좋은 나이든 회원들은 100,000달러나 하는 단요가의 가장 고액의 세니마 수련을 받을 수 있는 행운도 얻었다.



Amy broke through the water's surface again and launched into song, careful to keep a smile on her face as tears rolled down her cheeks. Suddenly, she was struck with a rare moment of clarity. She didn't understand how this exercise was promoting world peace. She felt ridiculous. She was exhausted. She missed Ricardo, who was back in Chicago cleaning yoga-studio toilets and doing penance for his inability to "create" money. What the hell am I doing? Amy wondered. But no sooner did the thought enter her mind than she squelched it the way her masters had taught her: When in doubt, commit yourself even harder. She slammed her face into the chilly water until her reservations dissipated. At the end of this week's training, Amy herself would be crowned a Dahn master and awarded her heavenly assignment: to recruit 20 new members and raise $20,000 for Dahn Yoga each month.

에이미는 그녀의 빰에 눈물이 흘러 내리는 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스승에 대한 신념의 노래를 불렀다. 갑자기 그녀는 명쾌한 정리의 순간을 맞이 하게 됩니다.. 그녀는 이 수련이 어떻게 세계의 평화를 위한 것인지 알지 못했다. 갑자기 자신의 어리석음을 느꼈고 그녀는 기진맥진해 버렸다. 그녀의 남자친구 리카르도는 시카고에서 단센터 화장실 청소를 하면서 단센터에서 제시한 목표량 실적 달성하지 못한 것에 대해 속죄를 하고 있었다. 도대체 내가 지금 뭐하는 거지? 에이미는 기가 막혔습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이 들때마다 그녀는 마스터의 가르침이 마음을 압박하여 왔다. “ 의심이 들면 더 수련에 맹진하라” 그녀는 의구심이 사라질때까지 차가운 물에 머리를 담궜다. 그리고 이번주 수련이 끝날 때 쯤에 에이미는 그렇게 열망했던 마스터 자격을 얻었고 한달에 20명의 신입회원을 새로 모집하고 20,000달러 매출 달성이라는 신성한 비전을 달성했다.



"I was a good little cult member," Amy says today. "I would have drank Kool-Aid laced with cyanide if they told me to. I would have chopped off my right arm. I would have done anything."

“나는 단지 컬트에 빠진 한 사람이었을 뿐이다”고 지금은 이렇게 말한다. 그들이 시키면 오른손을 잘라 버릴 수도 있었어요. 나는 무엇이든지 다 했을 거예요.



Given the devotion many Americans feel for yoga, it was just a matter of time before someone hatched the idea for a yoga cult. But at Dahn Yoga, a 25-year-old Korean organization, there are no downward-dog poses, no sun salutations. At the group's 127 fitness centers nationwide, practitioners train in martial arts, engage in a head-shaking meditation known as "brain wave vibration" that is best performed while holding palm-size rubber vibrating brains ($80 per pair) and, after class, discuss their feelings in a "sharing circle." In fact, Dahn's calling itself "yoga" is just a marketing ploy to enhance its appeal to Americans, who make up some 10,000 of the 500,000 members the group claims worldwide. Many are supermotivated kids, like Amy Shipley and Ricardo Barba, who are recruited from college campuses, along with a healthy dose of older rich folks whom the group privately calls "VIPs." Last year, Dahn Yoga pulled in an estimated $30 million in the United States alone — and that's only a fraction of its 1,000 franchises across nine countries.

대부분 미국 현지 지도자들은 요가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그토록 헌신했지만 이것이 요가 컬트라는 것을 알아차릴때까지는 오직 시간이 문제였다. 그러나 25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의 기업인 단요가에서는 수리야나마스카(태양경배라는 주로 위를 보는 요가 자세 이름)나 downward-dog 요가 (곧은 등을 펴기 위한 요가 자세 이름)는 없다. 미국 전역에 퍼져 있는 127개의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무술동작 같은 수련을 하고 “ 뇌파진동” 이라고 하는 머리를 흔드는 명상을 하는데 80달러나 하는 고무로 된 진동기(주:파워브레인- 수련보조기구 이름)를 손에 쥐고 하면 가장 잘된다고 하며 수련을 끝마치고 나면 둘러 않아서 서로 느낀 것을 얘기하는 나눔을 한다. 단에서 말하는 요가라는 명칭은 미국인들에게 쉽게 접근할려는 마케팅의 수단에 불과하며 미국에 는10,000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고 전세계에 50만명이 있다고 그룹은 부풀려 말한다. 학교 캠퍼스에서 단요가에 빠진 에이미 쉬플리와 리카르도 바바처럼 특별하게 열성적인 사람들과 나이들고 돈 많은 사람들을 단요가에서는 “VIP 그룹”이라고 부른다. 작년에 단요가는 미국에서만 3000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이것은 9개 나라의 1000개 프랜차이즈 센터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But critics say this lucrative fitness craze has a dark side. "Dahn is a destructive mind-control cult, very similar to the Moonies," says Steven Hassan, author of Combatting Cult Mind Control, who has counseled many ex-Dahn members. A federal lawsuit filed last year by 27 former members, including Shipley and Barba, goes a step further, claiming that Dahn is not only a cult, but that the profits generated by its brainwashed masses fund the rock-star lifestyle of Seung Heun "Ilchi" Lee, a paunchy, white-haired 57-year-old who travels the globe via private jet and is orbited by a worshipful entourage of personal assistants. Lee's disciples, meanwhile, live in communal housing, go deep into debt to meet financial quotas and say they are driven to exercise to an extreme degree. (In 2008, Dahn settled a lawsuit for an undisclosed sum when a college professor named Julia Siverls died of dehydration while hiking a Sedona mountain, allegedly lugging 25 pounds of rocks in her backpack.) The current lawsuit also accuses Lee of breaking wage and immigration laws, evading taxes and sexually abusing female disciples, who are assured they're being singled out for a sacred honor.

그러나 이런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피트니스 센터에 어두운 면을 가지고 있다고 비판의 소리가 있다. “Combatting Cult Mind Control” 이라는 책을 쓴 저자이며 많은 단 멤버들을 상담하는 스티븐 핫산씨는 단요가는 통일교와 유사한 파괴적인 마인드 컨트롤 컬트라고 말한다. 작년에 에이미와 바바를 포함한 27명의 전직 단멤버들이 연방 법원에 제기한 소송에서는 한걸음 더 나가 단요가는 단순히 컬트가 아니라 57세의 배 나오고 흰머리를 가진 일지리( 이승헌)라는 사람의 록스타 같은 호화스런 라이프 생활을 위해 수많은 세뇌된 사람들이 돈을 바치고 그는 전용 제트 비행기를 타고 세계를 누비며 수많은 수행원들에 둘러싸여 있다는 것이다. 반면에 일지리(이승헌)의 제자들은 단체로 거주하며 매출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빚의 수렁에 빠져 있고 극한의 수련에 내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2008년에는 줄리아 시벌스라는 대학교수가 배낭에 12킬로그램의 돌을 매고 세도나에서 등산을 하다가 탈수증으로 사망한 사건에 대해 합의를 하였는데 합의금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소송도 일지리(이승헌)이 노동법과 이민법을 어겼고 탈세를 하고 성은(명예)이라는 이름으로 여제자들을 성폭행 했다는 것이다.



Dahn Yoga denies the lawsuit's allegations. "It's ridiculous, all of it," says Dahn spokesman Joseph Alexander. "This lawsuit came as a shock to us. We're not just a corporation — these are our close friends." Through his lawyer, Ilchi Lee has also denied any wrongdoing, and Lee has pointed out that he is no longer part of Dahn's corporate structure but serves only as a "consultant" — which is technically true. But ex-members say that obscuring Lee's leadership of the group is just part of the pattern of deception, much like the pricey, "energy-cleansing," gold-painted jewelry that Dahn sells.

단요가는 소송의 혐의를 부인합니다. "그것은 모두 터무니 없는 소리다” 고 단요가 대변인 조셉 알렉산더는 말합니다. "이 소송은 우리에게 충격으로 왔습니다. 우리들은 단지 법인이 아닙니다. 이들은 우리들의 절친한 친구들입니다". 일지리(이승헌)은 그의 변호사를 통하여 어떠한 잘못도 없으며 현재 단요가와 아무런 관련이 없고 단지 기술적인 자문 역활만 한다고 말했다.- 법적으로는 사실이다. 그러나 전직 멤버들의 말에 의하면 단요가에서 " 에너지 정화" 한다고 하면서 팔고 있는 고가의 금도금한 기상품 처럼 이 조직에서 일지리(이승헌)이 하는 역할은 속임수의 한 부분이라는 것이다.



The deceit can begin at the front door, since the Dahn brand name (Korean for "energy") is notably absent from some of its storefronts. Dahn's studio in New York calls itself Tao Yoga, and its affiliated retreat centers in Sedona, the Catskill Mountains and British Columbia bill themselves as holistic wellness spas. The 22 "Body and Brain Clubs" that Dahn disciples run on college campuses are initially quiet about their relationship to the group, even though their founder claims that the whole point is to funnel kids into Dahn. "College students are the perfect recruits," says Lucie Vogel, who started the first Body and Brain Club in 2001 while a student at MIT. "The goal was to get them to become Dahn masters and devote their lives to Dahn." In 2007, after Vogel tried to make her local Dahn center "less like a cult" — shortening workdays, allowing employees to date — Ilchi Lee ordered her to go to Sedona to "recover my mind." Vogel, who left the group and became a plaintiff in the lawsuit, found herself $140,000 in debt. 이 속임수는 첫 발을 들여놓을 때부터 시작되는데, 한국말로 ‘에너지= 기’를 뜻하는 ‘단’이라는 상표를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때도 있기 때문이다. 뉴욕에 있는 단센타는 "타오 요가"라고 자신들을 부르며 자신들과 관련된 세도나의 마고 가든과 캐스킬 마운틴의 아너스 헤븐 호텔과 캐나다 BC주의 HSP 랜치 명상센터는 홀리스틱 스파라고 광고한다. 학교 캠퍼스에서 운영되고 있는 22개의 단요가 클럽인 “바디 앤 브레인” 클럽은 그 창시자가 말하기를 이것은 애당초 아이들을 단요가에 끌어들이기 위해서 만든 것이라고 주장하는데도, 이 클럽은 단요가 그룹과의 관계에 대해서 일체 침묵한다. “대학생들은 확실한 포섭 대상이다” 라고 루시 보겔은 말한다. 그는 2001년에 MIT 대학생 시절에 바디 앤 브레인 클럽을 처음 시작한 사람이다. “목표는 그들을 단 마스터로 만들어서 온 인생을 Dahn에 바치도록 하는 것이다.” 2007년에 보겔은 자신의 단센터를 컬트적이지 않게 하려고 했다 - 근무 시간을 줄이고 직원들이 데이트 할 시간을 주었다 – 일지리(이승헌)는 그녀에게 세도나로 가서 “마음자세를 되찾아라(주:문제가 있는 지도자들은 마고가든으로 보내서 정신개조 수련을 혹독히 시킨다. 3000배 수련은 기본이고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육체적인 노동을 하며 정신개조를 시키는 과정이다)”고 명령했다. 보겔은 그 조직을 떠나서 이제는 고소인이 되었고, 남은 것은 14만 달러의 빚이 있을 뿐이었다.



The lawsuit, still in its early stages, has plunged Dahn into damage-control mode to protect its carefully crafted image. Taking a page from Scientology's playbook, Dahn has positioned itself not as a gooey spiritual movement but as cutting-edge science it calls "brain education," with the power to sharpen memory, prevent cancer and even give practitioners extrasensory powers. As a result of such claims, two universities have awarded Lee honorary doctorates, 15 American cities have declared "Ilchi Lee days," and the Dahn Foundation, whose sole mission is to spread the practice of Dahn Yoga, enjoys tax-exempt status from the IRS. Lee lectures at international brain seminars — hosted by the Korea Institute of Brain Science, of which Lee is founder and president — and in August, he held a "Brain Art Festival" at Radio City Music Hall. The hype has helped pave the way for a new product line: "brain education" programs for children. Clients often have no clue who they're dealing with, as when New York paid $400,000 to PowerBrain Education, another Dahn-affiliated operation, to teach "brain wave vibration" workshops in 44 public schools. One elementary school, PS 65 in the Bronx, even got a lesson from Ilchi Lee himself.

이 소송은 이제 시작일 뿐이지만, 교묘하게 정체를 위장한 단요가에게 큰 상처을 주었다. 신흥종교의 수법에 한 페이지를 차지하며 단요가는 영적인 영역을 넘어서 과학의 영역에까지 이르려고 하였는데, 그들은 이것을 뇌교육이라고 부르며 기억력을 증진시키며 암을 예방하고 심지어 초능력을 준다고 한다. 이런 주장의 결과로, 두 대학교에서 일지리에게 명예 박사학위를 주었고, 미국의 15개 도시에서 일지리의 날을 선포했으며, 오직 단요가를 퍼뜨리려는 단그룹에게 국세청(IRS)은 세금면제의 혜택까지 주었다. 일지리(이승헌)는 국제적인 뇌 세미나에서 강연을 했다 - 이승헌이 창설자이고 원장인 한국뇌과학연구소에서 주최- 그리고 8월달에는 래디오 시티 뮤직홀에서 브레인 아트 페스티발을 열었다. 이런 광고 효과로 인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뇌교육”이라는 새로운 상품을 판매할 기틀을 마련한 것이다. 뉴욕시에서 파워브레인 교육에 40만 달러를 지불했을 때처럼, 돈을 내는 사람들은 자기가 누구와 거래하는지 잘 모를 때가 있다. 파워브레인이라는 것은 44개 공립학교에서 뇌파진동을 가르치는 단조직의 자회사인 것이다. 뉴욕의 브롱크스 구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는 일지리가 직접 수업을 하기도 했다.



"These are people with no boundaries," says Vogel. "Anything is justifiable as long as it brings in a buck."

“이 사람들은 영역을 가리지 않아요. 돈만 된다면 뭐든지 정당화시키는 사람들이예요” 고 보겔은 말한다.



Amy Shipley wasn't looking for enlightenment when, in the fall of 2006, she walked into the Body and Brain Club at the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She just wanted to lose five pounds. "That's my issue," she says. "I'm always five pounds overweight." Her boyfriend, fellow junior Ricardo Barba, had taken a class at the student-run club and called Amy afterward: "Babygirl, I could feel this energy — it was craaazy!" he gushed. Amy headed to the Rec Center to catch the next Body and Brain session. She was disappointed by the workout, a slow-moving tai chi lesson led by a Chinese physics nerd. But Ricardo was jazzed about it, and the classes were free, so Amy kept going. Then one day, the instructor invited her to a Halloween party.

2006년 가을에 일리노이즈 시카고 대학교의 바디 앤 브레인 클럽에 발을 들여놓을 때까지만 해도 에이미 쉬플리는 깨달음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 관심도 없었다. 그녀는 그저 5파운드 정도 살을 빼려고 했을 뿐이다. “단지 그 목적이었어요” 라고 그녀는 말한다. “나는 늘 5파운드 정도 몸무게가 더 나갔거든요” 그녀의 남자 친구이자 학교 친구인 리카르도 바바가 학교 클럽에서 먼저 수련을 시작했고, 에이미를 끌여들였다: “자기야, 나는 기를 느낄 수 있었어 - 정말 미쳤었지” 그는 울먹였다. 그녀의 남자 친구이자 학교 친구인 리카르도 바바가 학교 클럽에서 먼저 수련을 시작했고, 에이미를 끌여들였다: “자기야, 나는 기를 느낄 수 있었어 - 정말 미쳤었지” 그는 울먹였다. 에이미는 당장 수련을 받으려고 접수처를 찾아가서 다음 “바디 앤 브레인” 수련에 등록을 했다. 그러나 어설픈 중국인인 지도하는 느릿 느릿한 태극 수련에 실망하고 말았다. 그러던 어느날, 그 지도자가 할로윈 축제에 그녀를 초대했다.

"Here's this dorky kid inviting me to a party," Amy thought. "How funny!" The night of the party, she slipped into a white, low-cut Marilyn Monroe dress and headed to the off-campus address she'd been given. It was a Dahn Yoga center. The crowd of twentysomethings all danced to techno for an hour, then sat on the padded floor of the bright yellow studio for a deep-breathing exercise. Amy, still panting, felt herself sink into a blissful state of relaxation. "Feel your heart," the instructor intoned, and in a cathartic moment, Amy did — she could feel its shape, its bigness. "It was incredible!" she later told Ricardo. Together they started attending classes at the Dahn center.

에이미는 “이런 얼빠진 친구가 나를 파티에 초대를 다 하네” 라고 생각했다. 얼마나 재미 있을까! 그날 밤 파티에서 그녀는 마릴린 몬로가 입었던 흰 색의 가슴이 파인 드레스를 입고 가르쳐 준 주소를 찾아서 파티장으로 갔다. 그곳은 단요가 센터였다. 거기 모인 20명 남짓한 사람들은 한 시간 가량 테크노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나서 밝은 노란색 도장의 푹신한 바닥에 앉아서 깊은 호흡 수련을 했다. 에이미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모든 긴장이 풀리는 더 없이 행복한 상태로 몰입되는 것을 느꼈다. “자신의 심장을 느껴 보세요” 라는 지도자의 말에 따라,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에이미는 심장의 모양과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다. “정말 믿을 수 없었어” 그녀는 나중에 리카르도에게 말했다. 그 둘은 함께 단센터에 나가기 시작했다.



While Amy and Ricardo never considered themselves cult fodder, they now realize otherwise: "It's like we were wearing 'Recruit Me' signs on our backs," Ricardo says. The pair had met two years earlier at the library. Ricardo, dark-haired, lean and kinetic, was a first-generation Mexican-American still living at home in Chicago's West Town neighborhood, where he graduated valedictorian of his Jesuit high school. Now at UIC, Ricardo was intent on entering politics to serve the city's Hispanic community. Despite their divergent backgrounds, he found a kindred spirit in Amy, who grew up in a white-bread Indiana town and had come to Chicago to major in education, work as an inner-city tutor and take on the "civil rights movement of our generation" — closing the education gap for people of color. She and Ricardo were idealistic, brimming with energy and, like many kids their age, on a quest for identity and purpose. Attending classes at Dahn, Ricardo was amazed at the unexpected ways they helped him peel back his own layers. Like how in one exercise, his instructor turned to Ricardo and commanded, "Sing a song!"

에이미와 리카르도는 자신들이 컬트의 희생양이 되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이제 뭔가 깨닫기 시작한 것이다. 리카르도는 "우리가 마치 우리 등에’ 나를 잡아먹어요’ 라고 써붙인 것 같아요" 말했다. 그들은 2년 전에 도서관에서 만났다. 검은 머리에 마르고 열정적인 리카르도는 멕시코-아메리칸 1세대였으며 그가 예수회 고등학교 졸업식 때에 고별사를 읽었던 바로 그 학교가 있는 시카고의 웨스트 타운의 마을에 아직도 살고 있었다. 시카고 일리노이즈 대학에 재학 시절에, 리카르도는 히스페닉(라틴아메리카) 사회에 기여하기 위하여 정치학을 공부하려고 했었다. 에이미는 인디아나의 백인 중산층 출신으로 교육학을 전공하며 도심에서 가정교사를 하고 있었으며, 인종에 따른 교육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시민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 배경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리카르도는 에이미에게 친근감을 느꼈다. 에이미와 리카르도는 매우 이상적인 사람들이었으며, 그 나이의 젊은이들이 그러하듯이 열정이 넘치고 자아의식과 인생의 목적을 찾고 있었다. 단요가 수련에 참석하기 시작하면서, 리카르도는 그들이 자신의 껍질을 벗도록 해주는 뜻밖의 방법들에 놀라고 말았다. 어떤 수련에서는 지도자가 리카르도를 향하여 이렇게 명령했다 "노래 불러봐"



"Uh," Ricardo hesitated.

"어", 리카르도는 주저하였습니다.



"That's how you live your life," the instructor snapped. "Too much thinking, not enough acting!" Ricardo was floored. When their Dahn instructors suggested Ricardo and Amy sign up for a two-day "Shim Sung workshop" to uncover their "true selves," they readily agreed. The $200 fee didn't include the price of the uniform, a white martial-arts outfit with balloon-legged pants that made them both snicker. But once they were standing among the two dozen excited participants, the clothes didn't seem so bad. The workshop consisted of hours of loud and fast exercise, trust-building games and lots of personal confessions, all performed to rousing music. Attitude was everything. Asked to hold a pose, they held it for as long as 30 minutes, while their instructors yelled, "This is what it feels like to give 100 percent!"

"그게 바로 네가 살아온 방식이야" 라고 지도자가 지적했다. "너무 많이 생각하고 행동은 없어" 그 말에 리카르도는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단요가 지도자가 리카르도와 에이미에게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기 위한 2일 간의 "심성 수련"에 참여하기를 권유하였고, 그들은 기꺼이 그렇게 했다. 수련비 200 달러에 유니폼 비용과 단무도 장비는 별도였는데 그 헐렁한 바지를 입은 모습을 서로 바라보며 웃기도 했다. 그러나 잔뜩 긴장한 20여명의 수련생들과 함께 서자 그 옷이 괜찮게 여겨졌다. 수련은 시끄럽고 신속하게 진행되었는데 신뢰를 쌓기 위한 게임과 개인적인 고백 같은 것들이 모두 시끄러운 음악과 함께 진행되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태도였다. 어떤 자세를 취하라고 시키면 지도자가 소리를 지를 때까지 최소한 30분은 그 자세로 있어야 했다. "이건 정말 자기의 모든 것을 다 쏟아야 하는 것(전력투구)이예요"



Amy and Ricardo did everything asked of them at Shim Sung — including, when they each returned home on Saturday night, promising not to break the spell of self-discovery by talking. They stayed up late writing the autobiographical essays they'd been assigned. Amy wrote about how her father had flitted in and out of her childhood and the hole that had left in her life. Ricardo, whose parents emigrated to Chicago from Mexico, wrote about being the first in his family to go to college and how badly he wanted to make his parents proud.

에이미와 리카르도는 심성 수련에서 하라는대로 다 했다 - 토요일 밤에 집에 돌아와서 자아발견의 상태를 깨뜨리지 않기 위하여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는 약속까지 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체험을 써내라고 해서 밤 늦게까지 썼다. 에이미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떠나며 남겨준 상처에 대해서 썼다. 리카르도는 그 부모가 멕시코에서 시카고로 이민 왔는데, 자신이 그 가족 중에서 처음으로 대학에 들어갔으며 자신이 부모의 자랑거리가 되려고 얼마나 억지로 노력을 했는지에 대해서 썼다.



The next morning, their Dahn instructors collected the essays — soon to be shared with all the Chicago masters. What Ricardo and Amy didn't realize was that the true purpose of the Shim Sung exercise was to help Dahn's leaders identify recruits who might become big revenue producers. "If you thought someone had potential for money, you'd try to get them to go to the Shim Sung workshop," recalls Benjamin Greene, who became a master in L.A. before "escaping" in 2008. "When I was at Shim Sung, I was keeping track of my members and how much they opened up. If they didn't open up, they didn't have as much potential. But if they opened up, the sky's the limit." Instructors, he adds, were taught to capitalize on that potential as fast as possible: "When they're suggestible like that, you try to sell them on something else. Ideally, you've signed them up for the next workshop before they even go home."

다음날 아침, 단 지도자는 제출한 글을 모아서, 시카고의 모든 마스터들이 돌려 보았다. 리카르도와 에이미가 몰랐던 것이 있었는데, 심성수련의 진짜 목적은 단의 지도자들이 회원들을 분류해서 진짜 돈되는 회원을 가려내기 위한 것이었다는 사실이었다. 2008년 그 조직을 나온, L.A.의 마스터 벤자민 그린씨는 "어떤 사람이 돈이 될 것 같으면, 심성수련에 한번 보내 본다"고 말했다. 심성수련을 하는 동안 나는 나의 회원들을 추적하며 그들이 얼마나 마음을 여는지를 살피고 있었다. 그들이 열지 않으면, 그들은 별로 잠재적 가치가 없었다. 그러나 그들이 열면, 끝도 없는 것이다. 지도자는 그 잠재적 가치를 돈으로 만드는 법을 배운다고 그는 말했다 "일단 그들이 우리의 제안을 받아들일 상태가 되면 돈을 쓰게 만드는 것이다" 제일 좋은 것은 그들이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다음 수련에 등록하게 만드는 것이다.



Amy and Ricardo emerged from Shim Sung exhausted but exhilarated. Their Dahn instructors had heaps of suggestions about how to build on their progress: more classes, more workshops, more one-on-one "healing sessions," all of which the couple readily signed on for. Amy and Ricardo even agreed to help clean the Dahn center, spending their evenings mopping the floor while a candle burned in front of a framed photograph of some white-haired Korean dude. Their instructors told them he was Dahn's founder. Perhaps one day they'd be lucky enough to meet him.

에이미와 리카르도는 심성수련에서 그들의 눈에 띄었으며 기진맥진 했으나 마음은 들떠 있었다. 단 지도자는 그들이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산더미 같은 제안들을 늘어 놓았다 : 더 많은 수련을 받아야 하며, 더 많은 워크샵에 참여하고 더 많은 1:1 힐링 과정을 받아야 한다고 했고 이 두 사람은 그걸 전부 다 받아들였다. 에이미와 리카르도는 심지어 단센터의 청소까지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백발의 한국 신사의 사진 앞에 촛불을 켜고 바닥 걸레질 하며 저녁 시간을 보냈다. 단 지도자들이 그가 바로 단의 창시자라고 말해 주었다. 아마도 운이 좋으면 언젠가 한번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Ilchi Lee's visage appears in every Dahn Yoga center. He is usually shown dressed in a dark business suit with no tie, his round, unlined face beaming tranquility. Dahn instructors are initially vague when discussing his identity with new members. That's on purpose, say ex-masters: Instructors are taught to "make it fit their brains" — that is, to tell members only as much as their minds can handle. At first, Lee is referred to as Dahn's founder. Next, he's the author of a book recommended to you. Then he's revealed as the calm voice speaking in Korean on the CD playing during your workout. If you're truly fortunate, he might be the man making a rare personal appearance, arriving amid great fanfare as all the masters reverently scurry around, careful never to step on his shadow. It can take a couple of years, ex-members say, before they're informed of Lee's true identity as the font of universal energy upon which we all draw.

모든 단 요가 센터에는 일지리(이승헌)의 사진이 걸려 있다. 검은 옷에 넥타이 없이 주름살 없는 둥근 얼굴로 평온함을 주는 모습이다. 단 지도자들은 신입 회원들에게는 그의 정체에 대해서 애매하게 말한다. 그것은 의도적인 것인데 전 마스터가 털어놓는 말에 의하면 : 지도자들은 그들의 생각에 맞추라고 교육을 받는다. 즉, 그들의 마음이 수용할 수 있는 만큼만 말해 주라는 것이다. 처음에는 일지리(이승헌)는 단의 창시자라고만 말해 준다. 그 다음에는 단에서 읽어보라고 하는 책의 저자라고 말해 준다. 그 다음에는 수련 중에 들려 주는 CD에서 나오는 그 조용히 한국말로 말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당신이 정말 운이 좋다면 좀처럼 사람들 앞에 나타나지 않는 그 사람이 수많은 팬들 앞에 나타나서 모든 마스터들이 공손히 그 앞에서 그림자조차 밟지 않으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전 회원이었던 사람이 말하기를 2년 정도 지나면 일지리(이승헌)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되는데 그는 우리가 받는 모든 기의 원천이라는 것이다.



"We believed he was like God," says former member Jade Harrelson. Lee himself is more modest; in a 2005 training manual, he compared himself merely to Buddha.

"우리는 그가 신과 같은 존재라고 믿었어요" 전 회원이었던 제이드 헤럴슨이 말했다. 정작 일지리는 좀 겸손했다고 한다 : 2005년의 수련 매뉴얼에는 그는 자신을 단지 부처에 비유하고 있었다.



Like most cult leaders, Lee's story follows the classic line of the charismatic con man. As a child in South Korea, Lee's grades were a disappointment to his father, a schoolteacher; the boy's mind was so scattered, he could scarcely pay attention to his lessons. But Lee gradually found that moving his body helped him to focus. He threw himself into martial arts and excelled. He made it through school, married and took a job as a lab technician. But by age 28, Lee felt unfulfilled. In his own retelling, he hiked to the top of Moak Mountain in 1980 and meditated for 21 days, neither eating nor sleeping, until he was hit with the revelation that he was composed of cosmic energy, energy with no beginning and no end. This was his moment of enlightenment. Lee descended the mount to spread the good word.

대부분의 컬트 리더들처럼, 일지리(이승헌)에 관한 이야기는 카리스마 있는 사기꾼들의 전형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한국에서 어렸을 때, 일지리(이승헌)는 공부를 못해서 부모님과 선생님을 실망시켰다 : 그 어린 마음은 너무 산란해서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 그러다가 그는 몸을 움직이면 마음이 집중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는 무술에 전념했고, 발군의 실력을 나타냈다. 학창시절을 그렇게 보냈으며, 결혼해서 연구소에서 전문기술자로 직장을 얻었다. 그러나 28살에 일지리(이승헌)는 공허함을 느꼈다. 그 자신이 들려준 말에 의하면, 그는 1980년에 모악산에 올라 21일 동안 먹지도 않고 잠도 자지 않으며 명상을 한 끝에 자기 자신이 시작도 끝도 없는 우주의 기로 형성되어 있다는 계시를 받았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가 깨달음을 얻은 순간이었다. 그는 산에서 내려와서 깨달은 것을 전하기 시작했다.



He changed his name to Ilchi, or one who is "pointing the way," and taught mind-body exercises in a park, gradually developing a following. In 1985, he opened his first Dahn center in Seoul. From there, Lee moved at a relentless pace, touring Korea and opening centers across the country. Left behind were his wife and two young sons. Lee wasn't worried, he told followers, since he had asked the heavens to look after them: "From that moment onward, I forgot my family and focused solely on 'vision.'" His single-mindedness was astonishing. Once, as Lee was leaving for Korea's Jeju Island — a tropical vacation spot — he received word that his younger son had been in a car crash. "If he was meant to live, he will, and if he was meant to die, he will," Lee said. Then he hung up and got on the plane. (The boy, apparently, was meant to live.) Lee expected the same level of commitment from his members; former followers say that as part of the standard ceremony to be elevated to Dahn masters, they were required to recite a pledge vowing to die for Ilchi Lee if necessary.

그는 자기 이름을 일지라고 바꾸었는데 "길을 가리키는 사람"이라는 뜻이며, 공원에서 마음과 육신을 연결하는 수련을 시작했으며 추종자들이 점차 늘어났다. 1985년에 처음으로 서울에서 단센터를 열었다.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일지리(이승헌)는 한국의 전역에 센터를 열며 거침 없는 행보를 계속했다. 아내와 어린 두 아들을 남겨 두었지만 자기가 하늘에 그들을 보살펴 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고 자신의 추종자들에게 말했다. "그 때부터 줄 곳, 나는 가족을 잊고 오직 비전만 생각했다" 그의 집중력은 놀라웠다. 한번은 제주도로 떠나는 날, 그는 작은 아들이 자동차 사고를 당했다는 전갈을 받았다. " 살 운명이면 살것이고 죽을 운명이면 죽을것이다.", 그렇게 말했다. 그는 전화를 끊고 바로 비행기를 탔다. (그 아들은 물론 죽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회원들에게도 그와 같은 자세를 요구한다: 단 마스터 승진 의식에서 일지리(이승헌)를 위해서라면 죽음도 각오한다는 서약을 해야 한다고 전에 추종자였던 사람이 말했다.



The actual theology that members were required to spread was a little shaky. For a while, Lee promised followers that once they had harnessed enough energy through something called "brain respiration," they would fly to an "enlightenment star" aboard a spaceship shaped like a golden turtle. (He ran a brisk business selling $4,000 golden turtle statues meant to harness cosmic energy.) Later on, he spoke of the need to recruit 100 million "new humans," at which point this critical mass of Dahn followers would somehow create world peace. After that, he began preaching the healing powers of "brain wave vibration" and of smiling the "HSP (health, smile, peace) smile." But in the end, theology didn't matter; what mattered was that everyone felt united for a greater purpose — and that they were kept too busy to think it through. In that regard, Lee reportedly had help from Hwa Young Moon, a Korean woman who joined Dahn in the late 1980s and whipped it into shape; she knew a good deal about the enlightenment trade, having grown up in the "Moonies," the Unification Church.

회원들에게 펼치며 요구하는 실제 교리는 다소 충격적이다. 한동안 일지리는 회원들이 일단 뇌호흡이라는 것으로 충분히 기를 받으면, 금거북처럼 생긴 우주선을 타고 깨달음의 별(천부성)을 향하여 날아가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었다. 그는 우주의 에너지를 받게 한다는 4천 달러짜리 금거북이을 팔아 먹는 호황 장사를 했었다. 나중에는 뉴 휴먼 1억명의 회원을 모집해야 한다고 말했다. 단요가의 추종자들이 그 정도의 숫자가 되면 그들이 세계의 평화를 창조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 후에 그는 뇌파진동의 치유력과 HSP(건강,웃음,평화)의 미소에 대해서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국 교리는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중요한 것은 모든 사람들이 위대한 목표를 향하여 단합하는 것이며 - 그들은 너무 바빠서 생각할 겨를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1980년대에 단월드에 합류해서 단월드의 면모를 갖추게 해 준 문화영이라는 한국여자에게서 일지리(이승헌)가 도움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녀는 문선명의 통일교 출신으로 깨달음으로 돈 버는 법을 잘 알고 있었다.



Like any success story, Dahn had its growing pains. In 1993, a Korean court convicted Lee of violating real estate laws, distributing medical supplies without a license and falsely billing Dahn as a college; he was sentenced to two and a half years in jail, of which he served 70 days. In 1999, the celebrated Korean poet Jiha Kim, a onetime Dahn member, held a press conference and claimed that at least 200 women had been fondled by Lee under the guise of spiritual training. (Lee has denied all claims of sexual misconduct.) Kim went on to call Dahn a "criminal enterprise," likening it to a Stalinist regime.

모든 성공 사례가 그러하듯이 단월드도 어려움이 있었다. 1993년 한국 법정에서 일지리(이승헌)는 부동산법 위반과 무허가 의약품(주:천화죽염, 정충단 등) 판매와 무허가 단학대학 설립 등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2년 반을 선고 받았으나 70일만 복역했다. 1999년에는 한국의 유명한 시인이며 한 때 단 멤버였던 김지하씨가 기자회견을 열어서 이승헌이 수련을 빙자하여 최소한 200명의 여성을 농락했다고 주장했다. (이승헌은 모든 성적인 혐의를 부인했다) 김지하씨는 단학을 "범죄 조직"이라고 부르며 스탈린의 조직에 비유했다.




http://www.rollingstone.com/news/story/32307195/the_yoga_cul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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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was undeterred. He already had a plan under way to spread Dahn beyond Korea to the rest of the world. Lee established a nonprofit, Tao Fellowship, which in turn bought a huge parcel of land in Sedona, Arizona, an area famous for its spectacular "red rocks" and their supposed mystical powers; Lee called his swath of juniper-studded desert Mago ("Mother Earth") Garden and designated it the epicenter of his American empire. Lee and his affiliates also bought a nearby RV park for Mago Garden's future residents, several Arizona residences, an expansive headquarters for the "Ilchi Center for Brain Research" and a glass-walled mountaintop house with a breathtaking 360-degree view, for which, Lee bragged, he had outbid Nicolas Cage, who wanted it for his bride, Lisa Marie Presley.

일지리(이승헌)는 굴하지 않았다. 그는 이미 단요가를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퍼뜨릴 계획을 세워 놓고 있었다. 그는 타오펠로십이라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했고, 아리조나의 세도나에 엄청난 땅을 사들였고, 이 땅은 거대한 붉은 바위와 신비한 능력으로 유명해졌다 : 듬성 듬성 나무가 서 있는 이 사막의 한 장소를 일지리는 마고(어머니 지구) 공원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이곳을 그가 미국에 세운 자기 왕국의 본거지로 삼았다. 일지리와 그의 회원들은 마고 공원에 주거시설을 마련하기 위해서 근처의 RV 공원와 아리조나의 주택을 몇 채 사들였고 번창하는 일지리의 뇌연구 센터 본부와 산 꼭대기에 있는 360도 경관을 볼 수 있는 유리집도 구입했는데 이 유리집은 니콜라스 케이지가 자기 신부 리자 마리 프레슬리에게 사주려고 했던 것을 일지리가 더 비싼 값에 사들였다고 자랑하곤 했다.



Next, Lee dispatched devoted Dahn masters to the new corporate nerve center in Sedona. It took a while for the Korean crew to figure out the mind-set of its new American market. The big problem was that Americans bristled at being told what to do — Korean Dahn involved a lot of barked orders. So Dahn instructed its American masters to adopt a softer approach. In an even bigger breakthrough, it added "Yoga" to its name, repackaging its central goal from seeking enlightenment to pursuing "personal growth." A master in L.A. even arranged screenings of The Matrix, telling members that, like Neo, they were living in an artificial reality — but that with her help, Dahn Yoga would open their eyes. "I am Morpheus," she would solemnly tell them, then press "Play."

그 후 일지리(이승헌)는 헌신적인 단 마스터들을 세도나의 새로 설립한 뇌과학센터 법인으로 급히 파견했다. 한국의 직원들이 미국 시장의 습성을 파악하는데는 시간이 좀 걸렸다. 큰 문제점은 미국인들은 지시를 받는 것을 끔찍하게 싫어하는 것이었다 - 한국의 단요가는 고함치며 명령한다. 그래서 단측에서는 미국의 마스터들에게 좀 더 부드러운 접근법을 쓰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좀 더 나아가서, 원래 이름에 "요가"라는 단어를 덧붙여서 단요가의 주 목표를 깨달음을 추구하는 것에서 개인의 성장을 추구하는 것으로 재포장했다. LA 의 한 마스터는 매트릭스 영화를 보여주면서 회원들에게 네오처럼 우리가 가상현실 속에서 살고 있으며 단요가를 통해서 그들이 눈을 열도록 도와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엄숙하게 말했다 "나는 모피어스다. 자 “ 플레이” 버튼을 눌러라"



By the time Amy and Ricardo joined, Lee's enterprise had grown into a mini-empire. Visitors to Sedona, after being bused down 11 miles of bumpy, barren road, would crest a hill and be awed by a majestic, mountain-ringed oasis dotted with man-made ponds, cabins and a modern exercise facility. Across this strange and beautiful panorama hurried antlike Dahn students — most of them young, white and good-looking — in matching martial-arts uniforms and beatific HSP smiles, clutching Ilchi Lee's books as they busily dashed to their next activity.

이 무렵에 에이미와 리카르도가 합류했고 일지리(이승헌)의 사업은 작은 왕국을 이룰만큼 성장했다. 세도나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버스를 타고 11마일의 황량한 비포장 길을 간 다음에 산 정상에 올라서 그 장엄한 경관과 산들로 둘러싸인 오아시스와 군데 군데 인공호수와 오두막과 수련시설을 보며 경외감을 느꼈다. 단학 수련생들은 대부분 백인들이고 잘생긴 외모의 청년들인데 HSP 스마일 마크가 새겨진 도복 유니폼을 입고 개미떼처럼 이 기묘하고 아름다운 곳을 개미떼처럼 가로지르며 일지리의 책을 끼고는 다음 활동을 향하여 달려갔다.



My attachment to becoming a teacher is not me, it's just my information. By acknowledging it, I am letting go of it.

교사가 되겠다고 집착하고 있는 나는 내가 아니다, 단지 나에게 그런 정보가 습득되어 있을 뿐이다. 그것을 인정함으로써 나는 그것을 떨쳐버린다.



Amy, cross-legged on the floor, read in a monotone from a sheet of paper, her voice almost swallowed by the buzz of the crowded studio. Ricardo watched her from across the room. They'd been Dahn members for more than a year now. Today they were taking a workshop called Power Brain Method, learning that their minds were cluttered with meaningless "information" sponged up throughout their lives. But thanks to the wonders of neuroplasticity — the weekend's buzzword — their brains could be reprogrammed. First, however, they needed to clean their mental closets by dismissing their attachments out loud. Amy was going at it with her usual gusto:

에이미는 마루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서 종이에 쓴 것을 낮은 목소리로 읽었는데, 그녀의 목소리는 그 스튜디오에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의 소음에 묻혔다. 리카르도는 반대편에서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들이 단 회원이 된지 벌써 일년이 넘었다. 오늘은 파워 브레인이라는 수련을 받게 되는데, 이 수련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아무 의미 없는 정보들을 습득해서 자기들의 정신이 혼란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그러나 이 주말 수련에서 배우게 된 "뇌의 적응력"이라는 놀라운 능력으로 인하여 그들의 뇌가 다시 재프로그램 되는 것이다. 그러나 우선 그들이 집착하고 있는 것들을 큰 소리로 떨쳐버리며 마음을 청결하게 해야 했다. 에이미는 즐겁게 해내고 있었다.



My attachment to Ricardo is not me, it's just my information. By acknowledging it, I am letting go of it

리카르도에게 집착하고 있는 나는 내가 아니다, 나에게 단지 그런 정보가 습득되어 있을 뿐이다. 이것을 인정함으로써 나는 그것을 떨쳐버린다. .



Ricardo looked at his own page, where he'd written family but not Amy. He was losing her to Dahn. He had realized she was outpacing him after their very first Sedona workshop. It had been an emotional weekend; one exercise involved pretending you were staring at your own dead body — really, your partner draped in black cloth — and considering the question What do you want to say to your body? Are you happy with the life you lived?

리카드로도 자기의 종이를 보고 있었는데 그는 에이미가 아니라 자기 가족을 적었다. 그는 그녀를 단에게 뺏기고 있었다. 그는 바로 이 첫 번째 세도나 수련 이후로 그녀가 자기보다 훨씬 더 앞서 나가고 있음을 깨달았다. 무척 감정을 자극하는 주말 수련이었다 : 자기가 자기 시체 앞에 서 있다고 생각하는 수련도 있었다 - 실제로 자기 앞에 파트너가 검은 천을 뒤집어 쓰고 있는데 - 자기의 시체를 향하여 뭐라고 말할지 생각해 보라고 했다. 너는 네가 살아온 인생에 만족하느냐?



"I'm so sorry!" Amy had wailed to her dead self. Ricardo had been moved too, but part of him had held back. He was committed to Dahn's mission — creating energy that would heal the world — but he was starting to have his doubts. First of all, his instructors were pressuring him to quit school. And he was worried about money — as his masters kept reminding him, devoting money to Dahn was a crucial sign of spiritual progress. Then there was the problem of his family. Dahn members were expected to separate from nonbelievers, but Ricardo didn't want to push his family away. Not only was he still living at home, but he still wanted to make them proud.

"미안해" 에이미는 죽은 자기의 시신을 향해 울부짖었다. 리카르도도 감동을 받기는 했으나, 그의 마음의 한편에는 뭔가 주저하는 것이 있었다. 단에서는 그에게 사명을 주었다 - 세상을 치유하는 에너지를 만들어라 - 그러나 그의 마음에는 이미 의심이 싹트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그의 지도자들이 학교를 그만두라고 종용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돈 걱정도 있었다 - 그의 마스터는 끊임 없이 단에 돈을 바치는 것이 영적 성장의 확실한 징표라고 말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가족 문제도 있었다. 단회원들은 단을 믿지 않는 자들과의 교류를 끊어야 했는데, 리카르도는 가족들과 멀리하고 싶지 않았다. 그는 여전히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자기가 그들에게 좋은 가족이 되어 주고 싶었다.



"They don't understand — this is the way you're going to make them proud," Ricardo's masters reasoned with him. "Your parents are just your flesh parents. Ilchi Lee is your spiritual father."

"그들은 이해 못해, 이렇게 하는 것이 네가 가족들을 위하는 거야" 리카르도의 마스터가 그를 설득했다. "너의 부모는 단지 너를 육체적으로 낳아준 것 뿐이다. 일지리(이승헌)가 너의 영혼의 아버지다"



Amy was a model pupil, a star recruiter who spent hours handing out pamphlets in the Chicago streets while wearing a pair of feathery wings and flirting with passersby. When a master told her she needed to hand over $13,000 as part of her "money training," Amy didn't question it. She took out loans, including one co-signed by a Dahn instructor — a routine practice, say ex-masters. Amy also obliged when her master instructed her to spend less time with Ricardo. Relationships and sex were Dahn no-nos, and Amy began keeping to her own side of the bed. When Ricardo tried to talk to her about the way their relationship no longer seemed a priority, she brushed him off. "That's just your negative thinking," she responded in Dahn-speak.

에이미는 가장 모범적인 학생이었으며 회원 모집 분야의 스타였는데 깃털 날개를 달고 시카고 거리에서 몇 시간씩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팜플렛을 나눠주곤 했다. 마스터가 그녀에게 "돈 수련"으로 13,000 달러를 내야 한다고 말해도 에이미는 전혀 의문을 갖지 않았다. 여러 군데서 대출을 받았는데 한 군데는 단 지도자가 보증을 서주었다 - 어떤 전 마스터가 말하기를 이것은 일상적인 일이라고 한다. 에이미는 지도자가 리카르도와 보내는 시간을 줄어야 한다고 지시하자 그대로 순종했다. 이성 교제와 성관계는 단에서는 절대로 금물이었고, 에이미는 잠자리를 함께 하지 않았다. 리카르도가 그녀에게 자신과의 관계를 너무 소홀히 하는 것 같다고 말하자 오히려 그녀는 그를 털어버리는 것이었다. "그것이 바로 너의 부정적인 생각이야" 그녀는 단학의 말투로 대답했다.



She loved Ricardo, but she had more important things to think about, especially now that she was ready to graduate college. She informed her mother that she was no longer interested in teaching inner-city children — she had learned through Dahn that her previous goals had been petty and small. Instead, Amy sat through her convocation thinking of nothing but her reverence for Ilchi Lee. She was ready, at last, to become a Dahn master.

에이미는 리카르도를 사랑했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었는데 일단은 대학을 졸업해야 하는 것이다. 에이미는 엄마에게 도시의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는 더 이상 흥미가 없으며, 단요가를 통하여 이전에 가졌던 그런 목표는 너무 사소한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제 에이미는 명상을 하며 일지리에 대한 존경심 외에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다. 에이미는 드디어 단 마스터가 되기로 결심했다.



"Becoming a Dahn master means dedicating your life to Ilchi Lee," Amy says. "Everything I had would be for him. I would no longer be a regular person — I would become one of Ilchi's people."

"단 마스터가 된다는 것은 일지를 위하여 너의 전 생애를 바치는 것을 의미한다" 라고 에이미는 말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은 그를 위하여 바쳐질 것이다. 나는 이제 평범한 사람이 아니다 - 나는 일지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The Sedona training program for masters varied each year, but one constant remained: Candidates had to prove how much they were willing to endure for Dahn. In the past, its climax had been a grueling seven-mile mountain hike with up to 40 pounds of rocks in your backpack. But after Julia Siverls collapsed on the trek in 2003 — her teammates reportedly praying over her body as she died — Dahn tried other means of testing its candidates: making them drink toilet water, licking each other's feet, falling backward into a pool while screaming in Korean, "Ilchi Lee, I love you!" In one brutal session, two dozen candidates were presented with a single white washcloth and told that it represented their soul. "They'd worked us into a frenzy," recalls Harrelson, the former member. "It became primal. People were scratching and fighting each other to get this thing."

마스터가 되기 위한 세도나의 수련 과정은 매년 달랐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는데: 수련생들은 단을 위하여 얼마나 인내할 수 있는지 입증해 보여야 했던 것이다. 전에는 15kg 의 돌맹이를 배낭에 메고 12km 정도의 등산을 해내야 했다. 그러나 2003년에 줄리아 시벌스의 사망 사건 이후 - 당시 한 팀이었던 동료들이 그녀의 시신을 놓고 기도를 했다고 하는데 - 단은 자격을 검증하는 방법을 바꾸었다 : 변기의 물을 마시게 하고, 서로의 발을 빨게 하고, "일지리 사랑해요" 라고 외치며 연못에 거꾸로 빠지게 하는 것이다. 좀 심한 경우로 20여명의 단 마스터 후보자들에게 흰 수건 한 장을 나눠 주고는 그것이 그들이 영혼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했다. 전 회원이었던 헤럴슨은 이것을 이렇게 회상한다 "그들은 우리를 광란에 빠지게 하려는 것이었어요" "아주 원시적인 상태였어요. 사람들은 이 수건을 서로 차지하려고 서로 쥐어 뜯고 싸웠어요"



Having survived their training, newly minted masters were encouraged to move into communal apartments and were given their sacred task, or "vision." Nothing in Dahn is more important than vision, as a training manual makes clear: "The first value of life is vision. The second value of life is vision. The third value of life is vision." Vision, former members say, is simply the amount of money that masters are expected to bring into Dahn each month, as well as the number of members they recruit. In a recorded lecture he gave to New York masters last April, Lee himself reinforced the primacy of vision. "You have to go crazy about two things," he instructed. "One is, you have to go crazy for your members. And second, you have to be crazy about money." This "vision," Lee emphasized, must be "more precious than your life."

이 수련을 끝까지 이겨내고 이제 막 마스터가 된 자들은 공동체 생활을 하는 아파트로 이사하고 그들에게는 "비전"이라는 새로운 신성한 임무가 주어졌다. 단에서는 비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었다, 수련 교본에서도 명확하게 드러난다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비전이다" 인생에서 두 번째의 가치도 비전이다. 인생의 세 번째의 가치도 비전이다. 전 회원이었던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비전이라는 것은 매월 모집해야 할 회원 수와, 매월 단에 갖다 바칠 돈 액수에 불과한 것”이라고 한다. 일지리가 작년 4월에 뉴욕의 마스터들에게 강천한 것이 녹음되어 있는데, 그 때 최고의 비전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들은 두 가지에 미쳐야 한다” “첫번째로 회원 모집에 미쳐야 하고, 두 번째는 돈에 미쳐야 한다. 이것이 비전이다.” 일지리는 이것이 “너희들의 목숨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Failing to achieve one's vision was considered a grave spiritual lapse — and masters obsessively checked Dahn's online database, which tallied every dollar brought in. "The pressure was intense," says Greene, the former master, whose California center took in $30,000 a month. "Literally all you could think about was how much money you had yet to raise." Masters scrambled to sell everything they could: $10,000 Sedona workshops, $1,500 annual memberships, $1,000 weekend retreats, $200 private healing sessions, plus books, CDs, even Ilchi Lee's own happy-face calligraphy. But no matter how well they did in any given month, the calendar turned over, and their totals dropped to zero again. It was a never-ending treadmill.

각자의 비전을 달성하지 못하는 것은 심각한 영적인 실패로 여겨졌다 – 단요가의 온라인 데이터 베이스(주:인트라넷 JJAN 이라고 부릅니다)를 통하여 마스터들의 모든 수입을 철처하게 체크했다. “그 압력은 정말 어마어마 했어요” 전 마스터였던 그린씨가 말했다, 그가 운영하던 켈리포니아 센터는 매월 3만 달러가 할당되었다. “글자 그대로 머리 속에는 온통 어떻게 돈을 구하나 그 생각 뿐이었어요” 마스터들은 뭐든 팔아야 했다: 만 달러짜리 세도나 수련, 1500 달러짜리 연회원권, 1000달러짜리 주말 수련, 200 달러 짜리 치유과정과, 책, CD , 그리고 일지리의 휘호까지 뭐든 다 팔았다. 그러나 어떤 달에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그 다음 달이 되면 그들의 실적은 다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 이것은 정말 끝이 없는 쳇바퀴였다.



Having achieved the title of Dahn master, Amy pushed herself to the limit. Each morning she woke at 4 a.m. to meditate, shaking her head back and forth to connect with Ilchi Lee's energy, as she had been taught, and praying to make her monthly quota of $20,000 and 20 members. Then she would begin her packed day of teaching classes, conducting "healing sessions," coaxing people into memberships and attending staff meetings before heading home at 11 p.m. There was no time to sleep, barely time to eat. One day Amy fainted while distributing flyers in Lincoln Park; her superiors approvingly told her she'd been releasing her guilt and shame. A month into her life as a master, Amy was worn out. One morning in July 2008, when she and Ricardo climbed into his beat-up Astro minivan to buy fruit for a workshop, she was glad to just sit and let him drive, the motion soothing her into a half-sleep.

에이미는 단 마스터라는 직함을 얻자 바로 그 일에 뛰어 들었다. 매일 아침 4시에 일어나 명상을 하고, 일지리에게서 기를 받기 위해서 배운대로 머리를 흔들고, 한달에 20명 회원 모집과 2만 달러 목표 달성을 위하여 기도했다. 그리고 꽉 짜여진 그날의 수련 일정이 시작되었다, “힐링세션”과 회원 가입을 권유하고 11시에는 지도자 회의까지 마치고서야 귀가 할 수 있었다. 잠 잘 시간이 없고 거의 밥 먹을 시간도 없었다. 어느날 에이미가 링컨 공원에서 전단지를 나눠 주다가 기절했다; 그녀의 고참이 그녀에게 죄책감을 갖거나 부끄러워 하지 말라고 격려해 주었다. 마스터가 되어서 한 달 만에 에이미는 녹초가 되어 버렸다. 2008년 7월 어느 아침에 에이미와 리카르도가 낡아 빠진 봉고차에 올라타고 그날 수련에 사용할 과일을 사러 갔는데 그녀는 그가 운전하고 차에 옆에 타는 것에 즐거움을 느꼈고 잠자는 것처럼 편안함을 느꼈다.



"I don't want to do this anymore," she said suddenly.

“더 이상 이런 짓을 하고 싶지 않아” 그녀는 갑자기 말했다.



Ricardo looked at her. He'd never seen her so tired. "Say the word, and we'll go," he answered.

리카르도가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가 그렇게 지쳐 보인 적이 없었다. “그렇게 말해, 그리고 가자” 그가 대답했다.



Amy thought, then shook her head. She'd come too far to give up. Besides, she was about to be awarded her very own ticket to heaven — her "soul name" — personally bestowed upon her by Ilchi Lee. She was about to come face to face with her god.

이제 와서 포기하기에는 너무 멀리 와 버린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에이미는 지금 천국행 티켓을 거의 거머쥐기 직전이었다 - 일지리가 법명(주:영적인 이름으로 이승헌이 하늘로 부터 받아 내려받아 주므로 단월드내에서는 이름보다 이 법명으로 불리워진다. 법명, 선호, 천명등 이승헌이 마음내키는대로 줬다 뺐었다를 반복하며 지금은 천명이라고 부른다)까지 지어 주었다. 그녀는 지금 자신의 신을 대면하기 직전이었다.



Ilchi Lee was living a life quite different from that of his disciples. He had a private jet, horse ranches, houses in New Jersey and Arizona, an apartment in Seoul, live-in housekeepers at his primary residence in Sedona and personal chefs to prepare his favorite meals. One disciple who dined with Lee was trained to discreetly remove any food that fell into his lap. Ex-members say that Lee also loved to gamble in Vegas. Not the typical behavior of a guru, but Lee's assistants already knew that their leader hardly resembled the placid image he projected to the rest of Dahn; he was a fearsomely impatient and arrogant businessman, intolerant of dissent and obsessed with money.

일지리는 제자들과는 전혀 딴 판으로 살고 있었다. 자가용 제트 비행기를 가지고 있었고, 말 목장, 뉴저지와 아리조나에 저택이 있었고, 서울에도 아파트를 가지고 있었다, 주로 지내는 세도나의 저택에서는 상주하는 가정부와 전용 요리사까지 있었다. 어떤 제자는 일지리와 저녁을 먹었는데 일지리가 무릎에 음식을 흘리면 정중하게 치우도록 훈련을 받았다. 전 회원에 의하면 일지리는 라스베가스에서 도박을 즐겼다고 한다. 일반적인 스승으로서 면모가 아닐 뿐만 아니라 일지리의 비서는 일지리가 단월드에 알려진 것처럼 그렇게 평온한 이미지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는 엄청나게 다혈질이고 오만한 사업가이면서 융통성이 없고 돈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이었다.



Lee had officially stepped down from Dahn in 1997, announcing that he would instead serve as a consultant and "patron of Dahnworld" through a company called BR Consulting. According to a former accountant for a Dahn affiliate, Lee's consulting fee was 30 percent of Dahn's total income. But whatever his official title, Hun Kim, a former regional director, claims that the founder continues to be the driving force behind Dahn. "Ilchi Lee makes the decisions," Kim says. "Everything comes from him." According to the lawsuit, Lee also rakes in money through a number of supposedly independent offshoots that retain ties to Dahn. A New Jersey-based company called CGI Inc., for example, owns a chain of Dahn Yoga studios, and a subsidiary of BR Consulting owns a corporate resort called Honor's Haven that doubles as a Dahn retreat center. The general manager of Honor's Haven is none other than Ilchi Lee's youngest son, Chung Won "Julian" Lee, and the resort is run by Ilchi Lee's wife, Journg Souk "Jane" Lee.

일지리는 1997년에 공식적으로 단월드에서 퇴임하고 BR 컨설팅이라는 회사를 통해서 단월드를 후원하며 컨설턴트(자문) 역할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단계열사의 회계를 맡았던 직원의 말에 의하면 일지리의 로열티는 단월드 전체 수입의 30퍼센트였다고 한다. 전 지역장을 했던 김훈씨는 “그의 직책이 뭐든 간에, 실제로 단월드를 움직이는 실세는 설립자”라고 주장했다. “일지리가 모든 결정을 내립니다” 라고 김훈씨가 말했다. “모든 것이 그에게서 나옵니다” 고소장에 의하면 여전히 단에 지분을 가진 개별 회사를 통해서 돈을 긁어 모으고 있다. 뉴저지에 본사를 둔 CGI(주: 천.지.인의 약자) 라는 회사를 예로 들면, 단요가 스튜디오 체인을 소유하고 있고 BR 컨설팅이라는 자회사는 단수련장으로 사용되는 Honor's Haven(아너스 헤븐) 이라는 리조트를 가지고 있다. Honor's Haven 의 총지배인은 다름 아닌 일지리의 막내 아들 ‘정원’이다. ‘줄리안 리’라고 하는데, 이 리조트는 “제인(정숙)리”라고 하는 일지리의 부인이 운영하고 있다.



For her part, Mrs. Lee is settled into a $2 million home in Alpine, New Jersey — America's priciest ZIP code. "She wanted to be like royalty," says Chun Hwa Ha, who worked for the Lee family for years before joining the lawsuit against Dahn in 2009. Lee, who lives in Arizona and sees his wife only a few times a year, allegedly takes full advantage of his freedom. Ha, who served as Lee's live-in housekeeper, says she repeatedly witnessed Lee ushering disciples into his bedroom for private consultations; upon emerging, the women sometimes acted emotionally. In 2002, when Dahn settled a lawsuit brought by a California master who claimed that Lee had pressured her into sex, Dahn worked to spin the story to members. According to ex-master Marge Gargosh, Dahn superiors downplayed the accusations, saying that Lee's actions were misunderstood. Gargosh recalls being told, "'He was first-chakra training,'" — that is, training her perineum.

일지리의 부인은 뉴저지 알파인에 있는 2백만 달러짜리 저택에 살고 있는데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동네다. 2009년에 단월드 소송에 합류한 하춘화는 “그 여자는 왕족처럼 살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일지리는 아리조나에 살면서 일년에 몇 번 밖에 부인을 보러 가지 않으며 완전히 자유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 일지리의 입주 가정부로 일했던 하춘화씨는 일지리가 자기 제자들을 침실로 데리고 가서 개인적인 상담을 해주는 것을 여러번 목격했다고 말하는데; 그 때마다 그녀의 마음에 때론 감성적인 고통이 일어나곤 했다고 했다. 2002년 켈리포니아의 한 지도자가 섹스를 강요했다고 일지리를 고소했을 때 단월드는 회원들에게 둘러댔다. 전 마스터 ‘마지 가고쉬’에 의하면 단월드의 고위급 지도자들은 일지리의 행위를 오해한 것이라고 고소건을 폄하시켰다. “일지리는 차크라 수련(주: 차크라 수련은 회음부, 자궁부위, 배꼽주위, 가슴 등을 자극하여 기운을 돌리면서 정신과 육체를 연결시킨다는 명상법의 하나로 외국에서는 섹스를 주로 하는 수련으로 이해 한다)을 해주고 있었다” 즉, 그 여자에게 특별한 수련을 해주고 있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In 2004, after lecturing on the MIT campus, Lee's eye fell upon Jade Harrelson, then a 21-year-old student at the University of Massachusetts. A Dahn neophyte who had gotten involved less than a year earlier through her campus Body and Brain Club, Harrelson was flabbergasted when Lee singled her out after his lecture and invited her to come to Seoul. "I said to myself, 'He must see some potential in me,'" she recalls. "It's not just because I'm young and pretty and blond." Harrelson eventually dropped out of school to take a job in Korea with BR English, a Dahn-oriented language program for children. Lee lavished her with gifts and renamed her Dahn Soon ("Simple") Lee; whenever he was in town, Harrelson was expected to drop everything when he summoned her, whether it was to watch a World Cup match on TV or sit in a sauna holding hands. One night in October 2006, she was called to Lee's top-floor apartment in a gated Seoul community, where his housekeeper instructed Harrelson to shower. Then Lee, clad in a tracksuit, invited her into his bedroom. She says he told her to lie down.

2004년 일지리가 MIT 대학에서 강연을 마쳤을 때 21살의 메사추세츠 대학생이었던 제이드 헤럴슨이 일지리의 눈에 띄었다. 바디 앤 브레인 대학내 클럽를 통해 1년 전에 단월드에 들어온 신참내기였던 헤럴슨은 일지리가 강연을 마치고 자기를 지목하여 서울로 초대하자 소스라치게 놀랐다. “나는 스스로에게 말하기를 그가 나에게서 어떤 잠재력을 발견했나 보다” 그녀는 그렇게 생각했다고 한다. “내가 젊고 이쁘고 금발이라서가 아닐거야” 헤럴슨은 학교를 자퇴하고 한국에서 단월드와 관련하여 아이들에게 어학을 가르치는 BR 잉글리쉬에서 일하게 되었다. 일지리는 선물로 환심을 사고 “단순(Simple) 리”라는 새로운 이름을 지어 주었다; 일지리가 서울에 와서 그녀를 부르면 헤럴슨은 만사를 제쳐두고 가서, TV로 월드컵을 보거나 손잡고 함께 사우나를 하기도 했다. 2006년 10월 어느 밤에, 일지리가 서울에 있는 전망좋은 자기 아파트로 그녀를 불렀는데 가정부가 헤럴슨에게 샤워를 하라고 지시했다. 그 때 일지리는 운동복을 입고 있었고 그녀를 침실로 안내했다. 일지리가 그녀에게 누우라고 말했다.



"I'd been trained so well to think of him as enlightened, and not to question him," Harrelson says. "I thought, 'Don't be stupid, he would never do anything to harm you.'" According to Harrelson, Lee pushed down his pants and coerced her into having sex. When he finished, he caressed her locks. "I like gold hair," he told her.

“그는 깨달은 사람이며 절대로 그를 의심하면 안된다고 훈련을 받았어요” 헤럴슨이 말했다. “나는 생각하기를, 어리석은 생각 하지 말자, 그는 절대로 나에게 나쁜 짓을 할 사람이 아니야” 헤럴슨의 증언에 따르면 일지리가 바지를 내리고 섹스를 강요했다고 한다. 그가 일을 마치고 그녀의 머리를 애무하며 “나는 금발이 좋아” 라고 말했다.



The next morning, Harrelson told her superiors what Lee had done to her and that she was resigning from Dahn. Then she hid out in her apartment, crying, barely eating and cutting herself with razor blades. She says she was repeatedly visited by two senior Dahn masters, who yelled at her that she didn't understand the spiritual dimension of Lee's sexuality. "They told me I should apologize to him for questioning his integrity," says Harrelson, who claims that Dahn offered her a six-figure sum to drop out of the lawsuit. "They said that this was an honor and I should be grateful."

다음날 아침, 헤럴슨이 그녀의 상급 지도자에게 일지리가 그녀에게 한 일을 말하고 단을 그만두겠다고 했다. 그녀는 자기 아파트에 틀어박혀서 울면서 거의 먹지도 않고 면도날로 자해까지 했다. 2명의 선배 단 지도자들이 여러번 찾아와서 일지리의 섹스에 담긴 영적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며 야단쳤다고 한다. “그의 완전함을 의심한 것에 대해서 내가 그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그들이 말했어요” 라고 헤럴슨이 말했다. 단 측에서는 그녀에게 소송을 취하하는 댓가로 거액(6자리 숫자에 달하는 금액)을 제안했다고 한다. “그들은 이것이 성은이며 오히려 내가 감사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어요”



In the hotel ballroom at Honor's Haven, Amy Shipley ran to her yoga mat, quaking with anticipation. All around her, some 65 soul-name recipients were anxiously awaiting Ilchi Lee's arrival. The masters running the ceremony had set up a thronelike chair, filled vases with fresh flowers and straightened the mats in neat rows. In a few moments, Ilchi Lee would arrive to look at each one of them — his gaze reaching into their souls — and ascribe to each the Korean character that described what he saw. Receiving one's soul name was an honor few masters had attained. Amy felt lucky to be here, grateful that her two years in Dahn had led her to this transcendent moment.

Honor's Haven 의 호텔 수련장에서 에이미 쉬플리는 요가 매트 위에서 걱정하며 떨고 있었다. 그녀의 주위에는 천명(주:이승헌으로부터 하늘의 이름을 부여 받은 이름)을 받은 사람 65명이 일지리가 도착하기를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다. 이 수련를 주관하는 지도자는 왕좌 같은 의자를 갖다 놓았고 꽃병에 꽃꽂이를 하고 줄맞춰서 매트를 깔았다. 잠시후 일지리가 도착해서 그들을 모두 일일이 바라보았다 - 그는 그들의 영혼 속까지 들여다 보고는 - 그가 본 것을 말했다. 천명을 받는 것은 대단한 영광으로 극소수 마스터만이 천명을 받았다. 에이미는 이곳에 온 것을 큰 행운으로 여기며 이런 흥분된 순간을 맛보게 해준 것에 대해서 지난 2년 동안 단에서 보낸 세월에 감사했다.



Ilchi Lee arrived with a swarm of assistants. Amy and the other masters leapt to their feet in applause, bowing in unison and shouting well-rehearsed greetings in Korean. Lee, dressed in traditional loose-fitting Korean clothes, strode emperorlike into the room, his eyes sweeping the assembled followers, lingering on individual faces. Mounting his makeshift throne and gesturing for his disciples to sit, Lee surveyed the room in silence. Amy focused on her Grand Master's face, smiled her HSP smile and radiated positivity, knowing that Ilchi Lee could read her thoughts.

일지리는 수많은 수행원을 거느리고 도착했다. 에이미와 다른 마스터들은 펄쩍 펄쩍 뛰며 환호했고, 열심히 연습한 한국어로 인사말을 외치며 동작을 맞춰서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 일지리는 헐렁한 한국 전통의상을 입고 황제처럼 룸 안으로 들어와서 몰려든 그의 추종자들을 하나씩 바라 보았다. 임시로 마련한 왕좌에 앉아서 그의 제자들에게도 앉으라고 손짓하고는 일지리는 방안을 조용히 살펴 보았다. 에이미는 위대한 대선사의 얼굴만 쳐다보며 HSP처럼 미소를 보냈는데 일지리가 그녀의 생각을 읽을 수 있음을 알고 있었다.



Lee addressed the crowd in Korean, his voice low and calm. His female assistant translated into rapid-fire English: None of you are sincere enough in your dedication to Dahn. All are unworthy of receiving your soul names. The room erupted into sobs and thank-yous as Lee got up and left as abruptly as he had arrived.

일지리는 군중들에게 한국어로 연설을 했고, 그의 목소리는 낮고 조용했다. 여자 수행원이 속사포처럼 영어로 통역을 했다. 너희들은 아직 아무도 단에 충분히 충성하지 않고 있다. 너희 모두가 천명을 받을 자격이 없다. 일지리가 일어나서 도착할 때처럼 그렇게 휙 떠나가자 흐느끼는 소리와 감사의 소리가 터져 나왔다.



Amy was devastated. "I knew he'd seen through all my layers," she says. "He could see my desires, my ego, my insincerities, all my faults." She immediately tried to dedicate herself anew to Dahn, but something inside her had collapsed. Ten days later Amy found herself getting into her blue Mazda 626 and driving home to Indiana.

에이미는 비참해졌다. "그가 내 마음을 다 들여다 보았어" 에이미가 말했다. "그는 나의 욕심과 나의 자아와 나의 불성실함과 부족함을 다 보았을거야" 에이미는 즉시 새로운 마음으로 헌신하기 시작했고 그러나 그녀의 마음 속에 뭔가가 무너지고 있었다. 열흘 후에 에이미는 낡은 승용차를 타고 인디애나의 집으로 가고 있었다.



Ricardo, meanwhile, was on his way back from Mexico, knowing he was in trouble. He'd been dispatched by his masters to ask his grandmother for $45,000 for his training — told that if he couldn't come up with the money, he would die, and his ailing grandparents might be damned for eternity. But during his three weeks in Mexico, Ricardo hadn't been able to bring himself to ask for the cash: He was returning to Chicago empty-handed. He went straight to the Dahn center to report his failure. His master, a Korean woman who called herself Joy, met him at the door.

한편 리카르도는 고민을 안고 멕시코로 돌아가고 있었다. 리카르도의 마스터들이 그의 수련비로 쓸 돈을 할머니에게 45,000 달러를 받아내라고 보낸 것이다 - 만약에 그 돈을 가져 오지 못하면, 리카르도는 죽게 될 것이며 병약한 그의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영원히 저주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멕시코에서 3주 동안 머물렀지만, 리카르도는 그 돈을 구할 수 없었다: 그는 빈손으로 시카고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는 바로 단센타로 가서 돈을 구하지 못했다는 보고 했다. 마스터는 Joy라고 하는 한국 여자였는데 현관에서 그를 만났다.



"Ricardo, Amy's gone," Joy told him. "She doesn't love you."

"리카르도, 에이미는 떠났어, 그녀는 너를 사랑하지 않아" 라고 조이가 말했다.



"What?" Ricardo was stunned.

"뭐라고?" 리카르도는 어이가 없었다.



"Ricardo, it's time for you to take care of your spiritual growth. How much money can you put down?" Joy continued, informing him that he needed to fly to Sedona immediately to "focus on yourself." "If you don't buy that ticket today, don't come back here again," she warned him.

"리카르도, 지금은 너의 영혼의 성장을 생각해야 할 때야, 돈을 얼마나 마련할 수 있어?" 조이는 계속 말하기를, 리카르도가 지금 당장 세도나로 날아가야 한다고 하면서 "너 자신에게 집중해" "티켓을 오늘 구하지 못하면, 여기 다시 오지마" 라고 경고했다.



Ricardo went home in a state of shock. Amy had left him; his soul was dying; he had no idea what to do. For once, he asked his father for advice. "Don't buy that ticket," his father told him gently. "Don't go back." Ricardo spent the next two months holed up at his parents' house, working in their garden and picking nectarines from their tree, just thinking. Without Dahn, he was depressed, confused and terribly adrift.

리카르도는 충격에 빠져 집으로 갔다. 에이미가 그를 떠났다; 그의 영혼은 죽어가고 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이번에는 아버지에게 조언을 부탁했다. "티켓을 사지마" 아버지가 점잖게 말씀하셨다. "돌아가지 말자" 리카르도는 부모님의 집에 2달 동안 틀어박혀 있으면서 정원을 가꾸고 나무에서 복숭아를 따며 고민했다. Dahn 없이는 그는 너무 침울하고 혼란스러웠다.



Former members say it can be nearly impossible to leave the group — not only because Dahn teaches that leaving means spiritual death, but because its members often harass those who try to quit. Kim Morse, a Boston member who left in 2006, says she received nearly 50 phone messages from her masters in two days, threatening that if she didn't come back, she would get sick and die. A man active in the ex-Dahn "underground railroad" says he has received death threats. Hun Kim, the high-ranking Dahn master who was one of Lee's most trusted disciples before he broke with the sect last year, found himself questioned by police in Clarkstown, New York, after a Dahn affiliate alleged that he had embezzled company funds. (No charges were ever filed.) Kim's defection is seen as particularly harmful to the group; Dahn reportedly held a recent ceremony in which members were told to draw pictures of Kim, then tore their pictures to shreds while shouting, "Die! Die! Die!"

전 회원이었던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이 조직을 떠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 떠난다는 것은 영적인 죽음을 의미한다고 배웠을 뿐만 아니라, 떠나려는 사람이 있으면 회원들이 그를 괴롭히기 때문이다. 보스톤의 회원이었던 킴 모스라는 여자는 2006년에 그만두었는데, 그녀의 단 마스터가 이틀 동안에만 50여차례의 전화 메시지를 남겼는데, 다시 돌아오지 않으면 병에 걸려 죽을 것이라고 협박했다. 전 단회원 모임에서 활동하는 어떤 남자는 죽인다는 협박을 받았다. 김훈이라는 사람은 작년에 그 조직과 결별하기 전에는 일지리가 가장 신임하는 제자였으며 고위급 단 마스터였는데, 단회원이 그를 회사 공금을 횡령했다고 고소하여 뉴욕 클락타운 경찰로부터 조사를 받았다. (조사결과 아무 혐의도 없었다.) 김훈의 변절은 그 조직에 특별한 해악으로 여겨졌다: 최근 단에서는 김훈의 사진을 갈기갈기 찢으며 “죽어라 죽어라 죽어라”고 외치는 의식(주: 삼보 수련이라는 이름으로 각 지역별로 전지도자가 모여 이번 소송 멤버들의 사진을 걸어 놓고 하는 의식을 삼보 수련이라는 이름으로 거행하였다)이 있었다.



For now, though, Lee seems to remain very much in control — and his empire remains extremely profitable. At Sedona, former members estimate, some 30 clients sign up each year for Dahn's holiest course, which costs $100,000; Mago Garden now boasts luxury suites with marble floors and Jacuzzis to accommodate such VIPs. During a two-hour-long lecture recorded with his New York masters last April, Lee reprimanded those who failed to achieve that month's vision of money and members. "It sounds like you're in kindergarten," he scolded one disciple. "I'm surprised that there's anybody that likes you." While listening to progress reports from each master, some of whom burst into tears, Lee expressed his displeasure. "I want to hear the results," he said. "I don't want to hear the process!" He chastised the assembled masters for not selling enough copies of his newest book, Brain Wave Vibration, which he referred to as "holy scripture." "You should start to feel nervous if you are apart from the Brain Wave Vibration book for even one minute," he told them. "When you go to the bathroom, I want you to take that book with you!" Above all, he reminded them of the crucial nature of money: "We are an organization that needs a lot of money. Do you know why? In order to change the Earth's environment and help the human environment, we need to have a successful business and make a lot of money. . . . You have to have the power to attract it to you like a magnet."

현재로서는 일지 리(이승헌)가 제법 절제하고 있는 듯하다 - 그의 제국은 엄청나게 번성하고 있다. 세도나에는 10만 달러짜리 단의 최고 수련 코스에 연간 30명이 신청한다고 전 회원들은 추정한다. 마고 가든에는 이런 VIP 회원을 받기 위해서 대리석으로 바닥을 깔고 거품목욕 욕실을 갖춘 고급 스위트 룸을 갖췄다. 작년 4월에 뉴욕 마스터들이 녹음한 일지리의 2시간 짜리 연설에서 일지리는 할당된 매월 매출액과 회원모집 비전을 달성하지 못한 사람들을 호되게 질책했다. 그는 어떤 제자를 이렇게 꾸짖었다 “너는 지금 유치원에 와 있는 것 같아” “너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각 마스터들로부터 성장 보고를 받으면서 어떤 마스터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 일지리는 불쾌함을 드러냈다. “나는 결과를 듣고 싶다” 라고 그가 말했다. “나는 과정을 듣고 싶은 것이 아니야” 최근에 그가 집필한 뇌파진동이라는 책을 많이 팔지 못했다고 마스터들을 질책했는데 그는 그것이 “경전”이라고 하면서 “잠시라도 그 책을 멀리하면 정신이 잘못된 것”이라고 그들에게 말했다. “화장실에 갈 때도 그 책을 가지고 가라” 무엇보다도, 그는 돈이라는 중대한 문제에 대해서 말했다. “우리 조직은 많은 돈이 필요하다. 왜 그런지 알아? 지구의 환경을 변화시키고 인류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우리는 사업에 성공해서 많은 돈을 벌어야 한다... 너희들은 자석처럼 돈을 끌어들이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Throughout the lecture, Lee never failed to remind followers of his own supremacy. After one young woman's report went beyond the stipulated one-minute mark, Lee told her, "You've taken a lot of my very precious time, so you need to pay me a huge consulting fee." She chuckled nervously as he continued, "Let me tell you that one minute of consulting from me is worth $10,000. So right now you're getting a very high-priced consulting." He then instructed her to wash and massage the feet of her superior for the next 21 days. The woman thanked him profusely for his wisdom.

강연 내내, 일지리는 추종자들에게 자신의 위대함을 강조했다. 한 여성이 보고하는데 예정된 시간보다 일분이 초과하자, 일지리가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는 나의 소중한 시간을 너무 많이 뺐었으니까, 엄청난 상담료를 나에게 지불해야 한다” “내 상담료는 1분에 10,000 달러 짜리다 그러니까 너는 지금 엄청나게 비싼 상담을 받고 있는거야“” 라고 말하자 그녀가 깔깔거리며 웃었다. 일지리는 그녀에게 21일 동안 상급지도자의 발을 씻기고 마사지 하라고 지시했다. 그 여자는 일지리의 지혜에 아낌 없는 감사를 드렸다.



For weeks after leaving Dahn, Amy scarcely left her childhood bedroom in Indiana. The pressure of having to face the innumerable decisions of a typical day — what to wear, what to eat, what to do — were too overwhelming. "I hadn't thought for myself in so long, I'd forgotten how," she says. She couldn't concentrate, had nightmares about her masters and Ilchi Lee, and was racked with anxiety — symptoms that would eventually be diagnosed as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I didn't know who I was or what to do," she recalls. Her family paid for therapy and intensive "deprogramming," which helped Amy cope. Today, a year and a half after leaving Dahn, Amy is starting to get her act together, working as a teacher at a charter school in New Orleans.

단을 떠난지 몇 주 동안, 에이미는 인디아나에 있는 그녀의 어릴 적에 살던 방에서 나오지 못했다. 뭘 입고, 뭘 먹고, 뭘 하나 - 이런 일상적인 일들 조차도 너무나 감당하기 힘들었다. “너무 오랫 동안 나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며 살았어. 나는 이제 어떻게 하는지 잊어버렸어” 그녀는 말했다. 정신을 집중할 수가 없었고, 그녀의 마스터와 일지리에 대한 악몽을 꾸었고, 고뇌에 짓눌려 있었다 - 틀림 없는 ‘PTSD(주: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사람이 전쟁, 고문, 자연재해, 사고 등의 심각한 사건을 경험한 후 그 사건에 공포감을 느끼고 사건 후에도 계속적인 재경험을 통해 고통을 느끼며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 질환으로, 정상적인 사회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의 징후였다. “나는 내가 누구인지 뭘 해야 하는지 몰랐어요” 그녀는 회상했다. 그녀의 가족들이 치료비를 부담하여, 세뇌에서 회복하는 치료를 받게 했고 그것이 효과가 있었다. 현재, 단을 떠난지 일년 반이 되었는데, 에이미는 뉴올리안즈에서 교사로서 자신의 일을 시작하고 했다.



Ricardo has not been faring quite as well. When he's not working as a busboy, he spends most of his time hiding out. Unlike Amy, he hasn't gotten any therapy since leaving Dahn. Although he was less indoctrinated into the cult than Amy, he has found himself struggling. "It's something I haven't gotten over," he acknowledges. "Dahn flipped some switches in my head, and I don't think I'll ever be able to shut them off." In January, Ricardo and Amy reached the painful decision, after seven years as a couple, to break up. "Amy and I came down to New Orleans to heal together, but we realized we've become a crutch for each other," says Ricardo. "I just feel that Dahn has done so much damage to us that we have to separate in order to heal."

리카르도의 경우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식당에서 접시닦이 일을 하지 않을 때에는,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숨어 지낸다. 에이미와 달리 그는 Dahn을 떠난 이후에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았다. 그는 에이미보다 단컬트에 덜 세뇌되었는데도 그는 아직도 고통을 당하고 있다. “아직 극복하지 못한 것이 있어요” 그는 인정한다. “단은 내 머리 속에 어떤 스위치 같은 것을 넣었는데 내가 그것을 끌 수가 없어요” 지난 1월에, 리카르도와 에이미는 고통스러운 결정을 내렸다, 7년 동안 사귀었는데 헤어지기로 한 것이다. “에이미와 나는 함께 치료를 받으려고 뉴올리안즈로 왔는데, 그러나 우리는 서로에게 버팀목이 된 것을 깨달았어요” 리카르도가 말했다. “Dahn이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상처를 주어서 치료를 위해서는 우리가 떨어져 있어야 할 것 같아요”



Both are still grappling with how to make sense of their experience and the shame of how they could have let it happen to them. But what's hardest to endure isn't the misery they suffered in Dahn — it's the memories of how the group awakened them to their own sense of potential. During their two years in Dahn, Amy and Ricardo proved themselves more hardy, capable and determined than either had ever imagined. For Ricardo, discovering that capacity was the sweetest satisfaction he has ever known — a contentment, he suspects, that most people will never know. He's desperate to tap into that feeling again. If only he knew how.

두 사람 모두 그들이 경험한 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그리고 어떻게 그런 일을 당했는지 그 수치심과 아직도 싸우고 있다. 그러나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은 단에서 겪은 비참함이 아니다 -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은, 단이 그들에게 일깨워준 잠재력에 대한 기억이다. 단에서 보낸 2년 동안, 에이미와 리카르도는 자신들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강하고, 능력이 있으며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리카르도의 경우는 그런 능력을 발견하면서 이제껏 알지 못했던 가장 달콤한 만족을 느꼈다 - 대부분 사람들은 절대로 알지 못하는 만족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는 그 느낌을 또 느끼고 싶어 견딜 수 없다. 단지 어떻게 하는지만 알 수 있다면 말이다.



"I feel like I've lost my sense of purpose," he says. "There's a part of me that wants to be challenged. But I feel like there are no jobs that challenge me, nothing to the point where I was challenged in Dahn." Maybe that's why, despite everything he now knows, and against all common sense, Ricardo secretly fears that what he really wants is to go back.

“나는 이제 인생의 목표를 잃어버린 것 같아요” 그는 말한다. “나의 한 구석에는 뭔가 욕구가 있어요. 그러나 어떤 직업에 대해서도 욕구가 없어요. 단에서 받았던 그런 도전 같은 것은 아무데도 없어요” 지금 리카르도는 모든 것을 다 알고 있고, 또 상식적으로 말도 안됨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정말 원하는 것은 다시 돌아가는 것이라는 사실에 두려워하고 있다.



[From Issue 1098 - February 18, 2010]



롤링스톤지가 출간되고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소개된 내용과 이번 기사를 쓴 사브리나씨의 인터뷰 내용도 실어 놓습니다.











2010년 3월 8일 월요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단요가(Dahn Yoga) 스캔들 방송





SBS 그것이 알고 싶다
2010년 3월 6일 방송
단요가 스캔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부/ 단요가(Dahn Yoga) 스캔들
단요가 창시자 일지 이승헌의 성폭행을 포함한 임금 체불과 사기로 집단소송 당함.
CNN 3부에 걸친 방송 내용소개와 그동안 미국에서 수많은 언론이 방송한 CBS 방송 내용과 글래머지, 포브스지, 롤링스톤지 소개.
마고상 제막식에 나타난 일지 이승헌에게 "한국에서 여자 강간한적이 있는데 정말입니까?" 인터뷰 내용.
성폭행 당사자인 제시카 헤럴슨 SBS와 인터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2부/ 단요가(Dahn Yoga) 스캔들
제시카 헤럴슨 성폭행 당한 서울의 아파트에서 재연.
단월드 단요가측 취재 거부.
성폭행과 강간에 대한 이승헌의 입장이 담긴 동영상 트랙.
원고 라이언 캔트 변호사 인터뷰,
2002년 또다른 여성의 성폭행과 임금 소송내용과 재판시 성폭행 증언자 확보 했다고 인터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3부/ 단요가(Dahn Yoga) 스캔들
단요가와 이승헌 총장의 연혁 소개.
브레인 아트 페스티발, 뇌파진동 시범소개,태권도장 운영, 임상 병리사, 모악산에서 깨달음 이루는 내용 소개,
1993년 교육법 위반으로 교도소에 수감.
원리와 비젼 스승의 삼보 소개. 홍익인간 이화세계 비젼 철학.
SBS와 소송자 루시 보겔 인터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4부/ 단요가(Dahn Yoga) 스캔들
에이미 쉬플리, 메르데스 포터 인터뷰.
한국인 전직 직원 A씨, B씨 인터뷰.
실제 받은 금액(약 70만원)과 단요가 지급 급여(약 400만원)의 차액을 돌려달라는 내용.
단월드와 이승헌의 독특한 기업문화 소개.
이승헌의 강천 동영상 소개.
실적 미달로 인한 문책 360배 단배경 소개.
비전의 3단계 효비전 , 충비전, 도비전. 도비전은 제자가 받은것의 100배를 스승에게 갚아야 한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5부/ 단요가(Dahn Yoga) 스캔들
이승헌 강천 동영상. 비전이 곧 실적이고 실적이 곧 비전이다.
한국 전직 직원 P씨 인터뷰. 회계 담당 자료에 유령직원을 만들어 급여 지급.
직원간 위장결혼으로 취업비자로 전환했다는 인터뷰.
전직 단요가 직원 L씨 인터뷰. 불법체류로 전락시킨 직원대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6부/ 단요가(Dahn Yoga) 스캔들
금거북이 성분 취재 협력사를 통해 기수련상품을 판매 매출을 올림.
천금각, 오금상품. 우주의 기운을 느낄수 있다는 기상품을 한국과 미국에서 직원과 회원들에게 판매.가격대가 수백, 수천만원에 호가.
이승헌 강천에 " 천지기운을 보고 만질수 있게 만든게 천금각이다"10차원의 기 에너지, 천금각 오금으로 판매.
혈소판 감소증으로 아픈 회원을 상대로 오금상품을 1000만원짜리 침대 포함 1억9천800만원 판매.
오금 제품 성분 검사- 납(Pb)63.78%, 아연(Zn) 32.37% , 은(Ag) 0.03% 으로 인체에 아주 유해한 유독물질로 판명


SBS 그것이 알고 싶다 7부/ 단요가(Dahn Yoga) 스캔들
이승헌 미국의 재산들 이승헌과 가족들 명의의 등재.
말농장 포함." 깨달음을 얻은자는 천하를 얻느리라" 이승헌 육성 강천.한국에서 로열티 지급.
유엔(UN) 세계 50인의 정신지도자 선정 홍보로 인지도 상승바와제인 총재에게 확인인터뷰.
이승헌 명단에 없음.
단요가 비젼의 상징 "마고상" 철거결정 청문회와 철거 장면 방송.
목동 SBS 시위 장면, 방송 가처분 금지 소송 제기. 기각 법원결정.

단요가 스캔들 방송과 관련해 제보는
(02)2113-5500
그것이 알고 싶다

2010년 3월 7일 일요일

그것이 알고 싶다 3월 6일 방송 /단요가 스캔들 파장 예상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7523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단요가 스캔들 방송, 파장 예상

2010년 03월 07일 (일) 10:21:54 이길상 기자 bohwa@newscj.com


▲ 지난 6일 SBS 사옥 앞에서 규탄 시위를 하는 단월드 회원들의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이길상 기자] 6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최근 미국에서 법정소송 중인 이승헌 단월드 총장과 단월드ㆍ단요가와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해 방송했다.

‘단요가 스캔들-진실인가 모함인가’란 제목의 이번 방송은 단요가 창시자인 이승헌 총장이 미국인 여성 제이드 헤럴슨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내용을 방영했다. 미국 CNN은 지난 1월 단요가 전직 직원 27명이 “단요가는 컬트(맹신적 종교집단)”라며 사기, 성폭행, 노동법 위반 등으로 소송을 제기했던 이 사건을 3회에 걸쳐 집중 보도해 국내외 이목을 끌었다.

단요가 측은 이에 대해 “제이드는 마약복용과 정신과적 치료를 받은 경력이 있다”고 주장하며 모두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이승헌 총장은 동영상을 통해 “성폭행 같은 것은 정신병자들이나 할 수 있는 것이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할 수 없다. 그럼 내가 정신병자냐?”며 성폭행 사실을 부인했다.

이외에도 방송은 단월드ㆍ단요가와 관련된 국내외의 여러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특히 몸에 좋은 기(氣) 상품이라며 고가에 판매한 금거북이 등 오금제품에 대한 성분 검사 결과 인체에 해로운 납 성분이 다량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단월드 회원들은 “편파ㆍ왜곡 방송을 중지하라”며 SBS 사옥 앞에서 규탄 시위를 진행하기도 했다. 단월드는 서울남부지법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법원은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제작진은 “형평성 있는 방송을 위해 그동안 단월드와 단요가 측이 밝힌 반박문과 이승헌 총장의 육성 등을 통해 반론권을 보장해줬다”고 주장했다.

http://www.cailbo.com/sub_read.html?uid=17027


국제뇌교육대학원, '그것이 알고싶다' 파장에 촉각
이승헌총장 '성추행''축재'의혹 등 미 CNN방송


편집부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임직원들은 단월드에 관한 의혹을 보도할 예정이었던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편파 방송'이라며 방송중지를 위한 집회에 참석했다.

학교측에 따르면 3월 6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예정인 <그것이 알고 싶다>의 단월드 관련 방송이 "일부 편파적인 요소가 있고,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단월드 취재 과정에서 불법취재, 무단침입, 폭언 등을 행사했다"며 방송계획을 철회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이와관련 단월드측은 “편파 방송”이라고 주장하며 방송금지가처분신청을 제기하는가 하면 대규모 집회까지 열고 있어 정상적으로 방송이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SBS

단월드 측은 앞서 지난 3일 방송금지가처분신청을 제기, 이에 관한 심리가 4일 열렸다. 가처분신청 결과는 5일 나올 예정이다.

한편〈그것이 알고 싶다〉는 오는 6일 방송예정에서 지난 1월 미국 CNN 과 신동아 1월호' 대해부 <단월드>'의 보도내용에서 제기한 단월드에 관한 의혹들에 대해 방송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일부 학생들은 "사실여부를 떠나 대학원의 총장으로서의 품위에 치명적 손상을 입었으며, 도덕적으로 자유롭지 못한 현실을 감안할때 학교발전을 위해 총장직을 사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0/03/05 [11:50] 최종편집: ⓒ 천안일보